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야생갓꽃축제때 저녁으로 먹었던 산경가든은 이번에는 점심때 갔는데

예약하지 않으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화요일 평일날 갔는데 산경가든에 내려보니

가장 먼저 인사를 하는건 수석이다.

5월2일 날 저녁에 만찬으로 상다리부러지게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6월23일 화요일은 평일인데도 손님이 얼마나 많은지

역시 맛집은 메르스때문에 더 잘되는구나.

그런 생각으로 밖에 전경을 담고 들어가는데

룸써비스를 하시는 사장님께서 나를 보시더니

"안녕하세요?" 하신다.

블로그에 글 잘 보았습니다.

5월2일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다.

한번 다녀가신 손님은 기억을 하신다는거다.

잘 알아본다는것 바로 사업이 대박나는 필수 조건이 아닐까 한다.

전화를 하면서 목소리를 알아봐 주는걸로도 대박이 났던 시절이 생각난다.

우리나라 불친절도 메르스와 함께 지구를 떠났으면 한다.

이번에 산경가든 실내를 다 돌아다녀 보았다.

룸으로 되어 있는 안으로 들어가 보니 단체 손님들이 많이 오셔도 될거 같다.

창밖으로 보이는 텃밭에는 "향수"노래가 저절로 불러진다.

산경가든 반대쪽은 개울물이 흐르고 있는데

순창야생갓꽃축제의 가장 아름다운 야생갓꽃의 사진뷰가 있다.

내년 순창야생갓꽃축제가 기대만땅이다.

야생갓꽃씨가 말려지고 있다.

우리나라 팸투어를 하면서 전라도여행에서 배고프면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다 맛있다.

가뭄이 빨리 해갈이 되어야 한다.

산경가든 개울물도 말라서 졸졸흐르고 있다.

전북 순창 대표 한정식 맛집으로

산경가든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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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개량한복을 입으시고 열심히

룸써비스를 하고 계시는 사장님께서 이번에는

버스에까지 오셔서 인사를 하신다.

산경가든은 이제 순창 단골맛집으로 정했다.

산경가든 앞에있는 수석은 선경같은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멋진 수석작품이다.

이런 멋진 취미까지 가지고 계실까?

산경가든 전경을 담아 본다.

이 수석들이 만약 순창에서 나는 거라면 좋겠다.

우리 일행들이 예약석을 담아본다.

산경가든 통유리로 보이는 개울쪽 풍경을 담아 본다.

풍수가 좋다고 하더니 순창에 큰인물이 나는 산이 보인다.

밖으로 보이는 정원수 소나무가 주인공이다.

개울 건너 뾰쪽한 산은 큰인물이 난다.

반대편 통유리로 보이는 텃밭에 심어진 고추와 함께 잘려진 감나무도 새싹을 내고 있다.

산경가든 차림표를 담아본다.

급시당면리 늦기전에 근면하고 부지런해야 한다.

맨 안쪽 손님방에서 우리팀과 함께 손님들 사진을 담아본다.

나무로 만들어진 산경가든은 건강을 생각해도 아주 좋다.

통유리로 보이는 밖의 풍경을 담으려고 했는데

사진을 담고 있으니 말없이 쳐다 보신다.

언젠가 한번 앉아서 풍류를 즐겨보고 싶은 테이블이다.

창살 사이로 이야기들이 들려오는거 같다.

멋진 인테리어다.

8가지 한쪽에 놓여진 반찬류를 다 담아본다.

하얀쌀밥이 나온다.

제육불고기가 나온다.

파프리카와 풋고추 색깔이 얼마나 이쁜지 담아본다.

텃밭에서 야채들을 따오셨다고 하는데

싱싱함이 너무나 좋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쑥갓의 향이 전해져 온다.

고등어찜이 나온다.

푹 익혀져서 무가 더 맛있다.

제일 좋아하는 조기를 담아본다.

마지막으로 메인들이 나오는데 무얼까?

했더니 된장찌개와 계란찜이다.

계란찜이 정말 맛있다.

전라도 한정식에는 가장 먼저 나오는 찰밥이다.

오늘은 밥 한공기만 달라고 했다.

국자에 된장찌개를 담아본다.

안주가 너무 좋아서 간단하게 한잔을 해본다.

어제가 하지여서 전라도에서는 감자를 하지감자라고 하고

고구마를 감자라고 했다.

하지감자 작은걸로 감자조림을 껍질채 해서

외할머니께서는 항상 콩알만한 하지 감자로 감자조림을 해주셨다.

나중에 커서보니 정말 귀한 감자조림이라는걸 알겠다.

제철에 나는 걸 먹어야 건강하다.

감자조림은 추억의 먹거리다.

산경가든 오늘도 바빠서 다 돌아보지도 못하고 간다.

산경가든 통유리로 비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좋다.

무엇보다도 맛집의 첫째 조건은 바로 친절이라고 생각한다.

산경가든이 대박이 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순창대표 한정식 맛집으로 강추!!!

산경가든 강추!!!

주소 : 전북 순창군 팔덕면 창덕로 353  (구룡리 550 - 43)

전화 : 063 - 653 - 6458

휴대폰 : 010 - 4653 - 8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