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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카페 yegreena 예그리나 라페스타 사랑을주세요 근방에 있는 분위기가 괜찮은 카페 예그리나 
새하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인데 그래서 밤보다는 아침, 낮이 더 예쁜 일산 카페 
좌석이 많고 넓고 하지는 않음 오래도록 앉아서 공부를 한다거나 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넓이 
카페 메뉴는 커피와 쥬스, 티, 스무디 등이 있고 먹고 가기에 좋은 파니니와 샌드위치도 있음 
매장에서 직접 굽는 스콘도 판매하심 내가 간 날은 아쉽게도 얼그레이 스콘이 없었다
타르트도 직접 만드시고 에이드나 티의 과일청도 직접 만드시는 듯 
아이스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3,700원) 
좀 기이한 느낌으로 칸이 나눠지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기대를 가지고 시켰는데 커피빈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이길 수는 없었음 
아이스 카페라떼 (4,000원) 
그라데이션이 예쁜 카페라떼 맛은 쏘쏘 
인생샷을 찍어달라는건가 커피 사진인지 사람 사진인지
생각지도 않았던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가 좋았었던 밤 
요새 네온사인이 되게 유행인데 따뜻한 문구가 적힌 네온이 카페 한켠에 붙어있는 일산 카페 예그리나 다음에는 볕 좋은 날 가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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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매순간이첫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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