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기부페 식당들은 너무 시끄럽기에 다녀오면 옷에 냄새만 죄다 베어있고 머리가 웽웽거릴 정도로 정신이 하나도 없이 먹고온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스테이크 무한리필의 슈하스코 전문점 추천합니다.

강남쪽에서는 강남역 까르니두브라질, 이태원 용산 지역에서는 코파카바나그릴 추천합니다.

까르니두브라질은 가격이 좀 있기에 (인상됐어요) 런치로 들르면 좋으며 코파카바나그릴은 규모는 작지만 제대로 된 안창살까지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기에 추천합니다.

* 까르니두브라질: 02-552-4442

* 코파카바나그릴: 02-796-1660 (메뉴판닷컴 아이쿠폰 어플은 무료인데 10% 추가 할인까지 됩니다)

아래 글은 코파카바나그릴 포스팅 일부입니다.

샐러드바의 각종 신선야채들..

브라질에서 먹던 그 맛이 그대로 재현됩니다.

피클은 한국인 입맛에 맞췄다는데 한국적인 부분이라면 겉절이 김치를 놓아도 좋을듯..

브라질 현지 츄라스께리아 부페식당에서 보고 먹던 그대로..^^

(물론 밥 또한 날랭이 쌀이라 더욱 좋습니다~)

소고기와 닭고기 요리도 현지식 그대로 우유, 생크림을 넣어서 너무 맛있으며

감자슬라이스 치즈요리 또한 현지식 그대로..오레가노입니다.

예전에 먹던 그맛이기에 또한 추천합니다~

메뉴에 보면 호디시오 (Rodizio)라 적혀 있는데

호디시오는 브라질 남부지방의 가우쇼라 불리우는 목동들이

숯불에 고기를 부위별로 꼬챙이에 꽃아 구워먹으면서 유래가 되었으며

이 슈하스코를 츄라스께리아(레스토랑)에서 서빙하면서

바베큐 그릴에 부위별로 구운고기를 서빙하는 것을 호디시오라 합니다.

고기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입맛을 다시며 간단하게 한 접시~~

처음부터 나오는 등심스테이크 부위부터 장난이 아닙니다

속에 육즙만 꽉 차도록 제대로 구운 정도 뿐만이 아니라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씹는 느낌도 나기는 하지만

너.무.도. 맛있기에 처음 나온 부위부터 정신줄을 놓습니다...-.-

브라질 현지인 쉐프..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에 나왔던

애드리언 브로디 닮지 않았나요? ㅎㅎ

안창살입니다 (프라우징)

아..............고기를 먹으면서, 그것도 무한리필 식당에서....고기를 먹는 맛은...

1%의 과장도 안보태고..."입에서 녹는다"입니다.

한우 150g 55,000원짜리 꽃살 구이를 먹을 때 자동으로 나오던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여기서 나옵니다...

"입에서 씹는 맛은...살살 녹습니다...!!"

절대 강추 메뉴입니다.

그 맛을 보고는 바로 부엌으로 달려가서 부엌공개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고기뷔페 [고기King] 가산디지털단지점 추천합니다.

LG연구소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실내도 무척 넓고 점심메뉴도 따로있는데 종류가 다양합니다.

고기를 무한리필해서 배부르게 드실수 있습니다. 고기맛도 좋은곳이구요~

고기사냥을 추천합니다...

상호: 고기사냥

주소: 서울 강북구 미아동 51-16 2층

전화: 02-945-9233

영업시간: 오후4시-새벽 2시

메뉴: 소등심, 우삼겹, 돼지갈비, 삼겹살, 목살, 항정살, 고추장주물럭,

      곱창, 치킨, 쭈꾸미, 떡볶이 등등

1인 9,900원으로 무한리필~~~

가족단위, 친구, 모임등으로,,,

좋아하는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드실 수 있는 곳~~~

상호 : 고기부페 채드림

위치 : 서울 강서구 등촌3동 674-1

전번 : 02-3664-5074

고기부페는 저렴한 가격에 맘껏벅을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여러가지의 고기들과 간단하지만 샐러드바...

어디든 만족하게 먹을수 있어요.

< 미팅 >

요즘은 대세가 고기 뷔페& 샐러드바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비슷비슷한 고기뷔페집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니까요.

무한리필인데다가 가격까지 저렴한 편이라서 고기 좋아하는 분들에겐 귀가 쏠깃해지죠.

제가 찾아간 곳은 <미팅>이라는 곳입니다.

