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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일식 동탄 회식장소 히미쯔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동탄은
광역버스를 타면 서울 시내로 금세 들어서 그리 멀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올해 들어 처음 만나는 동탄 사모님과 만나기 위해 동탄 일식 히미쯔에 갔다.
요기는 언니네 회사에서 회식 장소로 오는 곳이라고 했는데
음식이 푸짐하게 잘 나와서 동탄 회식장소나 가족모임으로도 좋을 것 같다.
동탄 일식 히미쯔 메뉴판
동탄에 오면 좋은게 언니가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가끔 언니가 끊어 놓은 마사지 이용권도 사용하라고 쏴주셔서 올때마다 신난다.
언니와 오붓하고 은밀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창가자리 룸으로 예약해주셨다.
칼 퇴근하는 좋은 회사 다니는 언니라 이른 저녁으로 시작해서 늦은 저녁까지 쭉쭉 달리는 걸로
기본 셋팅
고소한 흑임자죽과 샐러드 그리고 새우장까지
동탄 일식 히미쯔의 기본 셋팅이 기본스럽지 않은 듯
어떤 스끼다시가 나올지 기대하고 있는데
메인회가 똭!
스끼다시로 배 채우기 전에 회가 나오는 것
요거 완전 마음에 든다.
도톰하게 썰린 싱싱한 회가 담백하고 쫠깃쫠깃하다.
생선회 참치회 좀 먹을 줄 아는 언니가 회 맛이 좋다고 칭찬한 이유를 알겠다.
조개탕
저녁이 되니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살짝 추웠는데
칼칼한 조개탕으로 몸을 녹아지는 듯
랍스타회와 모듬해물
더듬이를 꼬물꼬물 움직이는 랍스타에게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만큼 더 맛나게 먹어주겠음
금가루 뿌려진 랍스타 회와 참치회
뭔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팍팍 드는구나
스끼다시로 나온 생선구이와 짭조름한 생선조림 그리고 스끼나베
살이 통통한 생선구이와 짭쪼름한 생선 조림 그리고 달달한 스끼나베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스끼다시가 나오는
동탄 일식 히미쯔
꼬물꼬물거리던 랍스타가 버터구이로 변신하여 다시 나타났다.
고소한 향이 코를 자극하는 버터구이 랍스타
게포크로 살살 긁어 먹으면 더 고소한 버터구이 랍스타
붙어 있는 살이 더 맛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바삭바삭한 튀김
막 튀겨 나온 듯 따뜻하고 바삭해서 더 먹고 싶을 정도
알밥과 매운탕 그리고 매실차로 마무리
동탄 일식집 히미쯔는 매운탕을 먹기 좋게 나눠주어서 편하다는 점
그리고 음식이 깔끔하게 잘 나와서 동탄 회식장소로도 손색없을 듯
오랜만에 만난 우리도 회식하듯이 맛있게 잘 먹어서
다음번 회식에도 다시 가고 싶은 곳
동탄 히미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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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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