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외식추천, "모리샤브 청계점"에서 맛있는 소고기 샤브샤브와 샐러드바!

요즘 건강한 한식 부페가 유행이죠?

"모리샤브"는 샤브샤브를 먹으면서 맛있는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머핀양이 방문한 곳은 "모리샤브 청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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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보쌈"과 같은 계열사인 모리샤브는 원할머니 보쌈이 있는 건물 3층에 위치해있어요~!

신당역과 동묘앞역 중간쯤이라 버스를 타시는게 더 편리하실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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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해서, 아직은 셋팅을 준비중이신 모습을 한 장~!

아늑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에 놀이동산에 놀러온 것 같은 기분도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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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바 안쪽에 위치한 넓은 좌석~!

샐러드바를 기준으로 ㄷ 자 모양으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꽤 널찍하구요, 단체로 방문해도 좋을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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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샤브" 메뉴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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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는 버섯 - 쇠고기 - 쌀국수 중에 선택하실 수 있구요,

쇠고기는 매운 육수, 쌀국수는 하얀 육수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미취학생 어린이 샐러드바는 4,900원이라 아이들을 동반하기에도 부담없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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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샤브 청계점"의 샐러드 바 메뉴를 보여드릴께요!

우선 다양한 드레싱을 곁들일 수 있는 파머스가든 샐러드,

불고기 샐러드와 리코타치즈를 빵에 발라먹는 메뉴!

와사비 마요와 캐슈넛 쫄면 샐러드 / 단호박과 고구마 / 트로피컬 망고 샐러드~

샐러드 종류만 해도 몇가지인지, 완전 다양해서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겠죠?^^

 

이 곳은 샤브샤브를 끓일 때 곁들일 야채 코너예요~!

콩나무와 배추, 느타리버섯과 청경채, 팽이버섯과 대파 양파, 여러가지 면들~

싱싱한 야채를 듬뿍 넣어 샤브샤브를 끓이면 육수가 엄청 시원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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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샤브에 방문하기 전 "꿔바로우" 가 있다는 소식에 귀가 쫑긋~

중국집에서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꿔바로우와 어향가지, 시난개그까지~

시난개그는 필리핀식 마늘 볶음밥이라니 고슬고슬, 제가 좋아하는 스탈일 꺼 같아요^^

야끼우동과 베이컨크림파스타도 머핀양이 애정하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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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와 과일 코너에서는 청포도와 파인애플을 가져다 드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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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에 올려 먹을 토핑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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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드는 날씨인데 오랜만에 냉메밀을 보니 반갑더라구요^^

음식 가짓수가 엄청 많은 것은 아니지만, 모든 음식이 고명 하나하나까지

신경써서 준비되어 있어서 오히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꺼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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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양의 lover 치즈케이크와

펑리수파이 & 프렌치 토스트 & 리얼 브라우니

펑리수파이가 메뉴로 나온 부페는 처음 봐서 넘 신기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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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와 깍두기를 곁들여서 먹는 충무김밥과

순살 후라이드 & 모듬 감자튀김!

남녀노소가 좋아할 음식 메뉴들이 고루고루 준비되어 있어서 조카들도 넘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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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로 떠나는 미각여행 - 바삭한 나초 위에 치킨과 살사소스를 얹고,

취향에 맞게 소스를 곁들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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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득 뻥 스크림~!

아이스크림은 바닐라맛과 초코맛 두 가지가 있구요,

취향에 따라 팥조림도 얹어서 먹을 수 있어서 팥빙수 먹는 기분을 낼수도 있을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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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시원하게 생맥주를 곁들여도 좋겠죠?^^

카스 생맥주는 425ml 와 2,000ml 중에 선택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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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가 나오기 전에 우선 샐러드바 메뉴를 맛 보아요!^^

저는 부페 오면 메추리알이나 김밥 같이 평범한 메뉴를 더 챙겨먹는거 같아요!ㅎㅎ

전반적으로 음식의 간이 과하지 않고 깔끔하더라구요^^

그릇 왼쪽에 담아온 "와사비마요"는 두가지 소스가 어떻게 어울릴까 궁금했는데, 감칠맛 짱!

두번이나 가져다 먹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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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꿔바로우! 중국집에 가면 탕수육보다 비싸서 늘상 탕수육을 먹게 되는데 ㅋㅋ

껍질이 바삭하면서 고기의 씹는 맛이 느껴져서 맛있더라구용^^

웨지감자 & 감자튀김 & 닭튀김까지!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들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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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김밥이 아니라 오징어무침과 같이 먹는 충무김밥이라 굿굿!

