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맛집/율동공원맛집/율동공원맛집 추천/율동공원 맛집 좋구먼

 

 

분당 율동공원 근처에 있는  율동공원맛집 좋구먼에 다녀 왔어요~!!

분당은 저희집하고 30분이면 가는 곳 이랍니다..^^

 

 

분당에 있는 율동공원은 이번에 좋구먼을 찾아가면서 처음 지나쳤는네 너무 좋더군요.

호수와 갈대밭, 잔디밭이 어우려져 있고 번지점프대도 있어서

다음에 저희 남편 번지 점프 하라고 할까봐요..ㅎㅎ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면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아주 멋진 곳이였어요.

 

 

좋구먼~~!!

아주 구수한 상호이지요.

상호만큼 음식도 우리나라 토속 음식점이에요..

 

 

율동공원을 지나서 쭈욱 위로 올라가면 좋구먼 식당이 있답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온 느낌처럼 아늑하고 좋아요..

 

 

 

 

 

율동공원 맛집 좋구먼은 경기도 으뜸 음식점으로 인정 받은 곳이랍니다.

 

 

 

좋구먼 식당 안 밖으로 꽃이 참 많고 예쁘게 정리 되어 있어요..

음식점이 아니라 어느 시골집에 온 것 같은 기분 좋은 곳이랍니다..

 

율동공원맛집 좋구먼 안에 들어가니 바깥 풍경이 시원하게 보이네요..

 

 

이건 조화이지만 참 아름다웠어요..

푸른 나무도 멋지고..

좀 더 가을에 와도 더욱 운치 있을것 같은 율동공원맛집 좋구먼!!

 

컵도 질그릇이라고 하나요..

투박하면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그릇...

 

율동공원맛집 좋구먼 메뉴에요..^^

정식요리 코스부터 활어회와 갈삐찜등 맛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가족외식 하기에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내 분위기도 고풍스럽게 꾸며져 있어서 마음도 여유로워지는 기분이 든는 곳이였어요.

 

참.. 저희는 참 행복한 정식 2인분을 주문 했어요..

기본으로 이렇게 물김치가 나온답니다..

 

 

계절에 따라 죽이 나오는데 죽 이름은 모르겠어요..ㅎㅎ

죽 양이 어찌나 많던지..

죽 맛있다고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맛있는 음식들이 줄 지어 나온답니다.

 

죽 양을 조금 줄이셔도 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먹을게 넘 많아서리..ㅎㅎ

 

 

 

 

산야초견과류 샐러드가 나왔어요.

입안을 상큼하게 하고 식욕을 돋우게 하는 샐러드..

견과류가 들어 있어서 몸에도 더욱 좋을것 같아요.

 

 

동치미도 적당하게 익혀져 있어서 입맛에 딱 맞네요..

 

 

 

 

 

궁중잡채가 나왔어요!!

색색의 나물이 비주얼만큼 맛도 좋아서 계속 입속으로 들어가네요..

 

 

 

 

 

버섯칠절판 이라는 메뉴인데 저도 처음 먹어 보는데 7가지의 음식들을 전병에 넣어서 소스에 찍어 먹어요.

버섯,우엉,느타리버섯,장조림등...

 

 

 

겨자소스인데 전병안에 넣거나 찍어 먹으면 상큼해요.

 

전병 색깔도 참 예쁘지요~~!!

원하는 음식을 전병에 넣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분당 율동공원맛집 좋구먼은 토속한정식집이지만.. 먹고 있으면 궁중 수라상을 받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요..

모든 음식들이 정갈하고.. 눈과 입이 함께 즐거워지는 곳이랍니다.

 

소스에 찍어 먹으며 그 맛이 환상적이네요..

또 먹고 싶어요.

 

광어회가 나왔어요.

신선한 광어회와 꽃 한송이가 살포시 놓여져 있는 광어회..

내가 대접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좋구먼!!

 

 

 

적당한 두께감의 광어회가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

앞 마당에 많은 꽃들이 이렇게 손님에게 멋지게 인사를 하는군요!!

참 센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근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잘 안먹게 되는데 율동공원맛집 좋구먼에서 먹어본

연근은 기존에 제가 먹었던 그 연근이 아니더군요.

 

연근과 더덕.. 그리고 잣소스가 어우려져 있는 건데

아삭하면서도 시원한 맛과 함께 잣소스로 만들어서 고소한 맛이 있어요.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아이들도 아주 잘 먹을것 같아요!!

 

 

 

이건 약선찜닭!!

 

몸에 좋은 한약재가 듬뿍 들어 있어서 약선찜닭 먹고나면 기운이 불끈!!

통통한 살이 어찌나 부드럽지..

율동공원맛집 좋구먼의 음식의 맛은 어디가 끝인지 넘 궁금 해지는 순간이더군요.

 

궁중떡갈비..

뜨거운 불판위에 매실장아찌랑 함께 나오는데.. 맛이 필요없을 만큼 정말 맛있네요..

여기에는 소국이 피었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은 떡갈비!!

