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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맛집/일산뷔페] 애슐리W 베리 메리 스트로베리 애슐리에서도 봄을 맞아서 신메뉴인 딸기축제! 게다가 3월 들어서 애슐리 퀸즈메뉴였던 즉석크레페를 W와 W+에서도 만날 수 있다기에 한달음에 달려갔다
 일산 뉴코아아울렛 8층에 있는 애슐리 일산 홈플러스 애슐리보다 1단계 높은 애슐리W이다 가격도 그래서 조금 더 비싸지만 낭낭한 고기들이 즐비함 
망설일 필요없이 착석하자마자 그릇을 집고 내달림 어디 한번 보자꾸나~
애슐리의 리코타치즈샐러드 훈제연어가 옆에 있는데 이 두 조합 모두 사랑스럽다
가벼운 샐러드도 있고 소스로 무거워진 샐러드도 있고
사랑해 마지않는 튀김과 고기고기들
보통 뷔페와서 파스타는 잘 안 먹는다 알덴테에서 더 불어버린 면은 정말이지....☆ 전매특허 까르보나라 떡볶이가 오히려 더 반갑고만
디저트들류에서도 그렇고 베리메리스트로베리 시즌답게 딸기로 만들어진 메뉴들이 눈에 띔 하지만 내가 즐길 수 있는 no크림 디저트는 많지 않구나
이것이 바로 새로 추가된 메뉴! 애슐리 즉석크레페 디저트코너에서 직원분이 즉석에서 만들어 주심 안타깝게도 클래식에서는 볼 수 없는 메뉴- 4월달에는 베리류로 토핑이 바뀐다고 한다
 와인과 커피, 음료도 준비되어 있으니 체하지 않게 수분을 마시렴
리코타치즈샐러드 딸기토핑과 드레싱을 얹은 리코타치즈샐러드 다른 드레싱보다 상큼해서 리코타치즈하고 잘 어울림
생딸기 리코타치즈 부르스게따는 엄밀히 말해 내 스타일은 아니었음 뭔가 임팩트가 없는 맛
사랑스러운 까르보나라 떡볶이는 소스까지 남기지말아야 해서 따로 퍼와주는게 예의
첫 접시
생딸기 베리베리 초콜릿피자는 생각했던 딱 그 맛이었다 딸기와 초콜릿의 궁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음
통살치킨부터 와인숙성삼겹살이며 김말이며 튀기고 구운 이 hot한 메뉴들은 정말이지 말해 입 아픔 내 배를 든든하게 만들어주니까_!
패션후르츠 (3,500원) + 크랜베리 (3,500원) 애슐리W에서는 절대 시키지 않아도 되는 음료이지만 친구가 직원으로 있어서 자기꺼에서 내어 주는건지 서비스로 줌
 훈제연어를 조그마한 접시에 두어서 한꺼번에 많은 양을 가져오기가 힘들다 하지만 절제를 알려주는것 같아서 폭식예방에 좋아 연어질감도 좋아 ㅎㅎ
국수 살짝 말아먹어주고
두번째 접시
애슐리 쫄면은 맛있음 매운데 계속 들어감 이게 한국인의 매운맛
즉석 크레페 기존에 구워주는 크레페보다 훨씬 크고 튼실함 직원인 친구가 이것도 따로 구워준거 레시피 무시, 무조건 비주얼 터지게 재료는 낭낭하게 바나나까지 넣어준 뚠뚠 크레페
디저트 접시
애슐리가면 무조건 치즈케익은 3접시 브라우니 2접시였는데 브라우니는 없어지고 치즈케이크는 리뉴얼되면서 디저트접시가 힘이 없어짐..
과일 야무지게 먹어주고 아이스크림도 국수그릇에 야무지게 담아먹었다
이렇게 주말에 성인 두사람 19,900원씩 39,800원! 애슐리나 계절밥상 이랜드계열 모두 가격면에서는 굉장한 경쟁력이라고 생각함 아주 잘~ 먹었으니 이번 한 주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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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이첫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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