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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논현역 카페 / 강남역 디저트 이기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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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스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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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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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강남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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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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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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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디저트카페 / 신논현역 카페 이기스카페 강남점 강남역 토끼정 건물에 새롭게 문을 연 디저트 카페 이기스 
주변의 건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하얀 외관을 가지고 있어 눈에 더 잘 띈다 
매장은 크게 하나로 넓은 편 벽 쪽 가까이 있는 좌석은 콘센트도 있음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있으며 사이즈도 선택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내 눈을 사로잡은 화려한 디저트 섹션 저 타르트덕후잖아요 
벽 쪽에 앉아서 주문을 기다리기 진동벨이 울리면 "야 너가 가져와^^^" 
블루베리 요거트스무디 (5,800원) + 아메리카노 (4,000원) + 누아 (5,500원) +딸기타르트 (7,500원)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한 상. 원래 디저트는 1인 1디저트입니다 (단호) 
내가 맛 본 커피가 아니라서 모르겠으나 샷이 꽤 많이 진하게 들어간 것 같다는 후문 
원래 딸기요거트스무디가 먹고 싶었는데 인기메뉴인지 품절되었다고 했음 
위에는 블루베리와 시럽이 듬뿍담뿍 
위에만 있으면 섭하니까 바닥에도 야무지게 깔아줌
원래 블루베리 절대 안 먹는데 (지금도 생과일로는 X) 뭐든지 디저트로 달달하게 만들면 얘기가 달라진다 넘나 상큼한 것 
그리고 딸기철을 맞아 선택하지 않을 수 없는 딸기타르트 
생 딸기가 고고하게 타르트를 둘러싸고 있음 
속에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다 한 입 맛을 보았는데 그다지 느끼하지는 않았으나 크림치즈가 더 어울릴 듯 
하지만 딸기타르트는 밑에가 생명 타르트지 속에 든 딸기잼은 반전매력 
카라멜로 뒤덮인 견과류타르트 누아! 
슈가파우더와 견과류의 만남은 그 어떤 커플보다 잘 어울리지 
포크로 한개 두개 떼어 먹다가 참지 못하고
 
그냥 마구 긁어먹었다 속까지 그득하게 담긴 견과류 사랑해 
강남역 디저트 맛집은 많지만 그 중에 새로 생긴 이기스카페 강남점 1등은 아니어도 무난한 출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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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정보/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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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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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이첫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