 

 

 

좋구먼의 모든 음식들은 다 맛있었지만 유난히 제가 더욱 맛나게 먹었던 가오리찜~!!

 

 

 

매콤한 양념과 아삭하게 씹히는 콩나물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더군요..

저희 남편이 왔더라면 밥에 스윽스윽.. 비벼 먹었을것 같아요.

남편도 요런것 무지 좋아하거든요..

 

 

해물전과 동태전이 나왔어요..

잔칫집에 가면 부침개가 나오듯이 한상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곳에 부침개가 빠지면 아쉽지요..

 

 

요렇게 간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예술입니다..

분당 율동공원 맛집의 행복한정식의 코스는 어디까지인가~~~~

대하찜이에요..

대하찜 그릇이 나오는 순간 와~~~

하고 탄성이 나올만큼 아름다운 대하찜에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되더군요.

 

 

 

대하의 살도 어찌나 통통한지..

먹을수록 기분 좋아지는 행복한 정식!!

 

대하찜을 다 먹고 나니 이번에는 들깨 버섯탕이 나오네요..

구수한 들깨가루와 수제비가 들어 있는 들깨버섯탕..

어르신들이 참 좋아하실것 같은 메뉴네요..

 

 

한 상 가득히 있는 행복한 정식..

앞전에 미리 먹어서 없는 메뉴도 있지만... .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마음이 느껴지는 밥상이였어요..

 

 

된장찌개도 이렇게 나왔어요.

조미맛이 듬뿍 들어 있는 그런 된장찌개 아니라 집에서 담근 된장맛이 느껴지는 구수한 된장찌개

어머니가 끓여주는 된장찌개 맛이네요.

 

 

 

 

일곱가지의 반찬들이 함께 나왔답니다..

갖가지의 나물과 김치.. 깻잎..

 

시골밥상의 맛...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밥도 그냥 흰밥이 아니라 잡곡을 넣어서 만든 밥이에요..

깻잎 하나 올려서 밥 한숟가락 먹으면 더 이상 부러울게 없다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마지막 후식..

포도와 배.. 식혜.. 뻥튀기까지..

 

이 꽃이 맨드라미 인가요? (잘 모르겠어요...ㅋㅋ)

 

후식 하나도 정성스럽게 내어 오네요..

 

 

분당 율동공원 맛집 좋구먼!!

음식을 먹을 때마다 참 좋구먼~~~ 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곳이네요..

 

참 행복한 정식도 저를 이렇게 감동시키는데..

참 좋구먼 정식은 어떠한 감동이 추가가 될지 정말 궁금해서 다음번에는 꼭 와서 먹어보고 싶네요..

 

가족들 외식하기에 좋고  직장인들 회식, 결혼 상견례 하기에도 참 좋을것 같아요.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인데도 손님들이 참 많더군요.

분당 율동공원 맛집 좋구먼은 3층까지 있어서 단체손님들이 많이 오신다고 하네요..

 

무료로 주는 커피 한잔을 뽑아 들고 2층 옥상에 올라갔어요..

옥상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소담스럽게 피어 있고.. 앉아서 커피 마시기에 딱 좋더군요.

 

좋구먼에 와서 아름다운 꽃들 실컷 구경하고 갑니다..

꽃 키우는 것도 정성이 필요한데.. 참 대단해요.

 

그냥 앉아서 바깥 구경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곳이에요.

커피 마시면서 한참 수다 떨었네요..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정성스럽게 차려주는 밥상이 그립다면..

분당 율동공원 맛집 좋구먼 가보세요..

 

내가 대접받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한 밥상을 만나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좋구먼 율동정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289번지

031-701-1060

 

 

출처: http://blog.naver.com/ttlmini/150120092590

평일 휴가를 내고 모처럼 여유롭게 나가본 율동공원
인근에 위치한 '홈스테드'로 브런치를 즐기러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지만,

모여서 브런치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평일에 휴가가 아니라면 즐길수 없는 시간이기에

이런시간에 이곳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여유롭고 좋네요.^^

 

 

 

 

 

 

카운터로 주문을 하러 가봅니다.

 

 

 

 

 

걸려있는 메뉴판의 커피와 음료 차가 정말 다양해서

한눈에 들어오질 않네요.^^

 

 

 

벽에도 다양한 식사가 가능한

샌드위치나 버거, 샌드위치 등의 메뉴들도 가득

 

카운터의 과일들과 간식이나 한끼 식사로도 좋은 메이커리들이 다양합니다.

 

 

 

 

 

식사로 가능한 브런치 메뉴들은 이렇게 아래쪽

주문하기 좋게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외에도 와플세트도 이름이 낯익은 듯, 특이합니다.

 

 

 

 

주문한 메뉴들은 콤보 브런치류

조리시간까지 10-15분정도 걸린다고 안내해주시네요.

 

 

 

 

 

중간 놓인 커피의 원두들과

테이블 중간에 'Homestead' 로고가 찍힌

아주 큼직한 커피잔이 인상적입니다. 

