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에 뚝딱 만들어내는 패스트푸드에 늘 속이 더부룩한 현대인들에게 처방 되어야 할 약이 있다면, 이런 한상차림 아닐까?

음식에 필요한 식자재는 강원도에 계신 친척분께 공급받아 된장, 김치, 두부, 기름, 메밀 등 모든 음식을 손수 만들어 내놓는다.

가을에는 만포기가 넘는 김치를 직접 담그고, 된장도 직접 담궈 사용한다.

25가지가 넘는 찬들은 그 맛이 짜지 않고 심심하면서도 감칠맛이 나고, 어느 하나 손이 가지 않는 메뉴가 없다.

뜨끈한 돌솥밥과 함께 한끼 식사를 마치고 나면 속이 편하고 든든하다.

고기리 유원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공기도 좋고 볼거리도 풍부하다.

입구부터 즐비하게 늘어선 장독대 주위에서 올챙이, 개구리, 도롱뇽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아이들 현장 학습터로 손색이 없다.

또한 바로 옆에 광교산 등산로가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보를 즐기기도 좋다.

주말이면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 곳.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동동주와 김치를 무료로 제공한다.

10월에서 6월 정도까지는 군고구마도 무료로 ...

짧은 시간에 뚝딱 만들어내는 패스트푸드에 늘 속이 더부룩한 현대인들에게 처방 되어야 할 약이 있다면, 이런 한상차림 아닐까?

음식에 필요한 식자재는 강원도에 계신 친척분께 공급받아 된장, 김치, 두부, 기름, 메밀 등 모든 음식을 손수 만들어 내놓는다.

가을에는 만포기가 넘는 김치를 직접 담그고, 된장도 직접 담궈 사용한다.

25가지가 넘는 찬들은 그 맛이 짜지 않고 심심하면서도 감칠맛이 나고, 어느 하나 손이 가지 않는 메뉴가 없다.

뜨끈한 돌솥밥과 함께 한끼 식사를 마치고 나면 속이 편하고 든든하다.

고기리 유원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공기도 좋고 볼거리도 풍부하다.

입구부터 즐비하게 늘어선 장독대 주위에서 올챙이, 개구리, 도롱뇽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아이들 현장 학습터로 손색이 없다.

또한 바로 옆에 광교산 등산로가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보를 즐기기도 좋다.

주말이면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 곳.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동동주와 김치를 무료로 제공한다.

10월에서 6월 정도까지는 군고구마도 무료로 먹을 수 있어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디저트로 몸에 좋은 뜨끈한 엄나무차도 즐길 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