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인사
불고기와 오징의의 절묘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청진식당]!!! 바로 고고씽!!!ㅋ
위치는 종각역서 인사동방햐으로 나와 우리은행과 민토가 있는 골목을 보시면 바로 보인답니다.ㅋ
들어가니~~~일하시는 분께서 "하나 하나씩 드릴까요?"라고 물으시네요~~
바로 불고기와 오징어 1인분씩 주문한다는 말이죠~~~
그래서 "네~~~"라고 간단히 말씀드렸답니다.ㅋㅋ
불고기를 위해 철판에 호일이 깔리고선~~~불고기 1인분 등장!!!
밥과 콩나물국, 그리고 반찬들이 나옵니다~~~
완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징어볶음도 등장!!!
보기에 맵게 생겼는데~~~전혀 그렇지 않고 달달하면서 아주 맛나요!!!ㅋ
불고기도 제대로 다 익어갑니다~~~
맛난 양념 돼지고기(국내산이래요~ㅋ)를 상추에 싸서 먹어봅니다~~~
음~~~맛나요.ㅋㅋㅋ
중간쯤에 오징어볶음이 식는걸 막기위해 불고기 철판위에 같이 올려줍니당.
오호~~~더 식욕이 땡기는 것 같네요~~맛나보여요!!!ㅋ
이김에 불고기와 오징어를 함께 상추에 싸먹습니당.흐흐흐.
오징어의 쫄깃함과 매콤함, 그리고 불고기의 담백함과 달달함이 섞여서 아주 굿!!!!ㅋ
참고하시라고 명함올려요.^^
율동의 정선 곤드레 나물이라고 생불고기에 곤드레 나물정식이 파는 곳이 있답니다.
1인에 불고기랑 곤드레 나물밥 정식해서 만3천원이고요
음식도 깔끔하고 전갈하니 잘 나오는 편이에요.
불고기는 국내산 한우로만 사용하고 나물도 강원도산이고요.
국내산이라 좋아요.^^
주소는 성남시 분당구 율동 275번지
운영시간은 오전10~오후10
연중무휴랍니다..
지역이 표기되지 않아,,,
경북 풍기에 있는 맛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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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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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635-2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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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풍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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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풍기읍 동부4리 2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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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번 지방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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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 2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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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
인삼의 고장,,,풍기를 방문시,,,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풍기인삼갈비를 찾았습니다...
풍기 I.C에서 빠져나와,,,
동양대학교 가는 방면으로 가다가,,,
931번 지방도로 대로변 좌측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수월합니다...
주차장은 100여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널직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실내 내부는 모두 좌석식으로,,,
한쪽편에는 단체손님을 받을 수 있도록,,,
방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인데도,,,
가족단위로,,,모임으로,,,지인들끼리,,,
손님들로 가득차 있네요...
메스콤을 많이 타서 그런지,,,
유명세를 많이 타나봐요...
이 고장에서 유명한 한우와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갖추어져 있네요...
우리 일행 3명은,,,
인삼불고기 2인분(1인분에 12,000원)과 인삼갈비탕1그릇(8,000원)을 주문하고~~~
다양한 밑반찬이 한상 나옵니다...
인삼의 고장답게 나온 꿀이 발라져 나온 인삼튀김~~~
약간 쌉쌉할 정도의 맛으로,,,
구미가 당깁니다...
키위소스와 함께 나온 양상추샐러드~~~
양배추간장소스,,,
불고기쌈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키커리나물인가???
고소하면서 뒷맛은 쌉쌀한게,,,
입안을 개운하게 해줍니다...
적당하게 익은 깍두기와 배추김치~~~
오독오독하면서 뒷맛이 톡 쏘는,,,
해파리냉채~~~
도라지무침~~~
물김치와 시래기무침~~~
무쌈과 쌈채소~~~
된장으로 절인 고추~~~
갈비탕의 밑반찬으로 제격입니다...
불고기 쌈에 곁들여 먹는,,,
부추무침~~~
불고기가 나오면서,,,
편인삼과 팽이버섯,,,양파가 듬뿍 얹져 나와주네요...
특별하게 만들었다는,,,
이 음식점의 특제소스~~~
불고기에 찍어 먹으니,,,달달하니 맛이 좋네요...
적당히 익은 불고기를,,,
쌈에 싸서 한입해 보니~~~
인삼 및 여러 한약재를 넣고 재어서 그런지,,,
고기의 특유한 냄새는 없고,,,
맛이 담백하면서 부드럽습니다...
순수 한우뼈로 육수를 내고,,,
여기에 은행,잣,대추외 인삼 등,,,
10여가지의 재료를 넣고,,,끊였다는 인삼갈비탕~~~
다대기와 후추를 넣고,,,
밥한공기를 말아,,,시식해 봅니다...
