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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맛집 통영자연촌
오랜만에 통영 여행한다고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면서
맛있는 김밥도 먹었지만 그것도 두줄이나 먹었지만 점심시간이 되니 어김없이 배가 고파오기 시작한다.
남해 바닷가 통영에 왔으니 통영스러운 음식을 먹고 싶어 통영 현지인 찬스를 써서
통영 맛집 통영자연촌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자연촌 메뉴판
통영 자연촌 쌈밥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지 않고
반찬은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김치찜 묵은지는 2년이상 숙성된것을 사용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통영 맛집이다.
밑반찬
쌈채소
된장찌개
통영콩이 유명해서 통영 된장도 유명하다고 한다.
짜지 않고 깊은 맛이 느껴지는 된장찌개이다.
멸치회
멸치회무침은 멸치의 살만 발라낸 멸치살과 새콤달콤한 양념이 매력 돋는 통영의 대표적인 음식중 하나이다.
계절 메뉴라 아무때나 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니다.
뭐든 제철 음식이 제일 맛난 음식인듯
각종 쌈에 싸서 먹으니 새콤달콤한 멸치회와 야채의 쌉싸름함이 잘 어울린다.
정구지전
건강 야채 정구지를 바삭하게 잘 구워 내오셨다.
생갈치조림 쌈밥
생물 갈치로 만들어 싱싱하다.
갈치살도 통통하고 국물도 칼칼해서 따순 밥위에 얹어 먹으니 밥 한공기는 그냥 들어간다.
해산물은 역시 바닷가에 와서 먹어야 싱싱해서 더 맛나다.
고등어조림 쌈밥
내가 좋아하는 고등어다.
등부른 고등어 등살이 제대로 보이네
고등어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아 먹기 좋고
칼칼한 국물에 콕 적셔서 먹으면 아주 맛나고
쌈에 싸서 먹어도 맛나고
어떻게 먹어도 맛난 고등어조림이다.
쌈을 좋아해서 아무거나 다 싸먹는 녀자라
갈치도 싸먹고
고등어도 싸먹고
밑반찬도 싸먹고
요래조래 싸먹다보니께 밥 한그릇이 금새 없어졌다.
통영 맛집 자연촌에서 밥 두그릇 먹은것은 비밀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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