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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롯데리아 트렌드리포터 서포터즈 모임이 있어서

간만에 잠실 롯데월드몰에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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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정말 웅장하고 화려한 롯데타워몰의 왕관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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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맞은편에 있는 빌라드 샬롯 매일 지나만 다녔는데,

유러피안 키친&다이닝으로 분위기가 넘 좋아요.^^

입구에서 다시한번 잘 왔는지 확인을 하고 들어가려는데..

평일 2시까지 가능한 런치코스 41%된 9900원에 괜찮아보이네요.^^

그외에 신메뉴들도 보이고..

입구 앞에서 항상 보이던 쇼케이스

안에 다양한 디저트들 오늘은 먹고 가야겠다며 자리로 향합니다.

정말 실내지만 테라스 같은 유럽풍 분위기에 야외같아요.^^

빌라드샬롯 이용방법이 따로 있는데요.

원하는 자리에서 자리에 비치된 주문카드로 각 코너에서 주문을 하게 되어있어요.

반셀프식 주문이라 일단 메뉴를 골라야해요.







런치코스도 피자인지 파스타, 스테이크에 따라 가격대가 달라지는데..

미니샐러드, 스프에 커피나 티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담엔 요거 주문해볼까봐요.




 

오늘은 같은 조원들과 다양한 메뉴 가운데서 다양하게 먹어보기로 했죠.^^

파스타도 생면이라기에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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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너무 다양하니까 고민인데,

일단 맘에 드는 걸로 하나씩 골라봅니다.​

 

이탈리안 메뉴에 카페까지 한번에 다 이용할 수 있어서 좋겠네요.

메뉴도 골랐으니 셀프 오더 시스템이라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하는 주방쪽으로 가봅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음식은 가져다 주시는 시스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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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키친으로 아주 깔끔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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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도의 커다란 화덕에서 구워질 피자 기대되는데..

다른 곳보다 화덕이 더 크고 황금색이라 더 화려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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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요리, 예술을 사랑하는 샬롯

유럽 여행지에서 맛본 음식들과 모아온 예쁜 소품들을 친구와

가족들애게 전해주기 위해 초대하는 컨셉으로

정말 세계적인 명품브랜드의 이쁜 접시와 컵, 집기들로 보는 눈도 행복하네요.^^







마스카포네 치즈 샐러드 12500원
 

오리지널 버거 6500원

피클 대신 총각무 피클이 나오는 게 특이합니다.

맛은 역시 피클맛 괜찮아요~​

기본 양상추에 패티와 토마토, 머스타드 소스가 들어가 있네요.

꽤 두툼한 패티에 양파와 토마토가 들어가 있어서

느끼함 없이 괜찮네요.

채끝 등심 스테이크 23000원

파프리카 가니쉬에 호박과 버섯, 단호박 퓨레 위에 스테이크가 올라가 있어요.

아주 고급스런 스테이크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먹을만 했어요.^^

크리스피 불고기 피자 18500원

타원형의 얇은 도우식의 피자로 정말로 불고기가 올라가 있어요.

그냥 먹어도 맥주안주로도 좋겠다는..

스테이크 머쉬룸 크림 18500원

부드러운 스테이크에 버섯이 어우러진 피자인데,

버섯때문인지 크림보단 좀 진하고 어두운 색을 띠고 있는 크림파스타인데..

조금 심심하긴 해도 스테이크가 들어가 있어 좀더 만족감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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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생면파스타라 씹는 느낌도 다르고..​

이젠 디저트를 먹기 위해 들어오던 입구의 카페쪽으로 가봤는데요.^^

쿠피에 빵들도 있고..

미국 치즈케익팩토리의 치즈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게 제일 장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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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의 전통을 가진 브뤼셀, 런던, 마드리드, 파리, 도쿄 뉴욕 등

전 세계 초콜릿 애포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코르네 포트로얄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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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정말 기대되는 초콜릿인데요.^^ 

애프터눈 티 세트도 즐길 수 있어서 이것만 즐기러 와봐도 좋겠는데요.

입구앞에서 먹고 싶었던 치즈케이크로 주문합니다.

카페는 다이팅과 다르게 셀프식으로 이렇게 진동벨을 주시네요.^^

오리지날 치즈케이크 8800원

케이크엔 언제나 아메리카노를~

달달한 치즈케이크 부드럽고 맛나네요.^^

조원들과 오랜만에 만나 맛난 식사하며 수다 떨어본 즐거운 식사

롯데월드몰 빌라드샬롯의 궁금증도 풀렸네요.^^

간만에 롯데타워도 둘러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