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0일

아침일찍 일어나 삼척쏠비치앞 삼척해변역으로..삼척해변역에서 정동진역가는 바다열차타러 고고~~

56km의 아름다운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바다열차는 동해의 넘실거리는 파도와 눈부신 풍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관광열차라고 하더군요..

기차시간..

미리 예약한 표를 받고..

삼척해변역에서 바다열차 탑승~~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바다방향으로 좌석배치..

좋은 풍경이 보이면 사진도 찍고..,

멋진 풍경이 많아 사진을 많이 담았습니다..사진이 너무 많아 편집해서 올려봤습니다..

정동진역~~

정동진역을 올때면 모래시계가 생각난다는..그럼 저는 아제인가요? ㅋ

정동진역왔응게 저말리 보이는 유람선호텔이 보이는 곳까지 걸어봐야지요..

워따 멋지네~~

정동진역 바닷가에서 아이들이랑 조개도 줍고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다시 돌아올때도 삼척해변역으로 바다기차타고 잘 복귀하였지요..

정동진~삼척역 바다열차

●탑승코스: 정동진역~삼척역[56km]

●소요시간: 편도 약 1시간20분/왕복 3시간

정동진역-안인역(경유)-정동진역-묵호역-동해역-추암역-삼척해변역-삼척역

●탑승요금

1호차(30석): 일반16,000 할인14,400

2호차(36석): 일반16,000 할인14,400

3호차(6석): 가족석50,000(4인기준)

4호차(42석): 일반13,000 할인11,700

프로포즈실(3실): 50,000(2인기준)

바다열차타느라 아침밥도 못묵고 점심묵으로 바로왔습니다..

여그는 어디냐 하면 동해시 망상해수욕장내에 있는 피아노레스토랑입니다..

팍트인 조망을 가지고 있어 안밖으로 분위기 매우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내부는 이러하고..

멋진 동해바다의 풍경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더군요..

식전빵 맛나네요..

라코다치즈샐러드..

요런건 언제나 맛나죠..

자몽과 각종채소..레몬샐러드..

레몬쏘스를 뿌려먹은게 상큼하니 좋더군요..

이집 화덕피자도 맛있더군요..네가지버섯피자..

버섯과 치즈의 조합 좋습니다..

네가지치즈피자..

요즘 피자집에 있는 고르곤졸라피자하고 비슷한스타일이구요..무난하니 괜찮습니다..

버섯크림페투지네

제가 페투치니면을 좋아하는데 적당히 느끼하면서 진한고소함이 괜찮았고 면삶기도 좋더군요..제 입맛엔 좋았어요..

미트소스가지라쟈냐..

무난한 미트소스에 치즈가 올라간 조합 왠만하면 괜찮잖아요..

사이사이 버섯과 가지 채소등이 들어간 것 같아요..

요즘 라자냐하는집이 많아저서 라자냐 많이 먹어봤는데 제 입맛엔 제일 맛있게 먹었던 라자냐로 기억되는 라자냐였습니다..

무난한 돈까스..

전체적으로 모든 메뉴가 괜찮았던 레스토랑이였습니다..

내부인테리어도 괜찮구요..내부에서 보이는 망상해수욕장에 풍경도 정말 멋지더군요..

다음에도 다시 가고 싶은 동해시 망상해욕장 맛집 레스토랑이였습니다..^^

피아노레스토랑

033-534-3666

강원도 동해시 동해대로 6270-18(망상동 393-36)

(망상해수욕장내 피아노레스토랑)

네가지버섯피자: 18,000

네가지치즈피자: 18,000

라코다치즈샐러드: 13,000

레몬샐러드: 10,000

버섯크림페투치네:14,000

미트소스가지라자냐: 14,000

돈까스: 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