베이컨과 버섯, 양파가 듬뿍 들어간 파스타도 맛있었구요,

전 특히 야끼우동이 입에 짝짝 달라붙어서 요것도 두 번 가져다 먹었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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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는 예쁘게 데코하기 어렵더라구요! ㅎㅎ 각종 재료를 가져와서 조합해서 먹구요,

어향가지는 처음 먹어보는데 가지의 새로운 변신인거 같아용!

중국 사천 지방의 '어향'소스와 부드럽게 익힌 가지에 올라가 중독성 있는 맛이랍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먹다가 메밀국수를 시원하게 먹으니 속이 정리되는 느낌이예요!ㅎㅎ

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파게티, 우동, 모밀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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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이제 샤브샤브 요리를 즐길 시간!

쌀국수 샤브샤브 2인을 시키면 제공되는 소고기 양(90g*2)이구요,

3천원을 내면 고기 추가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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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에서 야채를 담아와서 ​준비해 주신 육수에 넣고 끓이다가 고기를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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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고기는 빨리 건져내야 질겨지지 않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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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소스가 있으니 취향껏 넣어 드시면 되구요,

여러가지 야채가 듬뿍 들어가니 국물이 시원해서 요즘처럼 급 추워진 날씨에 딱이예요~!

고기가 부드럽고 얇다 보니, 야채와 함께 쑥쑥 들어가더라구용!

야채는 3번인가 가져다 먹어서, 오랜만에 야채 포식했어요! ㅎㅎ

야채와 고기가 스며든 육수가 진짜 진국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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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만두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세시까지~!

버섯도 듬뿍이라, 고기보다 버섯을 더 좋아하는 둘째 조카는 버섯을 집중공략!

고기를 다 먹은 후에는 면 -> 죽 순으로 먹어야죠? ^^

이미 배는 부르지만, 칼국수를 맛있게 끓이면 안 먹을 수가 없답니다~! ㅎㅎ

샐러드바에 라면도 있으니, 라면을 끓여먹어도 맛있을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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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남은 국물은 조금 따라낸 후에 다진 야채와 계란, 밥을 넣고 맛있게 죽을 끓여보아요!

보통 샤브샤브 집에 가면 죽 or 면 중에 선택하실 수 있는데,

모리샤브에서는 취향에 맞게 모두 드실 수 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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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거!  ㅎㅎ 테이블마다 가쓰동과 규동을 시킬 수 있는 번호표를 주시는데요,

샐러드바 앞에 마련된 코너에 가서 번호표를 꽂으면 자리로 가져다 주신답니다!

일본으로 떠나는 미각여행 - 일본여행 가고픈 아쉬움을 달래보아요~ㅎㅎ

돈까스가 올라간 덮밥 -> 가쓰동~!

쇠고기 덮밥 -> 규동~!

계란과 파가 토핑으로 올라가고 간장 base의 소스는 비슷한 듯 하구요~

취향에 따라 돈까스, 소고기를 골라드시면 되겠죠?^^

저는 계란 스크램블이 듬뿍 올라가 둘 다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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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샤브 청계점"에서 커피를 내려마시고 띠용~!

카푸치노를 내렸는데, 우유에서 탈지분유 느낌도 나지 않고, 무엇보다 원두가 짱 맛있더라구요!

에스프레소도 한 잔 더 내려마셨는데, 단연코! 제가 가 본 부페 중 커피맛이 최고인 거 같아용!!

치즈케이크 + 브라우니 + 펑리수 + 토스트

마지막을 디저트로 마무리~! 저 혼자 다 먹은 건 아니예용!ㅎㅎ

토스트에는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을 곁들여 먹어도 좋구요,

치즈케이크와 브라우니는 꾸덕하고 진한 맛이 느껴저서 맛있더라구용!^^

요건, 저희 가족들이 모두 좋아했던 "뻥 스크림"

바삭한 현미과자 뻥튀기에 초코아이스크림과 팥조림을 듬뿍~!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팥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팥조림 + 뻥튀기를 같이 먹으니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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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깔끔하게 파인애플과 청포도!

파인애플이 진짜 달달해서 서너 조각은 먹은 듯~!

 조카들은 청포도가 맛있는지 나올때까지 계속 먹었더랬어요~! ㅎㅎ

온 가족이 맛있게, 배부르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모리샤브 청계점!

저희는 11시에 입장해서 1시 전에 나왔는데요, 대기 인원이 있을 때는 2시간 제한시간이 있답니다~

급 추워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과 맛있는 고기, 그리고 샐러드바의 다양한 메뉴를 즐기러

"모리샤브 청계점"에 방문해 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