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장어맛집 온실화원속 청계산장어맛집 대청마루

몸도 나른나른, 봄이라 더 그런지.. 이젠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왔다갔다 정말 일교차가 커서 어제까지만 해도 28-9도를 육박하던 날씨가 오늘은 16도로 낮아져서 정말 감기걸리기 쉬운 날씨인 것 같아요.
아직은 반팔보단 긴팔에 외투를 걸치는 편인데.. 개인적으론 추운거 보단 조금 아직까진^^ 좀 더운게 낮을 것 같아서 아직 반팔은 안입고 있는데 오늘 그러긴 잘한 것 같아요.
간만에 몸보신 좀 해볼까 해서 방문한 의왕장어맛집 대청마루로 고고씽~!
이름도 특이한 옥박골사거리 입에 잘 달라붙지 않은 다 발음이 있어서 좀 어렵기도 한데.. 은근 의왕에서 맛집들이 다 몰려있는 골목이기도 해요.
고기와 정육식당에 누룽지백숙인 닭고기까지..ㅎ
멀리 보이는 화원같은 비닐하우스의 청계산장어맛집 대청마루 정말 입구에 꽃들로 가득해서 봄날에 찾기좋은 맛집이 아닌가 싶어요.
때마다 봄꽃의 여왕인 벚꽃은 졌지만, 그 뒤를 이은 라일락에 향기로운 아카시아에 여기는 아직 철쭉이 색색별로 가득한데.. 오늘 아파트 단지에서도 봤지만 하얀 꽃들이 더 많이 핀것 같아요.
입구 앞에 보이는 장어맛집의 주인공은 수조속의 장어 한켠에 왜그리 몰려있던지.. 물길을 피해 몰려있는건지 장어들이 수조속에서 헤엄치기보단 뭉쳐있어요.
조금은 미안해지지만, 먹다보면 금방 잊혀지고야 말겠지만^^;.. 살아있눼~!
내부 안으로 들어서면 정말 커다란 비닐하우스에 온실 속 식물원처럼 일반 음식점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인데, 푸른 녹색의 화분의 자연이 어우러진 테이블공간이 절묘하게 배치가 잘 되어있어요.
녹색의 나무들이 뿜어내는 공기에 더 기분좋아지는 느낌도 들고, 입구에는 활짝 핀 빨간 꽃들이 있어 잠시 구경나섰어요.
색색깔의 장미들, 녹색의 나무들 사이에서 홀로 활짝 핀 주황빛 장미, 다양한 색깔의 조그만 꽃들이 모여있는 꽃도 이쁘고~ 밥 먹기전에 이쁜꽃도 내부에서 볼 수 있는 곳은 이곳 대청마루의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열대 온실같은 넓은 활엽수와 침엽수림이 모두 섞여있는 사실 내부 인테리어로 비닐하우스지만, 이 많은 화분을 물주며 가꾸시는 일도 참 큰일같네요.
넓은 실내안은 가족행사가 많은 5월이나 회식으로 고기먹기에도 좋을 것 같고 장어먹으러 와도 참 좋을 공간같아요.
주문은 의왕장어맛집이라 민물장어로 주문했어요.
와규말고도 돼지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국내산 목살과 삼겹살도 괜찮겠는데요.
장어 먹기에 좋은 반찬들 샐러드와 마늘과 쌈장, 무장아찌에 심심한 깻잎장아찌와 직접 무친 참나물무침은 장어와 함께 먹음 또 색다른 맛이라고..
반찬들도 김치와 장어와 찰떡궁합인 생강, 부추무침, 세발나물까지 장어먹기엔 부족함 없는 반찬들 꽤 다양하죠?
집에서 한 반찬들같아서 더 좋았던^^
초벌구이하느라 좀 시간이 걸리던 장어가 나왔네요. 함께 먹을 간장양파와 장어용 소스~
요즘 간장, 고추장구이로 나오는 곳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담백한 소금구이를 좋아해서 이렇게 소스가 따로 나오는 게 좋더라구요.
바삭한 장어뼈는 장어가 구워지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좀더 바삭하게 먹고 싶다면 장어 구울 때 석쇠에 살짝 올려놓음 다시 바삭빠삭한 상태의 장어뼈를 맛볼 수 있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