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계속 회다!!ㅋㅋㅋ

회는 언제나 좋다~!!

금요일 저녁. 따끈한 오뎅국물에 회한점이 생각이나

건대에 맛있는 초밥집~!!

건대 초밥맛집 심바다를 찾아가보기로 한다!

심바다 입구에는 요래 세트메뉴들이 붙어있다.

완전 저렴한 세트메뉴!! ㅎㅎㅎ 고등어구이 세트의 고래만한 고등어도 궁금해지는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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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는 초밥세트와 갈치조림세트로 점심을 즐길 수도 있으니 참고하면 될듯하다.

건대 심바다는 요 X베너가 있는 곳에서 작은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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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안쪽으로 보이는 심바다.

단독건물로 지어진 조용해보이는 매장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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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 나무 데크를 지나 나무문을 열고 들어가면 건대초밥집 심바다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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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쪽으로 넓은 공간이 있어 단체 모임에도 좋아보인다.

이 안쪽은 문을 하나 더 통과해야 하는 곳이라 들어가보진 않고 밖에서만...ㅋㅋㅋ

안에 돈풍기 난로가 하나 있어 춥진 않을듯해서 회식을 하거나 단체 모임에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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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가 가장 먼저 보이는 주방과 닷찌는 깔금하니 좋다.

두분의 쉐프분들이 보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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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저녁식사를 한 테이블...분위기 완전 좋다!

요래보니 창으로 햇살이 들어오는 착각이 드는듯한 느낌이다...ㅋㅋ

조명 좋고~ 분위기 좋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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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는 아까의 단체석이 보인다는게 함정이지만..ㅋㅋㅋ

그래도 인테리어가 좋다.

수저통과 간장종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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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리를 잡았으니 메뉴판을 보고.

초밥과 광어연어사시미. 그리고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몸을 녹여줄 따끈한 오뎅탕 하나도 추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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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본으로 준비되는 미소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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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고 귀여우면서 맛있던 단무지가 준비된다.

그리고 세트메뉴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회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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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이쁘게 말린 계란말이와 싱싱한 회. 그리고 양상추와 날치알의 조화가 좋다.

살짝 뿌려진 초고추장은 모든 맛을 어우르고 있다..ㅋㅋ

에피타이저로 딱 좋은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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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침의 회는 광어회~ㅎㅎㅎ 맛나맛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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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도 얇계수십번을 말아놓은 것이 조밀하고 맛있게 잘 만들어졌다~!!ㅎㅎ

일식 계란말이는 정말 정성인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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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트에 함께 나오는 오뎅우동이다.

요래보면 오뎅인데..

아래쪽엔 우동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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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우동임...ㅋㅋㅋㅋ

그리고 기대하던 초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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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12P의 초밥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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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맛나보임~~ㅎㅎㅎ

그리고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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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을 먹기 전에 일단 간장에 와사비 풀어주기!

여기 초밥이 좋은 이유 하나.

와사비가 거의 들어있지 않다!

난 와사비를 좋아하지만 와사비가 들어있는것을 싫어하는평이에게도 먹기 좋은 초밥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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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초밥~?

간장에 콕 찍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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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샤워크림과 양파가 함께하니 이대로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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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살의 참치 초밥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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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초밥~ 무난히 맛있는 아이지..ㅋㅋㅋ

초밥을 처음 먹는 사람들도 좋아하는 편하게 먹기 좋은 새우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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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김으로 마무리 해주는 녀석이다.ㅎㅎㅎ

초밥집가면 하나정돈 꼭 먹어줘야 하는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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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새우라...내가 먹기는 힘들고..ㅠㅠ 요건 평이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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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말이는 타코와사비가 준비되었더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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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라까지.

초밥의 구성도 좋다.

그리고 이 초밥들이 좋은 이유.

아까 말한 와사비가 적게 들어있고, 별도로 와사비가 있어 입맛에 맞춰 먹기에 좋다는거다.

그리고 밥이 좋다.

쌀이 겉은 초밥을 뭉치며 물기와 함께 딱 알맞게 찰지고 윤기가 좋다.

그리고 입안에 넣었을 때 고솔거리는 쌀알의 느낌.

회의 싱싱함이 좋도 입안에 굴러다니는 밥알의 느낌이 좋다~

이래 밥맛도 좋은 초밥집은 정말 좋다!!ㅋㅋㅋ

그리고, 초밥을 먹고 있는중 등장한 일명 광년이세트랄까?ㅋㅋㅋ

광어연어세트도 등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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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연어 사시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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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연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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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광어~ㅎㅎㅎ

광에뱃살도 함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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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연어한점~

연어는 역시 요래 먹어야징 맛있다!!ㅎㅎㅎ

기름지면서도 입에 살살 녹는 연어의 맛~!!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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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쫀득한 광어한점도 함께하니 오늘도 내 입이 호강하는구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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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뱃살은 언제나 좋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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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를 요래 먹으며~

추운 몸을 녹일 오뎅탕도 하나 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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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탕은 요래 나온다.

빨간오뎅. 하얀오뎅. 유부주머니 등등등~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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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었던 맛살어묵말이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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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딱 좋은 반숙이였다! 완전 좋아!!

딱 맛있는 반숙!!

사실 완숙일까 기대도 안했는데

반 갈라보니 완전 노~~랗게 맛있는 반숙이였더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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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부주머니도 맛나고~ㅎㅎㅎ

초밥 하나부터 오뎅탕까지 전부 너무 맛나게 먹어서 좋았던 금요일밤의 저녁식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