냉이낙서장
상사화
꽃이 필때는 잎이 없고, 잎이 달려 있을때는 꽃이 없어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한다는 의미로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상사화의 전설로는
옛날에 한마을에 사랑하는 부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부부는 아이가 없어 간절히 소망한 가운데 어여쁜 딸을 낳았다고 해요.
고명딸로 태어난 아이는 부모님에 대한 효성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그 이쁨이 온 마을에 자랑으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어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셔서 좋은곳에 가시라고 백일동안 탑돌이를 하였는데
소녀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으니 큰 스님을 시중드는 스님이 누가 볼세라 안절부절 두근분 세근반 분홍으로 물들어 감이 하도
애절한 가운데 말 한마디 못했다고 합니다.
어느덧 백일이라는 시간이 다가왔고 기도를 마친 소녀는 집으로 돌아갔고 그 스님은 절 둿 언덕에서 하염없이 그리워하다가
그만 그날 부터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여 운명을 하여
그 다음해 봄
곱게 핀 한송이꽃이 스님 무덤옆
언제나 잎이 먼저나고 잎이 말라없어질때 꽃대가 올라와서는 꽃송이를 피었다고 합니다.
여인을 사랑하여 말 한마디 못한 애절함
상사화의 꽃말이 이룰수 없는 사랑이라고 하네요.
꽃이 필때는 잎이 없고, 잎이 달려 있을때는 꽃이 없어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한다는 의미로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상사화의 전설로는
옛날에 한마을에 사랑하는 부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부부는 아이가 없어 간절히 소망한 가운데 어여쁜 딸을 낳았다고 해요.
고명딸로 태어난 아이는 부모님에 대한 효성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그 이쁨이 온 마을에 자랑으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어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셔서 좋은곳에 가시라고 백일동안 탑돌이를 하였는데
소녀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으니 큰 스님을 시중드는 스님이 누가 볼세라 안절부절 두근분 세근반 분홍으로 물들어 감이 하도
애절한 가운데 말 한마디 못했다고 합니다.
어느덧 백일이라는 시간이 다가왔고 기도를 마친 소녀는 집으로 돌아갔고 그 스님은 절 둿 언덕에서 하염없이 그리워하다가
그만 그날 부터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여 운명을 하여
그 다음해 봄
곱게 핀 한송이꽃이 스님 무덤옆
언제나 잎이 먼저나고 잎이 말라없어질때 꽃대가 올라와서는 꽃송이를 피었다고 합니다.
여인을 사랑하여 말 한마디 못한 애절함
상사화의 꽃말이 이룰수 없는 사랑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