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는

판다 익스프레스!!!

음식트렌드에 민감한 내가

또 안가볼수 없잖음?ㅋㅋ

한달음에 달려갔다.

- 미국 최대 캐주얼 중식 레스토랑 -

" 판다 익스프레스" -명동점

 '판다 익스프레스'는 롯데백화점

본점(을지로입구역) 지하 식품관에

있어서 찾기는 생각보다 쉽다.

하지만 롯데백화점 지하 식품관이

상당히 넓다는거~

그래서 나는 온김에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찾아갔다.

 그랬더니 금새 나오더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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쫘란~

여기가 바로

[ 판다 익스프레스 ] !!!

판다 익스프레스는 '미국 최대

캐주얼 중식 레스토랑'으로

깨끗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중국음식으로 유명한데,'

다양한 중식요리를 골라먹을 수 있는 장점과

둘이 먹어도 양이 푸짐하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들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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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븐 판다가 그려져 있고

제법 딱딱한 폰트로 이름이 쓰여있구먼.
 

간판한번 깔끔해서 조으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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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옆면의 벽에는

엄청~~~나게 큰 판다문양이 ��!!!
 

난 첨엔 판다 아닌줄 알았다능-ㅋㅋㅋ

엄청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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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앞 바닥에 그려진

요 발판을 따라가서 음식을

주문하면 된다.
 

아오-

발바닥 문양도 옴청 귀여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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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면서

음식을 주문하고 있었다.
 

나도 배고프니깐

얼른 사진찍고 주문해야짓!

캬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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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쪽 구경을 하다보니

오잉? 여기도 오픈키친~???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데

참 깨끗하더구먼.

역시~

요즘엔 깨끗하지 않으면

안되긴하지!

좋아!

깔끔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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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 앞에는 이렇게

원산지 표시판도 있더구먼.
 

원산지를 가린다면 이런 표시판은

꼼꼼하게 체크를 하는게 좋겠다.

(나는 상관않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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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있는 벽면쪽에는 이런

대형 '채소보관함'이 보이더군!!!
 

신선한 재료들로만 만든다더니!!

이렇게 눈으로 보여주는구먼!

믿음직스럽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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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 옆에는 이런 페트나

병음료들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구입해서 먹기 편하다.
 

헛! 페리에가 아닌

트레비 병이다!!!

보기힘든 물건이 있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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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 앞에 있는 요 컵은

직접 떠다 마실수 있는 음료컵.
 

그말인즉슨?

음료는 한잔만 사면 무제한이라는 얘기.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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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산대 바로 앞에는

이렇게 포크와 티슈가 잘 정리되어 있다.
 

뭔가 판다익스프레스답다는

생각이 모락모락-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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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아-이제 메뉴판을 보실그나?

기본적인 세트메뉴에 사이드메뉴는

선택하도록 되어있으니

첫번째로는 [사이드메뉴 선택]을

하면 된다.

사이드메뉴는 [차우면, 볶음밥, 밥, 야채]

요렇게 4가지가 있고,  면과 밥을 반반고르는것도 가능!
 

두번째 스텝으로는 [메인메뉴 선택] 

메인메뉴는 세트종류에 따라 1~3가지를

고르면 되는데, 메인메뉴종류로는

[ 치킨, 비프, 씨푸드, 베지, 에피타이저 ]

요렇게 준비되어 있다.

​

치킨 - 오렌지치킨, 블랙페퍼치킨, 스윗 파이어치킨,

쿵파오 치킨, 머쉬룸 치킨, 데리야끼 치킨

비프 - 상하이 앵거스 스테이크, 베이징 비프, 브로콜리 비프

(주문 시 1,200원 추가)

씨푸드 - 허니 월넛 쉬림프, 파인애플 쉬림프

(주문 시 1,200원 추가)

베지 - 가지&두부

에피타이져 - 치킨 팟스티커, 크리스피 쉬림프

음식종류는 요러하다.

가져온 책자에 다 써져있길래

함 나열해봤다능-ㅋㅋ

나중에 나도 내 포스팅보고 선택하려그.

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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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번째 스텝은

[ 사이즈 선택 ]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판단해보자면

이게 첫번째 스텝이 아닌가 싶다;;;
 

사이드를 1가지 고르는건 동일하고

메인메뉴를 1개 고르면 7,500원

2개 고르면 9,500원

3개 고르면 12,000원

요렇게 가격이 올라가는 시스템이다.

다음엔 PANDA3 으로 꼭 선택하기로 마음 먹었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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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 음료 선택 ]
 

안마셔도 괜찮지만 목막히니깐

ㅁ....물이라도-ㅋㅋㅋㅋ

가격은 전체통일!

2,000원!

깔끔하네그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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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그냥 있길래 찍어봤심.
 

오렌지치킨 자랑과

하이퀄리티 재료들을 자랑하는 문구.

푸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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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아-이제 구경하면서 담아볼끄나??
 

기본 사이드메뉴를 선택하는 곳이군.

근데 파이어크래커 치킨이 껴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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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는 면과 밥 반반으로

주문했다.
 

"차우면 담아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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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볶음밥두요"

좀 많이 팍팍 꾹꾹눌러

담아주세욥.

내가 위가 좀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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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메인메뉴!!!
 

음....치킨이 주 자랑메뉴인것

같긴한데, 내가 바로 어제 치킨한마리

뜯은 관계로 오늘은 치킨말고

다른것 먹고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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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데 요거 되게 맛있어 보인�い�
 

역시!!! 판다 익스프레스의 자랑메뉴인

"오렌지 치킨"!!!

하지만 오늘 나는 치킨 안땡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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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림프와 블랙페퍼치킨!
 

진짜 종류 많으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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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내가 고른것은 이것!!!

아까까지만해도 비어있었는데

새로 채워지는걸 보고 냅따 골랐다.

[ 상하이 앵거스 스테이크 ]
 

도톰하고 실한 소고기와 함께

마늘쫑, 양파, 양송이 버섯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완전 내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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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른편으로 다시 건너왔다.
 

옴...베지와 쉬림프...
쉬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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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택한것 바로 요것!

[ 허니 월넛 쉬림프 ]
 

호두가 큼직하게 듬뿍 들어간데다

새우도 커다래서 이거 맛 없을리가 없다

싶더군. 바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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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비프종류와

에피타이저도 있넹.ㅎㅎ

 저 소스는 뭔 소스인지 모르겠다.

맛을 더 진하게 해주는 소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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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목마를것 같으니

음료도 하나 선택!

2,000원.ㅎㅎㅎ 

숟가락도 없는데 어쩜 이렇게

볶음밥을 깨끗히 끝낼수 있었던걸까?ㅋㅋㅋㅋ

완전 신기방기함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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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선 아주 즐거운 식사시간이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픈 곳이다.

바빠서 얼른 밥을 먹어야겠다거나

소풍가는데 평범한 음식은 싫다!싶을때.

혼자서 중국요리 먹고싶을때.

참 여러방면에서 눈에 띌 곳일세-ㅋㅋㅋ

[판다 익스프레스] 아주 맛있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