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떡볶이 하면 늘 손꼽히는 애플하우스~ 굳이 반포 떡볶이라 하지 않아도 애플하우스 이름만으로도 이미 유명하죠~ㅋ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되고~ 엄청 오랫만에 갔는데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북적~ 일찍 갔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가능했지만 다 먹고 나올때 보니 웨이팅 줄이..^^:
애플하우스~ 하면 즉떡~ㅋ 즉떡과 쫄면사리 애플하우스에서 빼놓으면 섭한 무침군만두도 소환~ 계산은 선불~ 워낙 바빠서이겠지만 어마무지한 친절은 기대안하시는게 좋아요~ㅋ 그렇다고 어마무지하게 불친절한건 아니지만 친절도를 기대하지 않는것이 속 편한 곳~ㅋ
마성의 양념장~ㅋ 저 양념장이 반포 떡볶이 부동의 1위 자리를 늘 지키고 있죠~
즉떡은 팍팍 쫄여줘야 제맛~ 팍팍 끓여주기 시작합니다~~
우리 입맛에 맞을때까지 팍팍 끓여줍니다~ㅋ 테이블마다 같은 즉떡이 서빙되지만 끓여먹는 사람에 따라 맛은 달라질수 있다는거~ㅋ
팍팍 졸인다고 쫄면사리도 걷어내고 양념장 풀어서 국물만 팔팔 끓여줬던~ㅋ
반포 떡볶이가 맛있게 졸아드는동안 애플하우스에서 빼먹으면 섭한 무침군만두부터 맛봐줍니다~ 오랫만에 와서는 한다는 소리가 가격이 올랐다며~ㅋㅋㅋ 자고 일어나면 이것도 오르고 저것도 오르는데 이거라고 안 오르겠냐며..ㅡㅜ 맛있어서 찜해놓고 들리는 집들 중에 가격 안 올리는 집들은 거의 없는듯요.. 엊그제 대부도 옥수수찐빵 사왔는데 것도 박스당 천원씩 업~
맛
파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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