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바탕 신나게 놀고 나니 배가 넘 고파서 '빕스 미아점' 방문했어요... 역쉬나 사람들 많아서 조금 기다렸다 들어가보아요... 
오늘도 다 먹어버릴테야...ㅋㅋㅋ
마스테세프코리아3는 뭔가요?.. 뭔가 쉐프들의 경합으로 탄생한 스테이크 메뉴인듯 싶어요...
음..... 왠지 이 등심 메뉴가 당기는걸요?... 그래서 주문했어요...
'빕스'는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 조리 방식인 팬 프라잉 조리방식으로 스테이크를 굽는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구우면 정말 육즙이 살아있을거 같네요...
제일 먼저 콘스프로 위장을 달래줍니다.. 위장을 달래줘야 본격적으로 음식이 들어가도 놀라지 않게 말예요...ㅋㅋㅋ
아이랑 위해 스파게티와 밥 위주로... 고소하고부드러운 크림스파게티를 딸아이가 잘 먹거든요...
다음은 피자와 감자튀김등.... 역쉬 '빕스'는 닭튀김이 맛있어요...
뜨끈하고 시원한 쌀국수도 한그릇 먹어줘야죠...
바삭한 닭튀김도 다시 한번..
애플망고에이드도 한 잔 주문했어요... 시원하니 좋네요...
옥수수와 방울토마토는 자기가 직접 가져오네요....
이번에는 연어도 살짝...
드뎌 나왔네요... 마셰코 등심 스테이크...
한켠에는 야채와 함께...
맛있는 등심스테이크의 자태..
속 안 가득 육즙을 제대로 품고 있네요...
소스에 찍어서 먹어봅니다.. 요즘 고기가 땡겨서 그런지 거의 제가 다 먹었네요...
후식으로 빵류도 먹어줘야죠...
과일로 마무리...
'빕스 미아점'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서 좋아요... 열심히들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네요... 바깥에 있어서 음식 먹다가 자주 나가봐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울 딸은 여기에서 또래와 함께 노는걸 젤로 좋아해요.. 정말 오늘 배불리 먹었네요... 가끔씩 불현듯 '빕스' 음식이 당길때가 있어요.. ^^ 평일 런치 20,600 평일 디너 27,900 주말 2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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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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