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르코폴로가.. 레스토랑이죠.. 혹시 VAT 얼마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부폐만 다녀봐서...레스토랑에 대해 잘 몰라요-_ㅠ...)
2. 지중해쪽이 한강이 보여서 전망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지인되시는 분도 지중해쪽이 좋다고 하시고요..
그렇다면.. 아시아쪽은 전망이 어느방향인가요?
3. 저녁식사로 가려고 합니다. 야경으로 봣을시 지중해와 아시아.. 어느쪽이 더 좋나요?
(여자친구는 아니고요.. 헤헤.. 제가 좋아하는 애하고 가려고 합니다..분위기도...ㅎㅎ)
4. 넉넉잡아 한사람당 얼마정도 계산하면 될까요?
5. 셋트로 시키는것이 좋나요? 아니면 각각으로 시키는것이 좋나요?
(가격대비)
레스토랑에 대해서 모르는것이 많은 관계로 질문사항이 많습니다.
양해 바랍니다..ㅠ_ㅠ_ㅠ
근데....설마....마르코폴로도 여의도 KT빌딩 바이킹부폐 처럼 밤에 창가쪽에 앉으면 반사광이 심한가요??
바이킹부페는 꽤 심하던데.......
혹시!! 혹시!! 몰라서 남깁니다... 마르코폴로 外 타 레스토랑에 대해 적지는 말아주십시요.
도로사랑 | 2008.10.221. 마르코폴로가.. 레스토랑이죠.. 혹시 VAT 얼마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부폐만 다녀봐서...레스토랑에 대해 잘 몰라요-_ㅠ...)
~~~VAT는 10%, 봉사료는 없습니다...
2. 지중해쪽이 한강이 보여서 전망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지인되시는 분도 지중해쪽이 좋다고 하시고요..
그렇다면.. 아시아쪽은 전망이 어느방향인가요?
~~~아시아식쪽 전망 : 남쪽 탄천, 은마아파트, 타워팰리스 방향입니다...
3. 저녁식사로 가려고 합니다. 야경으로 봣을시 지중해와 아시아.. 어느쪽이 더 좋나요?
(여자친구는 아니고요.. 헤헤.. 제가 좋아하는 애하고 가려고 합니다..분위기도...ㅎㅎ)
~~~한강과 남산타워 때문에 지중해쪽이 전망이 조금 좋기는 하지만 아시아쪽도 크게 나쁘지 않아요
~~~특히 아시아쪽 조명이 좀더 어둡고, 음식이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쪽입니다...
4. 넉넉잡아 한사람당 얼마정도 계산하면 될까요?
~~~ 아시아식 디너코스
...[Silk Road] 85,000원 별도(중식 분위기)
...[Peking] 120,000원 별도/[Marco Polo] 150,000원 별도(역시 중식메뉴)
자세한 내용은... http://www.marcopolowtc.com.
5. 셋트로 시키는것이 좋나요? 아니면 각각으로 시키는것이 좋나요? (가격대비)
~~~코스메뉴가 좋습니다...!!
~~~전망을 충분히 즐기며 여유있게 드실수 있지요!!! (상당히 시간을 두고 나와줍니다)
***기념일 데이트코스로 전망이 아주 좋아 창가예약은 필수이구요...02-559-7620 ***
지중해식은 이탈리아식으로 아시안식은 중식이라 해야할듯한 메뉴구성입니다...
나름 퀄리티를 자랑하는 그런 곳인데...음식은 조금!!!... 2% 부족한 듯한...(가격대비)
디너시간을 살짝 피해서...
5시이전까지 커피 라운지나, 저녁 9시이후에 바 라운지로 이용하시면 비용 절약이 될듯합니다.
디너는 맛있는곳, 데이트는 분위기있는곳!!!^^
아랫분들께서 넘 잘 설명해 주셨네요.
음식가격에 10%의 부가세가 더해집니다.
아시아쪽도 괜잖지만 전 갠적으로 지중해쪽의 야경이 좋더라구요.
글구 음식은 좀 비싸지만 코스메뉴도 괜잖구요.
음식 가격은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VAT 받아요 10% (제 기억으로는)
지중해쪽이 제일 낫긴 하구요, 음..근데 가격대비 한강보고 식사하시기엔 좋지만
그 정도 가격이면 팔레드고몽 가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라미띠에는 전보다 많이 못하다는 얘기들이 많으니...
