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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혜
2011. 8. 29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탈랜트 한지혜씨를 비롯하여
수많은 이름난 연예인들이 다녀갔다고 한다.
서울 방화동의 두손진곰탕집이다.
곰탕과 수육 돼지갈비가 주 메뉴이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더니 그저 그렇다.
딱히 맛집이라기보다 동네에서 괜찮은 음식점이다.
소고기 모둠수육 中 47,000원이다.
가격대비 그냥 평범하다.
매운돼지갈비찜 中 40,000원이다.
함께 한 일행들은 모둠수육보다는 매운돼지갈비찜에 더 좋은 반응을 보였다.
매콤하니 괜찮다.
가격대비 양이 조금 빈약해 보인다.
사골곰탕은 한 그릇에 9,000원이다.
국물이 깔끔하니 좋다.
한 끼니 식사로 무난해 보인다.
방화동에는 그렇다할 맛집이 없어서 여러 곳을 알아보고 그중에 선택한 집이다.
[업소정보]
상호 : 두손진곰탕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18길 8 (방화동 573-2)
전화 : 02-2661-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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