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역 6번출구 비잔티움 건물 뒤쪽에 위치한 삼계촌!! 여름보양식의 기본중에 기본인 삼계탕 전문점에 백숙먹으러다녀왔당.
고등애건물 2층에 위치
삼계탕도 종류별로 다양하고 백숙메뉴도 네가지로 다양한편~
그외에 닭볶음탕이나 치킨, 통닭도 파는 상동 삼계탕 전문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30분
입구에 냉녹차와 커피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500원에 판매중이었음. 완전 저렴!!
매장안에 손님이 꽤 많았다.
이번 여름엔 초복도 잘챙겨먹고 중복전에 백숙도 먹으러오고 잘먹고 다니는듯 ㅋㅋㅋ
입구에 있던 전기구이통닭! 이것저것 시켜서 술한잔 하기에도 좋을듯.
신선한 닭과 쌀을 사용한다는 문구가 딱!
다른 부천 삼계탕 맛집 들과 다르게 삼계탕 종류가 다양했다.
일반 삼계탕 부터 능이버섯이 들어간 삼계탕 전복이 들어간것 이것저것 다양하게 들어가서 몸보신 하기 좋을만한 한그릇음식까지
백숙도 세종류.
우린 능이 영계백숙 중짜리를 선택했는데 영계3마리가 나왔다. 참고하시길
그리고 어린이 메뉴가 있어서 아이들은 동반한 가족모임 장소로도 괜찮을듯 한 곳이다.
주류 메뉴판. 그리고 삼계촌 옆에 솥밥애찬 이라는 밥집이 있는데 그기랑 사장님이 같은듯. 솥밥애찬 메뉴도 판매중이었당.
기본찬
깍두기랑 열무김치가 맛있었다. 김치맛을 보면 식당 음식맛이 어느정도 보이는데 김치가 맛있어서 일단 합격!
테이블마다 소금 두종류가 놓여있는데 특이하다.
하나는 콩고물소금이고 하나는 흑임자 소금이라고
콩고물 소금은 찍어먹으면 정말 콩가루 맛이 났다.
백숙 메뉴는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영계 세마리가 나란히 있고 능이버섯이 올라간 모양새 국물색이 버섯때문인지 짙다
죽은 이렇게 따로 내어다 주심. 백숙 어느정도 먹고 냄비에 부어 먹었다. 따뜻하게~
난 닭죽이 그렇게 좋더라. 닭고기살 발라서 죽이랑 같이 먹으면 존맛임 건강해지는 맛이기도하고 ㅋ
삼계탕이나 백숙 주문시 서비스로 나오는 인삼주
나는 삼계탕 전문점에 나오는 인삼주가 너무 좋더라 꼭 리필 시켜 먹음!!
인삼주 마시러 삼계탕 집 가는지도 모를일ㅋ
닭이 세마리니 다리도 여섯개.. 눈치 안보고 마구마구 먹을수 있음
영계다 보니 살이 아주 야들야들했다 살이 그냥 쑥 발라짐
능이버섯향도 좋고~ 담에는 상황버섯 백숙 함 먹어보고 싶었다.
부드러운 살이랑 능이버섯이랑 같이 한입하고 인삼주 한잔하구 몸보신 제대로 되는듯 ㅋㅋ
콩고물 소금이 묻혀서 먹으면 고소한 향이 나는게 특이했다.
인삼주는 기본으로 나오는건 총 네잔 정도가 나왔구 추가로 2,000원/3,000원짜리를 주문할수 있다고 해서 삼천원짜리 큰거 두개 더 주문 해서 먹었다. 인삼향이 강해서 넘나 매력적이었던!! 담에 삼계탕에 인삼주 한잔 하러와야지 말복쯤?? 요즘 넘 더운데 원기회복 되는듯했다 ㅋㅋ
맛
서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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