갈비대가 3개,,,
갈비살 편육은 듬뿍,,,
국물은 시원하면서 개운합니다...
계산을 하고 나오면서,,,
입구 커피자판기에 커피무료~~~
커피한잔으로,,,
입안을 말끔하게 해줍니다...
풍기에 이만한 갈비집이 없는 것 같습니다...
풍기에 방문시,,,
갈비가 생각날 때,,,한번 들려보세요...
젤로 유명한 광양불고기요...
그중에서도 삼성동에 있는 광양불고기 추천합니다.
맛은 여태껏 먹어본 불고기중에 제일 나은것 같아요 ^^
가면 등심과 같이 먹는데... 정말 맛있죠
같이 나오는 음식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깔끔하고...
광양에서 먹는것보다 더 맛있어요
진주에서 학교를 다니는데 친구들과 자주 가는 곳입니다.
혹시 지방에오신다면 꼭 추천하고싶네요!!
사장님도 디게 친절하시고 연인보다는 ㅎ 친구랑 같이 가셧으면 좋겠네요
술 한잔 생각 날때 꼭 들르는 곳입니다.
지방에 놀러오셔서 친구들 과 꼭 술한잔 해야하시겠다면.
겸사겸사 오시는 김에 여기 들러주세요 ㅎ 혹시 제가 잇을지도...
불고기브라더스 한번 가보세요.
분위기 있고 좋드라구요.
체인이라 동네가 어디든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면 될거 같아요.
독특한건 와인잔에 막걸리를 준다는거더라구요.
맛도 있구요. 양도 많구요~
추천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의 '불고기 브라더스'는 어떠세요. 언양식 불고기, 일반 양념 불고기 골라서 드셔보실수 있구요. 맛도 좋습니다. 체인이여서 가까운데로 가시기에도 좋구요.
http://www.bulgogibros.com/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참고해보세요.
불고기 1인분에 18,000원으로 일반 불고기 보다 좀 비싸다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여기 불고기는 너무도 다른 맛으로 강추에 강추합니다. 마블링 정말 좋은 고기 한 점 입에 넣고 씹다보면 녹는다는 표현을 쓸 때가 있죠? 여기 불고기가 그렇습니다. 연육제를 써서 고기가 연하게 한 게 아니라 두툼하게 썰은 불고기 (불고기지만 두툼합니다)의 맛은 A+1이상의 온양산 등급으로 지역을 떠나서, 가격을 떠나서 꼭 맛봐야 할 만큼 최고로 강추하는 불고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약간은 달작지근하고 양파, 마늘, 파 넣어서 항상 생각하는 그런 맛이 아니라 맛으로 특이하고 입안에서 씹는 순간 두 눈이 깜짝 떠지는 그런 최고의 맛으로 추천합니다.
* 마포참숯불갈비: 02-553-2075
지금은 원조식당인 "단골식당" 만이 석쇠돼지불고기의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0년동안 한결같이 단일 메뉴로 자신있게 맛자랑을 할수 있었던 비결은 주물럭불고기 참맛의 비법을 전수하여 갖가지의 양념과 독특한 향(연탄향)이 조화를 이루어 육질이 아삭 아삭하여 한잔의 반주와 식사를 겸하면 일품 이라고, 미식가 님들이 전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대구 북구 칠성동1가92 칠성시장 족발 골목 입구
allgoodz 네이트지식회원부분참고글
종로통에 연탄삼겹살 돼지불고기 집을 소개합니다!!
연탄삼겹살..
말로만 들어도 소주가 땡기고 뱃속이 요동칩니다. 특히 앉은 자리에서 직접 구워 먹으면 더 좋죠. 하지만 '남도식당', 여기는 골목에 자리잡은 협소한 곳인지라 주방에서 삼겹살을 구워 나옵니다. 양은 좀 적은 듯 하지만, 맛이 기똥차지요. 고추장에 확 버무린 삼겹살과 합께 무료 선지국이 나옵니다. 선지국 맛도 괜찮지요.
삼겹살을 함께 나온 마늘과 함께 쌈에 싸먹으면 목구멍이 호강합니다. 이 집은 또 김치찌게를 파는데, 무지 투박합니다. 돼지고기가 듬성 듬성 들어가고요. 굴전, 생선전 등 전도 팝니다. 그래도 여기의 대표선수는 단연 연탄삼겹살입죠.
퇴근 길 친구와 소주한잔 하고 싶을 때 제격인 연탄삼겹살로 대표되는 '남도식당'은 청진동 골목에서 살아남은 몇 집 안되는 곳 중 하나입죠. 그리운 청진동 시절을 여기서라도 음미할 수 있다는게 참 다행입니다. 저녁 때면 술을 즐기려는 애주가와 주머니가 가벼운 월급쟁이들로 나름 붐비는 장소입지요.
