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 맛집)44년 전통 설렁탕 맛집(중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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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972년 개업해서 올해로 2대째 44년을 이어오고 있는 설렁탕 맛집,...

충정로 맛집,,,

중림장을 소개합니다...^^

충정로역 4번 출구를 나와서...

걸어서 5분 거리...

한국경제 신문사 옆...

종로학원 바로 건너편....

GS 25시 옆 골목....!!^^

빨간색의 중림장 입구 표기가 보입니다...^^

골목으로 진입하면 보이는 중림장...!!

입구에서 부터 중림장 설렁탕 특유의 꼬리한 냄새가 풍깁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에 보이는 주방..!!^^

분주한 주방의 모습..!!^^

최근에는 백종원의 3대 천왕 곰탕 맛집 편에서...

도가니탕과 수육 맛집으로 소개가 되기도 했죠..!!

사실 이집은 설렁탕으로 유명한 집이죠..!!^^

입식 테이블의 실내와...

좌식 테이블의 방....

조금 작은 좌식 테이블의 방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 부터.....오후 10시까지...

SINCE 1972

국내산 양지 한우 사골을 사용하는 설렁탕 가격도 착하고...

대부분 유명한 집들도 호주산을 사용하면서 지나치게 비싼 꼬리곰탕과 도가니탕 가격을 생각하면.

오늘 소개하는 중림장의 도가니탕과 꼬리곰탕의 가격도 상당히 착합니다...!!

테이블 마다 마련된 파와 소금,후추,...

설렁탕과 잘 어울리는 김치....!!

깍뚜기가 떨어졌는지...ㅠ

토렴 방식의 설렁탕이 나옵니다...

7,000원...!!

꼬리한 냄새가 나는 육수지만...

맛을 보면 의외로 깔끔하고 구수합니다...^^

국내산 양지와 한우사골로 우려낸 육수라지만...

개인적으로 육수맛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설렁탕의 육수맛이 아니라...

소머리곰탕 육수 맛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국내산 양지 수육이 보이고...^^

파를 듬뿍 넣어서....!!

소금을 약간 넣어서 드시면 진하고 고소한 육수 맛이 배가 됩니다..!!

소면 부터 먹어주고....^^

연한 식감의 수육과 함께...^^

토렴 방식이라서 육수를 머금은 밥알이 탱글합니다...^^

김치도 올려서...^^

국내산 소고기 양지가 들어간 설렁탕을 먹었지만....

기름을 완전히 걷어낸 담백하고...

굉장히 깔끔한 소머리 곰탕 한그릇을 먹은 느낌....!!

꾸리한 내음이 나기는 하지만 맛은 깔끔하고 진하고 구수합니다..

44년 전통의 2대를 이어가고 있는 중림장...

국내산 양지와 한우사골로 끓여내는 설렁탕과...

시중 보다 30%는 저렴한 호주산을 사용하는 도가니탕과 꼬리곰탕...

착한가격을 비롯해서 맛도 수준급이라서 서비가 강추합니다...!!

전번....!!^^

주소와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