 

 

 

 

 

 

건물은 3층자리 건물이지만,

아직 1, 2층외에 3층은 아직 준비중이라 올라갈 수 없고,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은 왼쪽은 흡연실로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창가쪽 통유리로 들어오는 햇빛이 좋아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입구쪽으로 바로 옆에는 필요한 물과 집기, 소스들과

분리해서 버리는 쓰레기통이 잘 되어있습니다.

 

 

 

 

 

 

내부의 자연스러운 나무하며,

깔끔한 테이블과 함께 나무로 된 자연스런 느낌의 나무테이블도 있습니다. 

 

 

 

 

 

1층에서나 봤던 그 큼직한 커피잔이

이곳엔 의자로 쿠션을 얹어 사용되고 있는 점도 재미있네요.

 

 

 

 

 

 

모든 것이 셀프인지라, 직접 가져와야 하는데..

브런치가 접시가 생각보다 2층으로 가지고 올라오려니 힘드네요^^;

 

이건, 브런치 주문시 한잔의 아메리카노는 무료인 커피들

아이스커피와 Hot 아메리카노

 

 

 

 

 

피클도 각 브런치 접시에 종지처럼 작은 접시에 담겨나옵니다.

 

오이가 얼마나 두꺼운지..개수는 몇개 안되도,

여러번 잘라먹다보면 잘라나오는 것이나 별반 차이 없어보이네요.

 

 

 

 

 

 

티파니 콤보 14800원

 

 

 

 

 

부드러운 브로콜리 스프와 크로와상

데리야끼에 볶은 버섯과 소시지, 계란, 베이컨, 웨지감자까지..

생각보다 정말 푸짐하게 잘 나오네요.^^

 

 

 

 

 

크푸통이 들어간 브로콜리 스프

크로와상도 같이 찍어먹어도 스프와 빵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뉴욕 콤보 14800원

 

티파니 콤보와는 또다른 느낌의 구성이네요.

 

 

 

 

 

작은 사이즈의 데리야끼 햄버거와 꿀에 찍어먹는 프렌치 토스트

웨지감자와 게란후라이, 구운 마늘에 표고버섯

 

이것도 양도 양이지만, 다양한 구성이라 혼자먹기엔 좀 양이 많아보입니다. 

 

 

 

 

 

폭신한 프렌치 토스트 꿀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고기패티만 들어가 있는 미니 데리야끼 버거에

같이 나온 계란과 상추도 같이 곁들여 봅니다.

 

 

 

 

 

수프에 빵을 찍어 먹고 싶었던 터라

크로와성 프렌치 토스트 남김없이 찍어먹었는데..

크림스프 스타일의 브로콜리 스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배는 부르지만,

더운날 음료 한잔씩 추가로 테이크아웃 했습니다.

 

자몽에이드와 레몬 에이드 (각 6000원씩)

 

 

 

 

 

처음으로 가본 홈스테드 카페

브런치나 와플, 식사가 가능한 간식거리도 다양하니 좋고,

무엇보다 커피의 양이 어찌나 넉넉한지..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으실 듯합니다.

 

다만, 오전이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시간이라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브런치에 나오는 일부 요리재료들

특히, 계란 후라이의 뒷면이 검게 그을이 검은 재가 거의 뒤범벅이 되서 묻어서 나왔습니다.

 

뭐, 당시엔 그냥 골라가면서 대충 먹긴했지만,

생각해보니 이날만 그랬는지 몰라도 다른 손님에게도 이런일이 없도록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율동공원에서 차나 브런치 드시고 싶으실 때

한적하게 차한잔 하시고 싶으실 때 들려보셔도 괜찮은 곳입니다.

 

 

 

 

HOMESTEAD

031-781-335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294번지

율동공원 맛집 중국요리점 [청담]은 3인이상부터 24가지 요리를 33000원에 무한리필로 드실수 있는곳입니다.

팔보채, 백련초탕수육, 깐쇼새우, 고추잡채 등 메뉴마다 맛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예쁘고 가족외식이나 모임하기에도 좋은곳입니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77-3

tel : 031-708-9999

율동공원쪽에 추천 맛집이 두군데 있는데 중식당 청담과 양천지입니다.

 

양천지는 무한리필 양대창 식당이지만 런치 7천원짜리 점심도 훌륭하며 단품도 있기에 항상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 분당 양천지
메뉴판 상시 할인 5% 쿠폰 또한 아래 쿠폰출력하기에서 사용하세요.

 

* 양천지: 031-701-1129
추천맛집에 올렸던 글인데 여기는 점심메뉴 후기를 잘 올려놓았습니다.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4302 

 

 

<홈스테드>도 좋고 <카페 챠오바>도 좋아요.

제가 작성한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http://www.cyworld.com/ldahlia00/3727334

 

 

 

분당 율동공원 맛집 좋구먼

 

상호가 특이한 토속전문음식점 입니다.

 

바깥 풍경도 한적하니 좋고요..

 

음식은 토속적인것이 좋답니다.

 

정식 12,000원/ 17,000 / 25,000원 / 35,000원

 

정식외 다양한 일품요리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곳입니다.

 

031-701-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