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동 맛집 본가장수촌

누룽지 삼계탕 오리 누룽지탕

날씨가 조금씩 따스해지면서

봄이 정말 가까이 왔음을

느낄 수 있는 요즈음

나른함은 어쩔 수가 없네요.

이럴때일수록

제대로 잘 챙겨 먹어야겠죠?

중랑구 면목동 맛집 본가장수촌

누룽지 삼계탕 오리 누룽지탕

휴일날 나들이겸 보양식도 챙겨 먹고

즐거운 기분으로 다녀왔습니다.

찾아가는길은

우림시장 부근 면북초교앞으로

바로 앞에는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서

맛있게 즐긴 후 주차증을 챙겨

편리하게 이용하면 되고요.

다른 음식점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마치~

할머니와 엄마가 계시는

고향집을 찾아가는 느낌도 들고

가까운 이웃집을 방문하는 느낌도 들고

학창시절 MT를 떠났을 때의

기분도 들면서

들어설때부터 기분이 UP! UP!

설레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특별하고 참 좋습니다.

별관도 있고 별채도 있고~

크고 작은 룸들이

독립적으로 되어 있어서

가족들끼리는 물론이고

친구나 동료들과의 크고 작은 모임에도

오붓하게 즐길 수 있어서 완전 굿입니다

주방이 있는 안채~

우리는 이렇게~

안방에서 자리를 정했고요.

깔끔한 상차림을 위해서

장수촌 심벌이 인쇄되어 있는

커다란 종이를 미리미리 깔아 놓았네요

덕분에 대접 받는 느낌 제대로입니다.

오호!

역시 맛집은 매스컴에서도 알아주지요.

메이저 방송에서도 앞다투어서

소개하고 있는

중랑구 면목동 맛집 본가장수촌

누룽지 삼계탕 오리 누룽지탕!! 

특허까지 받으면서

20여년간 누룽지삼계탕을 위해서

연구와 개발을 위해 노력해온

중랑구 면목동 맛집 본가장수촌

누룽지 삼계탕 오리 누룽지탕

충청북도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서울에서는 중랑점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전국 50여개의 가맹점은 물론이고

중국 상해점까지 있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본가장수촌의 메뉴들입니다

남은 음식은 포장도 해 주네요.

무리하면서 억지로 먹지 않아도 되지요.

이런 서비스는 늘 땡큐입니다.

​

와우~~

열량이 100kcal 밖에 되지 않는

고단백 저열량 영양식이라고 하네요.

다이어트식으로도 최고이네요.

우리가 자리를 정하고 앉으니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들을

신속하게 샤~사~~삭~~

세팅 해 주네요.

이런 신속함은 늘 땡큐! 땡큐! 입니다.

물론~

모든 반찬들을 직접 만드신다고 하지요.

여수돌산갓김치, 동치미, 김치겉절이,

깍두기, 마늘장아찌~~

어느것 하나 소홀하지 않는 정성으로

제대로 잘 만들어서

입에 착착 감기는 그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

 

 

​ 

 

보글보글~

커다란 뚝배기에

푸짐하게 담겨져서 나오는

닭죽과 누룽지^^

찹쌀과 통녹두를 넣어서 쑨

닭죽이라고 하지요.

여기에 먹음직스러운

누룽지까지 함께하니

더더욱 그 맛이 예술입니다. 

중랑구 면목동 맛집 본가장수촌

누룽지 삼계탕 오리 누룽지탕

누룽지 삼계탕과 닭죽~

한 상 거하게 차려졌습니다.

이런 모습은 그냥

무조건 눈이 즐거워지면서

마음까지도 행복해지곤 하지요.

보고만 있어서 흐뭇흐뭇^^

닭고기의 담백함과 누룽지의 고소한 맛

그리고 밤, 은행, 인삼, 대추...

찹쌀닭죽의 부드러운 맛이 더해지면서

입안에서 즐거운 잔치가 벌어집니다.

누룽지 삼계탕은 특수하게 제작된 솥에서

백숙, 닭죽, 누룽지가

한꺼번에 조리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누룽지를 추가 주문하려면

처음에 주문할 때 미리미리 주문을 해야

타이밍이 딱 맞는다고 하지요.

어쩜~~

이렇게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고

담백할 수 있는지..

30년 전통의 본가 장수촌

국내 최초의 누룽지 백숙 특허라는

비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저절로 엄지척^^

최고입니다.

중랑구 면목동 맛집 본가장수촌

누룽지 삼계탕 오리 누룽지탕

갓김치와 함께 먹어도

아주 잘 어울리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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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재료들을 넣어서 만들었지만

누룽지 덕분에 한방 맛은

거의 나지 않아서

먹기에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구수한 누룽지가

한방의 강한 맛을 눌러주면서

대중적인 맛으로 즐길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거부감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것~~

양이 워낙 많아서~

우리 둘이 먹기에는

역시 많이 남더라고요.

하지만 걱정 NO!

남은 음식은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도 해 주니

덕분에 울 아들의 점심도

해결되었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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