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팥빙수 국내산 팥 100% 찹쌀떡 홍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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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못하듯이..

여의도​에 가면 꼭 들리곤 하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여의도디저트카페 홍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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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팥이 들어간 빵이나 디저트, 빙수를 좋아하는데..​

여긴 팥으로 통하는 곳이자, 여의도찹쌀떡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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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날씨 만큼이나 올해도 많이 찾게될 팥빙수

100% 국내산 팥으로 만든다는 빙수가 있기에 빙수도 먹을 겸 들어간다.

홍설에서는 카페라 커피도 파는데,

라바짜 원두만을 이용해서 2500원의 착한 가격에 판매한다니..

주변 회사원들이 찾기에도 부담이 없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국내산 팥을 위주로 한 카페다보니,

인근 회사원 분들 말고도 남녀노소 나이지긋하신 분들까지

찾으시는 분들도 다양한데..

평일날임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손님은 더 많아진다는 거~

식사할 시간이 아닌가 싶은데..

가족단위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고 디저트 하러 오는 손님들까지 정말 많다.

 

요즘 어떤 음식이고 배달이 되서 편리하기도 한데,

홍설컵빙수도 있고 여의도팥빙수부터 망고컵핑수까지

부탁해 앱을 통해 모든 메뉴 배달이 가능하다고 한다.

여의도찹쌀떡으로도 유명하지만,

한 가지 더 좋은 이유는 홍설에 찾게 되는 이유는 기본적인 빵들이지만 빵이 다 맛있다는 거다.

찹쌀떡과 빵이 만난 모찌모찌빵,

소보루빵, 소보루팥빵, 크림팥빵외에도 소보루팥빵, 크림치즈빵,

라이스빈, 도넛, 단팥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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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빼고는 다 팥이 들어가서 좋은데,

어느것하나 손이 가지 않는 빵이 없다는 것 또한 홍설이 마음에 드는 이유다.

최근, 국내산 팥 가격의 3배가 올라 기존 가격을 유지하기 힘들어

부득이하게 빵가 찹쌀떡 가격이 200원씩 인상되었다는 사실~

그래도 어디에서 볼수 없을 정도의 푸짐한 팥에 또 찾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기존에 못보던 신상품도 있었는데,

국내산 밤과 팥이 들어간 식빵이 역시 요즘 식빵이 대세인 듯~

국내산 팥 만큼이나 국내산 밤이 들어가 맛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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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식빵이 인기있는지,

식빵 나오는 시간은 따로 표시가 되어있을 정도다.

여의도디저트카페 홍설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

커피와 라떼에 빙수까지 다양하다.

팥빵과 크림팥빵과 함께 홍설의 팥빙수까지~

팥이 들어간 3종 세트

제일 기본인 단팥빵

가운데가 구멍이 뚤려있지만 겉의 빵피는 얇으면서도 쫄깃하고..

 

안에 팥앙금은 정말 듬뿍듬뿍 담겨있다.

팥이 들어있는 게 아니라, 마치 빵으로 팥을 감싼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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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팥빵

달달한 팥만 먹어도 맛있지만,

크림과 함께 먹어도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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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팥빵 역시 크림이 한가득~

이 많은 크림이 들어가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4등분으로 잘랐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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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이 빵에 따라 뭉쳐있긴 하지만,

크림빵이라도 좋을만큼 생크림이 듬뿍 들어있어서

시작은 부드럽게 마무리는 팥의 달달한 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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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설의 여의도팥빙수

팥죽을 먹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날이 더우니까 시원한 빙수로~

요즘 빙수 정말 비싼데,

국내산 팥이 들어간 팥빙수를 7천원이란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것도

적당한 가격이자 홍설의 매력이 아닐까?

정말 홍설만의 맛스런 빨간 팥이 눈처럼

하얀찹쌀떡과 어우러진다는 뜻이라 하는데..

하얀 빙수 위에 얹어진 통팥을 보니까 홍설은 빙수를 뜻하는 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놋그릇 위에 수북하게 빈틉없이 담겨나온 팥빙수

그 위에 한입에 들어가기 좋은 정도의 찹쌀떡이 두덩이 올라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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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올려진 통팥 말고도 안에도 팥이 이중으로 들어가 있다.

쫄깃한 떡에 달달한 팥과 빙수는 정말 시원하면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데,

홍설의 국내산 팥이 들어간 통팥의 빙수는 많이 잘지 않은 편이라 좋다.

그래서, 나이 많으신 분들도 이 팥맛을 잊지못해 찾으시는 것 같은데..

우유맛이 나는 빙수라 팥의 단맛을 더 덜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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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는 아이들 생각에 맛있는 빵과 찹쌀떡도 샀는데,

빵은 6개부터 포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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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찹쌀떡 홍설의 포장엔 토끼가 있는데,

하나의 찹쌀떡이지만 포장에서부터 정성이 느껴지는 듯~





 

맛난 여의도찹쌀떡 한번 오기 힘드니까

선물용 세트로도 좋을 이쁜 포장의 찹쌀떡에 빵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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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가장 기본인 단팥빵과 단팥크림빵 2가지에 라이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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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설의 찹쌀떡 포장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데,

선물용이나 하나씩 나눠먹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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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 하나로 금방 기분 좋아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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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도 빵만큼이나 겉의 찹쌀보단 단팥이 엄청나게 들어가 있다.

하나만 먹어도 든든할 정도로..

멀다고 아쉬워하는 분들에게 좋을 소식 한가지..

매일 매장안 방앗간에서 바로 만든 홍설의100% 국내산 찹쌀떡은

택배 배송도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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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1시까지 접수하면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생각날 땐 직접 가지않고 멀리사시는 분들이나 선물용을 보내기에도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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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팥으로 만든 빵과 팥빙수 드시고 싶은 분들

여의도 갈때 들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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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8:00~Pm 11:00

(빵나오는 시간 8시, 떡나오는 시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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