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겸 설담재를 방문해보아요...
이른 시간에도 오늘은 사람들이 많네요...
아이가 있어서 룸공간으로 자리해보아요...
오늘은 또 뭘 먹을까나..
나중에는 수육이랑 갈비찜 먹어봐야쥐이~~~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들이 많아요...
아~ 설렁탕, 도가니탕 육수에 극소량의 땅콩성분이 들어있군요... 몰라쓰~~
땅콩 알러지 있는 분은 정말 정말 조심하셔야겠네요...
기본 김치 반찬 나오구요...
도가니탕 먹을때면 이렇게 고추가 나오는거 같아요...
아마도 살짝 느끼함을 잡으라는 뜻이겠죠...
밥맛 좋은 공기밥도 나오구요...
뜨끈한 도가니탕이 먼저 나왔네요...
얼른 먹어봐야쥐이~~~
국물부터 먼저..
으음~ 역쉬나 깔끔하네요...
이번에는 도가니 한점과 같이 먹어보아요..
인삼도 들어있군요...
왠지 인삼은 어떻게든 먹고나면 기운이 솟는듯도 하고...ㅋㅋㅋ
소스에다가 찍어먹어보아요...
부드럽고 감칠맛이 더 느끼는거 같네요...
밥 한공기 말아서...
도가니와 같이 먹어보아요...
입안 가득 한수저 넣고 볼이 미어저라 먹어봅니다...ㅋㅋㅋ
이번에는 무랑 같이 먹어보아요...
우적~ 우적~ 아작~ 아작~ 냠~ 냠~
다음은 육개장이예요...
동생이 특히나 좋아하는 설담재 메뉴랍니다..
밥 한공기 가득 말았군요...ㅋㅋㅋ
김치랑도 같이 먹어보아요...
다양한 야채들 건져 맛도 좋구요...
설렁탕이 슴슴한 맛이라면...
육개장은 조용한 화려한 맛이라 가끔 더 끌리는거 같아요..
설렁탕 육수와 함께...
육개장도 가끔 포장해와서 먹는 메뉴중 하나죠..
육개장 만들기 정말 번거로운데...
이렇게 간단히 사먹을 수 있어서 넘 좋네요...ㅋㅋㅋ
서울 도봉구 창5동 715-32
02-99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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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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