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먹거리 하면 바로 경주빵(황남빵), 찰보리빵이 떠오를 만큼 유명하죠!

경주에 왔으니 이 둘 중에 하나는 먹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ㅋㅋㅋ 황남빵은 언젠가 휴게소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다시 먹고 싶을

정도의 맛은 아니라 패스;;; 찰보리빵도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예전에 먹어봤던 거 같은데 맛있었던 기억>_< 그리고 워낙에 쫄깃한

식감을 좋아해 딱 취향저격일 것 같아 찰보리빵 원조 단석가 천마총점에서 구입 후 맛을 보았는데요.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찰보리빵을 발명했다는 단석가 천마총점은 대릉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 주변으로 관광지, 식당, 카페 등이 많아서 경주에 있는 동안 매일매일 왔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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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찰보리 100%에 국산 팥 100%, 자연방사 유정란 100%로 만들어진 찰보리빵!

단순히 맛만 좋은 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해 재료에도 신경을 썼다는 게 보여 감동이더라고요*_*

찰보리 떡이 출시되어 시식한다고 하길래 저희도 먹어봤어요

쫄깃쫄깃한 게 맛있었지만 저희가 여기에 온 목적은 찰보리빵을 사기 위해서라 구입은 안 했네요;;;ㅋㅋㅋ

단석가 내부인데요.

옥루몽과 입구를 함께 사용 중이었는데 안으로 더 들어가면 옥루몽,

입구 쪽이 단석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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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보리빵 가격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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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0, 40개입은 선물하기에도 좋게 이렇게 상자 안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유통기한이 좀 길면 엄마 사다 드리는데 팥이 들어간 거라 그러질 못 해서 저희 먹을 것만 샀어요.

그래서 20개입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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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찰보리빵 들고 룰루랄라 신나서 호텔로 고고~~~

맛이 너무 궁금해 도착하자마자 바로 시식해 보기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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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사이즈의 찰보리빵은 하나씩 개별포장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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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택배주문이 가능하고 지점이 서울에 두군데나 있네요ㅋㅋㅋ 역시 서울엔 없는 게 없음!

구입 후엔 바로 드시는 게 좋지만 기간을 두고 드시려면 냉동 보관 후 약 15분 정도 자연해동해서

드시면 된다고 해요. 저희는 뭐 따로 보관할 것도 없이 하루 만에 다 먹어치웠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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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묵은지 포스팅이라 저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네일 어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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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먹기에도 보관하기에도 참 좋았어요.

가방에 하나씩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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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보리빵 사이에 단팥이 들어간 찰보리빵!

보리 향도 좋고 맛도 정말 좋았어요~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역시 내 취향저격♥_♥

맛있어서 넘나 빨리 없어진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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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팥이 조금 들어가 있어 놀랐는데 먹어 보니까 사이즈 대비해 적당하게 들어간 거 같더라고요.

팥이 많으면 넘 달 거 같다는! 빵 자체만으로도 맛있는데 달달한 팥이 들어가 더욱 맛있었어요>_<

한번씩 찰보리빵 생각나면 서울에 있는 단석가를 이용해야겠네요ㅋㅋㅋ

이상 경주 먹거리 찰보리빵 원조 단석가 천마총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