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봐도 인천에서 맛있는 돼지껍데지 맛집이 없네요..........

돼지껍데기와 소금구이_ 4. 청파 삼거리 부근 갈월동의 ‘포대포’는 돼지껍데기와 소금구이가 메뉴의 전부다. TV의 온갖 맛집 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했던 흔적이 역력하고, 드럼통 테이블이 달랑 여섯 개뿐인 허름한 이 가게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노영희 씨가 추천했다. 주방이랄 것도 없이 한쪽 코너에 마련된 음식 준비대. 두건을 쓴 주인아저씨가 연탄불을 올려주면, 아저씨의 부인인 미녀 아주머니가 간장양념에 재워 초벌구이한 돼지껍데기와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서 불판 위에 얹어준다. 바싹 구워서 고기와 껍질을 함께 고추냉이 간장에 찍어 채 썬 양파를 곁들여 먹는다. ‘돼지 냄새’가 나지 않는 쫀득쫀득 말랑말랑한 돼지껍데기는 소주 한잔을 부른다. 반찬은 양배추와 초고추장뿐. 돼지고기와 껍데기를 먹고 나면 구수한 된장찌개가 생각나 아쉬움이 남는다. 어머니 가게를 물려받아 17년째 운영해온 아저씨의 마술쇼는 덤이다. 돼지껍데기 6천 원, 소금구이 1만 1천 원.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영업. 토·일요일·공휴일 휴무. 문의 02-3272-9629
ajylms 네이트지식회원부분참고글

퍼주리네 꼼장어집을 추천합니다...

	퍼주리네 꼼장어
	032-507-0592
	인천
	인천 부평구 부평5동 915-2
	삼산롯데마트사거리에서 200미터
	5천원 ~ 1만원
	불가능

지인들과 술한잔 생각이 나고,,,

오독오독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일품인,,,

꼼장어 찾아 방문한 집~~~

인천 부평구 삼산동 롯데마트사거리에서,,,

만월산터널 방향으로 200미터 정도 올라와 수협옆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수월하며,,,주차는 눈치것 골목에 아무데나 하셔야 됩니다...

실내 내부는 포차수준,,,

전부 원탁 테이블에,,,동그란 의자~~~

장시간 앉자 먹기는 조금 불편하네요...

우리 일행은 3명,,,

스페셜을 주문할려다가,,,

그냥 꼼장어전문점이라 꼼장어(한접시에 15,000원)를 주문~~~

미역 밖에 내용물이 없는 미역국~~~

그런데 맛은 시원하니 감칠맛이 있습니다...

시원한 열무물김치~~~

매운 맛을 달래주기에 충분합니다...

양파 초절임~~~

매콤한 입안을 상큼하게 만들어 줍니다...

참기름을 넣고 고소한 부추무침~~~

오이와 당근~~~

마늘,쌈장,초고추장~~~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게 나온 꼼장어~~~

냉동꼼장어지만,,,

양도 많고,,,아주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숯불에 꼼장어가 올려지고,,,

적당한 시기에,,,

주인사장님께서,,,잘 익혀지도록,,,뒤집어 줍니다...

아주 편하게 익혀진 꼼장어를,,,

입으로 가져가기만 합니다...

먼저 초고추장에 한입~~~

오독오독 씹히면서,,,

꼬들꼬들하고,,,

뒷맛은 매콤한 꼼장어구이~~~

금새 먹고 또 한번 불판에,,,

얹져지고~~~

이번에는 고소한 부추무침에,,,

꼼장어를 곁들여 봅니다...

꼼장어 구어지는 모습을,,,

열심히 사진 찍는 저를 보고,,,

주인사장님의 써비스,,,돼지껍데기~~~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껍데기를,,,

콩가루에 기름장을 찍어 먹으면,,,부드러우면,,,쫀득한,,,

콜라겐 덩어리를 먹는 것 같습니다...

돼지껍데기 맛이 좋아,,,

아예 한접시를 주문~~~

냉동 꼼장어지만,,,

매콤하면서 오독한 꼼장어 맛이 좋았고,,,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돼지껍데기도 맛이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지인들과,,,한잔이 생각나면,,,

퍼주리네 꼼장어집을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