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근방에 있는...

서울시에서 뽑은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에도 들어가는..

노랑저고리도 괜찮답니다..

우리나라 한정식도 맛보고..

인테리어도 전통적이고 토속적이라 더 좋을거 같아요...

메뉴도 저렴한 가격에 다양하게 있구요...

위에 나오는 음식은 노랑정식이예요..

27,000원...

음식들도 다들 정갈하고 깔끔하고..

외국분들이나..

기타 모임이나 접대에도 좋은 곳 같아요...

서울시 지정 전통 토속 음식점이구요. 여긴 늘 이렇게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곳이지만, 삼계탕 맛에서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집인지라 기다림을 감수하고도 먹을 만한 가치가 있는 집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자주 다니시던 단골집으로도 유명세를 치뤘죠.  일본 관광객이 반이 넘어요.

기다리지 않으려면 낮 11시 30분 정도에 가시면 좋구요. 줄을 선 시각은 낮 12시 10분쯤 광경입니다.

주차는 무료 1 시간입니다.

김치는 덜어서 먹게끔 되어 있구요. 개인적으로 깍뚜기가 더 맛있는 거 같아요.

배추김치구요. 약간 새콤한 맛입니다.

한옥집을 개조한 분위기인데, 낮 11시 반 경이라 좀 일러서 그런지 일본 관광객 손님이 반 이상 계시더라고요.

방마다 빈 자리가 없구요.

삼계탕은 이 집에서 가끔 먹지만, 정말 말이 필요 없습니다. 다른 삼계탕집 쌀뜨물 같이 하얗지만, 이 집은 약간 노르스름하

고 국물이 끈적하다고 해야 할까요?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하여튼 진국입니다. 가격은 13000원

 찹쌀이 듬뿍 들어가 있어 찰집니다. 옆의 술잔은 인삼 맛이 나는 모주입니다.

파전은 맛이 없지는 않지만, 흔히 다른 데서도 이 정도의 맛은 맛볼 수 있는 맛이구요. 가격은 15000원.

개인적으로는 삼계탕을 강력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냅킨에도 전화 번호가 찍혀 있어서 재미있네요.

우리나라의 음식을 접대하는것이 좋겠죠? 일식보담은요 그렇다면 비빔밥,칼국수,갈비나 불고기,삼겹살,한정식,떡볶이,길거리 음식등등.... 헥헥 넘 많네요? 비빔밥은 전주 비빔밥이 좋지만 요즘 대세인 보리밥집들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깔끔한 [사월에보리밥]도 좋구요 칼국수는 사골국물의[소호정],닭육수의 [명동교자],논현동의 [한성칼국수]등이 맛있구요

용수산은 - 어떠신지요?

28년에 역사를 지녔다는 한국전통 음식점입니다..

서초점.태평로. 청담.삼청. 비원.잠실. 아크로비스타. 여의도 등이 있구요^^

(제가 다녀왔었던 곳은 태평점입니다.)

http://www.yongsusan.co.kr/default.asp

용수산 홈페이지 입니다.-

이곳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도 외국친구랑 다녀왔는데..음식이 깔끔하고.

단품요리도 맛깔납니다..서비스또한 정성이 들어간듯해...좋습니다..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23263

금산정식 기준으로 16300원 정도에요..

전 친구랑 가서 솔정식 3만8천원을 맛보았더랬고요..(부과세 "10% 별도입니다)

포스팅 해둔것이 없어서 미앙님에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음해서 링클 걸어드려봅니다.

식사내내 국악이 번져나오는것도 ...친구분과 식사하시는데있어 한국에멋과 맛을 느끼실 수있을듯해요~

맛있는식사.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