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대교를 건너자마자 강화역사관 쪽으로 빠져서 쭉 달리다보면 장어라는 글자가 유난히 눈에 많이 띄는 동네에 다다른다. 선원면 "더리미 장어마을"이다. 인천광역시에서 장어마을로 지정한 이곳 "더럼미 장어마을"에 자리한 <부름터>는 12년이라는 오랜역사와 전통을 지닌 장어전문점이다. 이곳은 전체 160석으로 별실이 3개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여름이면 밖의 평상에서 주위경관을 감상하며 식사를 하려는 손님들로 가득하다. <부름터>사장님의 고민 중 한가지를 들었는데 고민인즉 "요즘은 주차장이 자가용을 많이들 가져오기 때문에 주차공간을 늘리고 오랜역사를 지닌 건물도 새단장을 하려하는데 그렇게 되면 앞의 평상이 없어진다. 그래서 손님들에게 물어보면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전부 안된다는 일괄된 답만 나온다고.." 아무래도 손님들의 반대에 평상은 계속해서 손님들을 맞이해야할 운명인듯 하다. 이곳 더리미 포구에서 나는 장어는 맛으로 치자면 전국 제일이라 해도 토를 달 사람이 없을 것이다. 포동포동 살이 오른 장어라 부드럽고 담백해 누가 먹어도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장...

강화대교를 건너자마자 강화역사관 쪽으로 빠져서 쭉 달리다보면 장어라는 글자가 유난히 눈에 많이 띄는 동네에 다다른다. 선원면 "더리미 장어마을"이다. 인천광역시에서 장어마을로 지정한 이곳 "더럼미 장어마을"에 자리한 <부름터>는 12년이라는 오랜역사와 전통을 지닌 장어전문점이다. 이곳은 전체 160석으로 별실이 3개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여름이면 밖의 평상에서 주위경관을 감상하며 식사를 하려는 손님들로 가득하다. <부름터>사장님의 고민 중 한가지를 들었는데 고민인즉 "요즘은 주차장이 자가용을 많이들 가져오기 때문에 주차공간을 늘리고 오랜역사를 지닌 건물도 새단장을 하려하는데 그렇게 되면 앞의 평상이 없어진다. 그래서 손님들에게 물어보면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전부 안된다는 일괄된 답만 나온다고.." 아무래도 손님들의 반대에 평상은 계속해서 손님들을 맞이해야할 운명인듯 하다. 이곳 더리미 포구에서 나는 장어는 맛으로 치자면 전국 제일이라 해도 토를 달 사람이 없을 것이다. 포동포동 살이 오른 장어라 부드럽고 담백해 누가 먹어도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장어는 모두 2년짜리 중간장어다. 담백한 맛을 좋아한다면 소금구이를, 달콤하고 깨끗한 맛을 좋아한다면 간장구이, 그렇지 않으면 가장 많이 먹는 고추장양념구이를 먹으면 된다. 장어요리의 명소 "더러미 장어마을"의 <부름터>를 여러분께 소개하오니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