고급식당은 마르코폴로 말고도 정말 많습니다.
여자친구가 어떤 걸 좋아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정도 가격으로 청담동 고급식당에서 정말 찐하게 쏘시고,
차 타고 드라이브를 나가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괴르쯔 같은 곳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강을 내려다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세금은 없는 거로 알고 있고요 뭐 장소나 자리는 그날 그날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가셔서 너무 심하지는 않는 거로 알고 있고요 날에 따라 다르니
걱정 하지 마시고 가보세요
음식의 종류는 그쪽 서버 분들한테 문의하시면 잘 추천해준답니다
1. 부가세는 10%입니다. 나름 고급이라는 음식점에선 부가세를 따로 받죠. 부가세는 우리나라 법률상 일률적으로 10%입니다. 다만 마르코폴로에선 봉사료는 따로 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아시아쪽은 타워펠리스 방향입니다. 전망은 지중해가 훨씬 낫죠. 하지만 아시아쪽도 영 아닌것은 아닙니다.
3. 음...좀 어렵네요. 야경으로 봤을 시는 지중해쪽이 훨씬 낫다는 말씀은 드렸습니다. 여자친구 아닌 사람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하는 것이라면 좀 어두운 분위기가 좋을 수도 있는데...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만한 돈 내고 간다면 야경이 좋은 곳이 본전치기는 한다고 생각됩니다. 저라면 지중해쪽으로 가겠습니다.
4. 넉넉잡아서...라고 한다면 비용이 커지는군요. 마르코폴로 비싼 것은 잘 아시죠? 아시아쪽이 조금 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한 사람당 12만원 이상은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음료 한 잔만 해도 그 가격이...상상을 초월하더군요. 예전에 소개팅 약속까지 잡혔는데, 장소를 상대 여자애가 마르코폴로로 하자고 하더란 얘기 듣고, 바로 그런 X 안 만난다고 깨버렸던 적이 있습니다.
5. 솔직히 셋트 비추합니다. 셋트가 간편하고 좋긴 좋죠. 값대비 만족도도 단품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셋트 안 시키고 단품으로 시켜서 절약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단품도 훌륭하고, 마르코폴로 음식값이 지나치게 비싼 편이어서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맛도 그 값만큼은 못하는 편입니다. 저라면 단품으로 주문하겠습니다.
그 외 반사광- 지중해쪽은 아무래도 반사광 조금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심한 것은 아니니 짜증날 정돈 아니구요. 걱정하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아....저라면 항상 비추하는 마르코폴로 입니다만, 기왕 결정하셨으니 건승을 기원합니다.
1. 부가세는 음식가격에 10% 추가로 붙습니다. 인터콘티넨탈 직영이라도 봉사료 추가는 없고요.
2.3, 마르코폴로 입구에서 왼쪽은 지중해쪽, 오른쪽은 아시아쪽입니다. 지중해쪽은 밝은톤 분위기이며 아시아쪽은 좀 어둡고 '작업용' 입니다. 아시아쪽은 탄천과 주위 도로쪽이며 삼성동 전경부터 한강까지, 멀리 남산타워까지 이어지는 야경을 위해서라도 지중해쪽 추천하지만 '작업용'이 목적이시면 좀 침침한 아시아족이 더 낫습니다^^
창가 테이블에 앉으시려면 예약부터 서두르세요. (02-559-7620)
4.어떤 메뉴냐에 따라 다릅니다. 와인이라도 한 병 한다면 또 예산이 달라지며... 지중해식 코스요리 Creta의 경우 1인당 78,000원 (+10% 부가세 별도)이지만 페낭식 볶음누늘 또는 훈제오리 라비올리 등 2~3만원대 단품요리 하나씩 시켜 드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5. 셋트 메뉴는 가격대비 비추... 야경 비용을 감안하지 않고 그 가격이라면 art food로 2-3배 더 나은데가 수두룩하기에 야경과 함께 단품으로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6. 반사광: 내부가 바깥보다 밝기 때문에 반사광은 있습니다. 아시아쪽 조명이 많이 어둡기에 아시아쪽 반사광은 거의 없습니다.
마르코폴로는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운영을 합니다.
한강변이 조망되는 지중해쪽이 전망은 좋은편입니다만,
가격대는 조금 센편입니다.
중식은 server가 천천히 드나들므로 여유있게 식사를 하실수가 있습니다.
최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400大 베스트호텔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