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7일 아르헨티나전의 참패 이후 진풍경.

경기 후 분위기가 어떨까 궁금했는데 갑자기 바깥에 환호성 소리가 나서 보니
이런 풍경이.. 요즘 가끔 눈에 띄는 모습인데..이런 알바를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일정한 시간동안 맞아주고 일정금액을 맞는거 같은데..
운동하던 사람들이 맞는거라 크게 문제는 없다곤 하지만 그래도 위험하겠죠?

가끔 경찰이 오면 일사분란하게 순식간에 흩어지던데 ..

경기도 씁쓸했고.. 경기 끝났다고 이런 모습이 중앙에 펼쳐진것도 씁쓸하네요.

기분도 울적하고 피곤해서 경기 끝자고 바로 고홈..

23일 경기에서는 태극전사들이 기량을 뽐내길 기대해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