홍대 주차창 쪽에 있는 스노우 스푼 아이스크림집이 보이는 골목으로 쭉 직진하다가 오른쪽 코너로 돌면

있답니다.

일마지오 이태리 식당이 있는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초록색 간판이 바로 이 집입니다.

고기 뷔페와 샐러드바가 무한리필로 1인당 9800원입니다.

찾아간 날은 아침에 살짝 비가 와서 그런지 보통은 줄을 서기도 하는 집인데, 오픈에 맞춰 들어오니 한산한

편입니다.

기존의 고기 뷔페집보다 밝고 화사한 인테리어랍니다.

몇몇 손님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셨답니다.

안쪽으로도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구요.

조명도 은은해서 분위기가 괜찮은 듯합니다.

각종 소스들을 비롯하여 여러 음식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붉은 색 계통이 식욕을 돋군다고 하는데, 주황색으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식욕을 돋궈주는 듯합니다.

샐러드에서부터, 채소, 고기 순으로 담겨 있구요.

20여 가지의 각종 신선한 생야채와 각종 과일 샐러드는 물론 분식류, 소세지류, 파스타 등 샐러드 메뉴를

맛볼 수 있답니다.

황도, 후르츠 칵테일, 오렌지, 청경채, 팽이버섯, 옥수수, 단호박 샐러드, 적양배추...

등등 다양한 샐러드와 채소들입니다.

양상추, 양파, 깻잎, 상추, 김치...

이쪽 메뉴는 매일매일 직송되는 12가지의 신선하고 다양한 쇠고기, 돼지고기, 오리 고기 등을 골라서 먹을 수

있답니다.

삼겹살, 미트고기, 양념 고기, 오리고기, 돼지 껍데기 등등 다양하고요.

그런데, 고기 질은 어느 고기 뷔페나 마찬가지로 고기 전문점보다는 약간 맛이 덜한 것 같습니다.

신선은 한데...

돼지고기, 쇠고기, 오리고기가 종류대로 다 있어서 좋아하는 고기로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습니다.

종류대로 다 맛보면 더욱 좋겠지요?

쌈장, 마늘, 무쌈 등은 고기와 같이 곁들여 드시면 궁합이 더욱 더 잘 맞지요.

떡볶이, 만두, 감자 튀김 등의 먹거리도 있구요.

어묵과 시원한 콩나물국까지 있답니다.

감자튀김, 만두, 떡볶이... 아이들과 같이 와도 좋아할 것만 같은 메뉴입니다.

물론 어른들도 다 좋아하는 메뉴지만요.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어서 보기에도 위생적으로 보인답니다.

콩나물국도 시원하고 깔끔하며, 어묵도 길거리 포장마차 국물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가위나 집게, 스푼, 젓가락 등은 가져다 드시면 편하구요.

탄산 음료는 음료 컵당 1200원으로 무한리필입니다.

컵도 자외선 소독기안에 들어 있어서 더욱 안심이 됩니다.

휴대폰도 급속 충전할 수 있다네요. 급할 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표가 인상되어 디너 가격이 8900원이 아니라 9800원이고, 나이트 가격은 9900원이 아니고 10800원

입니다.

사이드 메뉴로 된장찌개, 냉면, 계란찜, 라면 등이 있구요, 술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답니다.

일단 샐러드랑 고기류, 어묵, 콩나물국, 떡볶이, 만두, 감자튀김 등을 가지고 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푸짐하답니다.

테이블에 내장 되어 있는 불판을 켜고 고기를 구워주면 됩니다.

소시지와 다양한 고기들을 종류대로 구워 먹으니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참 좋은 거 같습니다.

항정살과 토시살 등 쇠고기를 먹을 수 있어 좋구요.

고기판도 가끔 갈아주신답니다.

해물류들도 가지고 왔는데, 쭈꾸미와 새우는 사이즈가 좀 작았습니다.

착한 가격을 생각하면 그런대로 먹을 만합니다.

삼겹살, 오리고기, 새우, 쭈꾸미가 불판에서 잘 익고 있답니다.

육해공을 다 섭렵한 거 같네요.

무쌈과 깻잎, 상추도 곁들이구요.

요렇게 먹으니 더욱 맛있네요.

따뜻한 어묵 국물도 한 그릇 퍼왔습니다.

리필로 더 갖다먹은 떡볶이와 파스타, 단호박 샐러드구요. 콩나물국과 어묵도 푸짐하네요.

착한 가격에 무한 리필로 고기와 샐러드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답니다.

음식도 마르지 않고 신선해서 좋구요.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꼭 가볼 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