여러분 대한민국 대표음식, 삼겹살을 즐기시려면 종로통에 한 번 들려 주세요. 간판 사진 찍는 걸 주인아주머니가 보시더니, "인터넷에 잘 올려 주세요"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사진 1: 이집의 18번, 연탄 돼지불고기입니다
사진 2: 골목에 자리잡은 간판입니다. 아주 협소한 곳이지만 맛은 으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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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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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34-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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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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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진동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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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에서 앞 길로 쭉 가다가 '밥줘' 뒤 골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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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 2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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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
미사랑 | 2010.10.25노원지역에 고깃집의 패러다임을 과감히 탈피한 곳이 생겨 미식가들에게 추천하고자 한다.
1호선 성북역 근처에 위치한 스타일리쉬 고기집 더만나가 바로 그곳이다......
오늘의 맛집! 바로 연신내의 오징어불고기를 개발한 집을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위치가 찾기 쉬운 위치는 아니지만
워낙에 유명한 집이라 아마 오징어불고기 하면 다들 아실꺼에요~
입소문으로 특히나 유명해진 오징어불고기의 대명사 두꺼비집을 소개합니다~
입구도 그렇고 안의 내부도 좀 좁은 편이라서
불편하실수 있는데요~
윗층에 넓지는 앉지만 편안히 앉아서 드실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가격또한 비싸지 않고 착하답니다~
양이 무지무지 푸짐하게 주시니 배안부를까 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한사람당 오징어 반마리 정도씩 짐작하시고 주문하시면 되요~
세명 가시면 한마리 반 요런식으로 주문하세요~
밑반찬은 소소하니 별 것 없답니다~
김치, 당근, 냉미역국이 나오는데요~
밑반찬이 별로 없다고 슬퍼하실것이 아니에요~
요 냉미역국이 시원~~하니 오징어불고기랑 드실때 환상의 조합입니다!1
드디어 오징어불고기가 나왔습니다~~
들어있는 부추 등 야채가 정말 많이 들어있는데요~~
그래서 혹시 오징어가 적게 들었나 했더니 그것도 아니랍니다~
오징어의 양도 정말 푸짐~~하게 주시더라구요~
익히는 동안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이리저리 섞어도 주시고~
친철하고 재치있는 서비스로 즐겁게 해주신답니다~~
충분히 익어갈때 바로 드시지 말고~
조금 더 두고 간이 밸때까지 기다렸다가 드시는 것이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에요~
오징어와 야채가 다 없어져 가면
밥을 시켜서 볶아 드시면!!!
이거또한 일품이랍니다!!
밥심은국력 | 2010.10.25
< 옛날 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옛날 시골밥상 >
일요일날, 가까이 드라이브를 가다가 들른 한정식집입니다.
10년이 넘도록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으니 손맛이 느껴지는 그런 집입니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장독대도 정겹습니다.
옛날에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앞뒤로 굉장히 넓습니다.
조선, 중앙, 경향, 일간 스포츠. 한국 관광공사 등에 맛있는 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
습니다.
서까래를 이용한 천장의 모습이 멋집니다.
제가 주문한 건 알뜰밥상으로 1인당 11000원입니다.
시골밥상에 불고기와 장떡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방송에도 여러곳 나온 곳입니다.
나물이 종류대로 나와서 비빔밥 형식으로 먹게끔 되어 있습니다.
갓 무친 듯 신선하고 짜지 않아 좋습니다.
미역국.
강된장과 상추와 치커리 무침입니다.
멸치를 넣어만든 시래기국, 진한 멸치 맛과 푹 익은 시래기가 참 맛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맛...
보리밥.
양배추쌈과 배추속대. 상추, 고추 ... 불고기를 싸먹기 좋습니다.
시원한 열무 김치.
옛날 불고기판 기억나시죠?
메인 메뉴로 옛날 불고기 판에 구워 먹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가장자리로 국물이 자작하여 옛날에 먹던 바로 그 맛입니다.
가끔씩 옛날맛이 생각났었는데 여기가 딱 그맛입니다.
장떡인데, 보기엔 매워 보이지만 하나도 안 맵고 간이 딱 맞습니다.
꽁치입니다. 구워 놓은지 좀 되어서 그런지 약간 딱딱해서 아쉬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깔스러운 반찬에 불고기까지.. 실제로 먹어보면 양이 많아서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더 깔끔한 그릇 세팅을 해서 돋보이게 했으면 맛있는 맛이
배가되었을텐데 하는 점입니다.
전화 031-962-6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