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카페 그레고리 커피 맨하탄 골목골목 누비면서 여러곳에서 만나볼수 있었던 GREGORYS COFFEE 첨엔 로고가 맘에 들어서 들어가봤는데 다녀보니 어느 매장이나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조용히 카페놀이 하기도 좋아서 자주 찾았던 뉴욕 카페 그레고리 커피에요~
깔끔하게 블랙 유니폼으로 무장한 바리스타 언니오빠들~ㅋㅋㅋ 훈남 바리스타도 있고 카리스마 언니도 있고~ 시크한 친절함이 있는곳~ㅋ 어느 매장을 가도 커피는 일정 퀄리티를 유지하는 뉴욕 카페라 더 좋았던 그레고리 커피~ 주문할때 우유종류를 미리 물어봐주는것도 좋았구요~
의외로 스무디도 강세를 보이는 GREGORYS COFFEE 에요~ 은근 든든한 스무디~ 그래서인지 아침에 가도 출근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오후에 가면 오후대로 북적북적~ㅋ 카페놀이 하기 좋은곳~ㅋ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인것도 좋았구요~ 이래저래 다 맘에 들었던 뉴욕 카페~ 늘씬한 언니가 만들어주는 커피도 좋고 훤칠한 오빠가 만들어주는 커피도 좋고~ㅋ
nonfat chai latte 좀더 차이가 진했으면 좋겠는데 캐나다부터 시작한 가을여행 내내 내 입맛에 딱 맞는 진한 차이라떼는 만난적이 없는..ㅋ 죄다 왜케 타다 만것 같은 차이라떼를 주는건지..ㅋ 그래도 알맞게 데워진 우유에 곱게 올려진 우유폼에 다 용서가 됐던~ㅋ 이미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던 맛이라 만족스러웠던 차이라떼~
로고 참 맘에 드는 GREGORYS COFFEE~ㅋ
맨하탄 골목골목 누비다가 쉬어가기도 하고 멍 때리기도 했던 뉴욕 카페~^^ 라떼 꼬숩~ 커피 잘 하는 그레고리 커피~ㅋ
크레마도 우유폼도 모두모두 맘에 들었던 GREGORYS COFFEE의 라떼~ 스타벅스보다 더 자주 갔었던 그레고리커피에요~ㅋ
뉴욕 여행 마지막날은 캐리어 끌고 가서 머물다 온..ㅋ 계획은 박물관 투어였는데 캐리어 보관이 안되는 박물관들~ㅋㅋㅋ ㅡㅡ 이래저래 시간이 애매해서 결국 뉴욕 카페 놀이로 마지막날을 장식했었던.. 중간에 화장실 가고 싶어서 캐리어랑 노트북 테이블에 올려놓고 제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급하게 화장실 갔다 왔던 일은 지금 생각해도 아찔..ㅋ 여기서도 조심해야하는 일이지만..^^;;
뉴욕여행은 매일 다시 꿈꾸지만 또다시 맨하탄에 가도 카페놀이 하러 참새방앗간 드나들듯 다니게 될 뉴욕 카페~ GREGORYS COFFEE 에요~^^
맛 
분위기
파란빵
음식점정보/지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