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근에 있는 전망좋은 레스토랑 추천좀 해주세요.
연말이고 분위기좋은곳에 예약했어야하지만;
이미늦었네요 ..
그래도 추천좀 해주시면 알아보고 예약좀하려고하니,
가보신곳 좋은곳있음 좀 알려주세요(야경이멋진곳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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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날 연인, 친구들과 함께 전망좋은 레스토랑에서 창밖을 보며 밥을 먹는다고 생각해보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져?^^
위치와 정보들 자세하게 적어놨으니 더 궁금한 점은 연락처로 전화하시면 더 잘 아실 수 있을거에요~^-^ 구경하시구 가서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ㅅ<ㅎㅎ
네이트 지식 정보입니다.....
얼마전 워커힐호텔 '스타라이트' 다녀왔는데 여기도 전망이 좋더라구요.
창문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한강 야경이 한 눈에 다 보입니다.
그런데 창가자리는 몇 주 전부터 예약이 다 차 있고 메뉴도 코스로 정해져 있어요.
가보시려면 빨리 예약하셔야 할 듯 합니다.
63이나 남산타워에 올라가도 야경은 뭐 볼게 없어요.오히려 남산타워 1층 야경이 100배 나은듯..^^ 위에 올라가서 보면 누우런 나트륨 가로등의 긴 줄만 있을 뿐, 실제 바깥은 시커먼 색깔..야경이라고 할 것이 아예없기에 삼성역 무역센터 마르코폴로 또는 종각역 탑클아우드 (룸쪽이 아니라 홀쪽, 창가로 예약하세요) 추천하지만 연말 분위기의 레스토랑까지 감안한다면 한강 고수부지 반포대교 남단에 있는 '래또'추천합니다.
* 래또: 02-3445-8006 한강시민공원, 잠원동
오렌지톤 분위기에 정말 깔끔하며 한강 야경이 시원하게 잘 보이며 담배 냄새가 안나서 좋습니다.
한강 건너편에 보이는 도심의 불빛이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으며 물위에 떠 있는 분위기와 실내 분위기는 정감있습니다. (무조건 창쪽으로 예약하세요) 잠원동 한강시민공원은 반포대교 남단에서 북단 넘어가기 전에 올림픽도로쪽으로 우회전 하자마자 바로 다시 오른쪽으로 꺾어서 들어가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꺾어서 들어간 후 길따라 내려가다가 왼쪽으로 토끼굴 지나면 있습니다) 한강에 배 두척이 떠 있는데 오른쪽 배입니다.
전망 좋은 곳은 지금도 있을 지 모르겠는데 워커힐 근처 광장동에 괴르츠라고 있어요. 하도 오래전에 가서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63빌딩이나 목동에 스카이 뷰도 괜찮구요, 한강에 있는 선상레스토랑도 나름 분위기 좋구요, on리버스테이션이락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