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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케이크를 부탁해' 연신내점에 다녀왔습니다.
케이크를 부탁해는 체인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본질을 지켜내는 맛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한 케이크를 선보이겠다는 취지아래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익숙한, 신선한, 매력적인 3가지 모토아래, 한번 들으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네이밍으로 오래 기억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네요.
케이크를 부탁해 연신내점입니다.
오픈한 지 한달 남짓 된 곳이구요.
다양한 이 모든 케잌들이 만원 한 장이면 됩니다.
카드도 받아서 저도 카드 계산으로 구입했구요.
모든 케잌에 친환경 무항생제 계란만을 사용합니다.
상호명이 기억하기 쉬워서 좋아요.
케잌은 늘 기념일에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가격이 착하니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마음 놓고 사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케이크 부티크, 즉 케이크 상점이란 뜻으로 c와 b가 적혀 있으며, 케이크를 부탁해란 뜻도 같이 있어요.
케잌 고정판이 없으니 흔들리지 않게 조심히 가져가야 할 듯하고요.
초는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초와 성냥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진열대는 바깥과 안쪽으로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빼빼로데이를 겨냥해 만든 케잌도 인기구요.
오레오 케잌입니다.
오레오 과자가 사용되었죠.
딸기 케잌 같구요.
초코 케잌입니다.
위에 빼빼로가 있는 것으로 보아 빼빼로 케잌이네요.
좀더 자세히 보실까요?
블루베리 케잌, 딸기 생크림 케잌, 사과 케잌 등 모양도 다양하지요?
전 개인적으로 사과 모양의 케잌이 예쁘네요. 총 16가지의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딸이 고른 오레오 케잌을 구입했습니다.
케잌상자에 '케이크를 부탁해'상호명이 보이구요.
만원짜리치고는 케잌이 아주 작지도 않아요.
미니 케잌은 아니라는...
생크림 위에 오레오 과자가 토핑으로 올라가 있지요.
오레오 과자를 부숴서 셍크림 안에 같이 넣어 놓은 듯 검은 점들이 많이 보이네요.
밑면에도 오레오 부스러기로 테두리를 둘렀구요.
빵칼과 양초 등 있을 건 다 있어요.
기념일은 아니었지만, 양초를 켜보고 싶다는 딸의 제안에 양초를 켜보았어요.
오른쪽이 불을 끄고 찍었는데, 더 운치있네요.
생크림이 켜켜로 스펀지 케잌 속에 들어 있구요.
개인적으로 스펀지 케잌에 블루베리를 넣거나 다른 재료를 섞어 만든 것을 싫어하고 아무것도 넣지 않은 노란 빛의 스펀지 케잌을
좋아해요.
커피 한 잔이랑 먹는 케잌.
달콤한 케잌과 씁쓸한 커피 맛은 환상의 궁합이지요.
가성비 좋은 만원 케잌, 맛도 괜찮고, 크기도 아주 작지는 않아서 이제 케잌 사는데 부담이 없어 좋네요.
요런 가격 착한 케잌집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이웃님들도 만원의 행복을 누려보세요.
주소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399-7
전화 02-354-5612
영업시간 11:00-23:00 당일 판매량에 따라 유동적임
찾아가는 길 연신내 로데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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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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