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오는 날 밥에 돼지껍다구에 쐬주한잔 먹고 싶네여..ㅋ
쐬주는 못먹지만..ㅎ
매화수에라도..ㅎ
맛있는곳 있음 알려주세여요~
여긴 서울이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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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돼지껍데기
윤중님 | 2008.11.19
구로구 온수동 버스종점에 아주아주 저렴하고 맛난60kg미만의 어린돼지를 목살소금구이로 맛 보세요
주인아주머니는 23년동안 어깨넘어서 배운 솜씨로 현장소에서 8년동안을 단골손님들이 북적이도록
한가지의 메뉴로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맛을 즐기기에 짱입니다
지하철은 구로구 온수역 1호선 7번출구. 7호선 5번출구이며. 버스는 600. 660. 160번을 이용해서
종점에 내리시면 입구에 있답니다
전화는 02)2611-5586 이 있으나 예약이 안됩니다
걍 오시는 순서대로 좌석에 배정받지요
껍데기 보이시죠?
순우리콩가루와(사진이 없네ㅠㅠ) 마늘을 쌈장에 찍어서 파무침 넣고 상추에 싸서 냠~냠~
근데 이집은 폼 잡을실 분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분위기가 좀 그래요
맛만 보고 가세요 글구 이집의 영업마감시간이 오후 11시19분이거든요
왜냐하면 서울로 가는 지하철의 막차가 11시45분이래나요 그래서 그렇데요
강추합니다
re)돼지껍데기
캬아악 | 2008.05.07
6호선 마포구청역에서 망원동쪽으로 내려오면 월드컵뽈살이라고 고기집이 있는데 그옆쪽의 소문난 껍데기집이라고 있습니다 상당히 괜찮아요 파무침도 맛있고 항정살도 맛있고~~~한번가보십시요
re)돼지껍데기
신선해요 | 2008.04.27
너무 맛이 있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분위기도 있는 곳을 이미 아랫분이 추천을 하셨는데 망원동에 있는 ***껍데기와 소금구이집***한번 가셔서 드셔보세요. 이집의 돼지 껍데기는 연하면서 그맛이 아주 다른 집과는 비교가ㅡ안되어 한번 가셔서 드신 분들은 항상 잊지 않고 찾으신답니다.
re)돼지껍데기
purcell | 2008.04.26신촌에 24시간 하는 돼지 껍데기도 저렴하게 먹을만하구요..
숙대 올라가는 방향 오른쪽 버스종류장에 <쌍대포>돼지껍데기 맛나구요.
그밖에 마포 지하철5호선 마포역 1번출구루 나오셔서 신수동(신석초등학교)방향으로 150m쯤 가면 큰길가에 마포돼지껍데기집 있습니다.
예전 선영아 사랑해에 나왔던 곳이구요
re)돼지껍데기
용두리 | 2008.04.26
돼지 껍데기 좋아하는데.. 기름기가 좀 빠진게 좋더라구요..
고추가루에 잘 양념된 돼지껍데기 비오는날 술안주로 괜찮겠지요..ㅋ
re)돼지껍데기
마이다스의손 | 2008.04.26
제가 술을 좋아해서 안주류로 어디에 뭐가 맛있다고 하면 찾아가서 먹어보는 편인데요, 돼지껍데기는 이집만한 집을 지금껏 본적이 없습니다.
돼지뽈살로 유명한 [신사돼지뽈집(354-6854)]. 각종 매스컴에서 돼지뽈살이 나올때면 항상 이집이 나오죠. 물론 뽈살도 맛있는데요. 껍데기가 정말 Art임다.
껍데기에 무슨짓을 했기에 그렇게 맛이 있는건지...., 가격도 무지 착함니다.
1인분 4000원, 양도 엄청 많이 줍니다. 이집은 6시가 조금 넘어가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수 있습니다. 신사동고개에서 기독교대학쪽 금성운수 맞은편에 있습니다.
re)돼지껍데기
레조2 | 2008.04.26
이야기만 듣던 돼지껍데기로 유명한 집을 알려주셨네요...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저도 담에 함 가봐야겠어요!
다이어트에도 좋다고하던데!!!!
re)돼지껍데기
웃음보 | 2008.04.26
숙대입구쪽에 내리셔서 굴다리쪽으로 가시면 돼지껍대구 파는곳이 있어요 연탄불에 구워서 먹는곳인데 정말 맛있어요 저두 소주에 껍대기가 생가나내요
re)돼지껍데기
성군 | 2008.04.26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곳
망원동에 있는 껍데기와 소금구이집 입니다.
보통 껍데기는 딱딱하고 질기는 편인데
이집에 껍데기 먹어 보면 말로 표현 못합니다
정말 부드럽고 쫀득 쫀득하며 담백하는 맛이 일품입니다.
가격도 정말 저렴해서 부담없습니다.
2인분+소주1병에 1만원 합니다.
위치는 망원동 유수지 길명2차아파트 88수퍼 맞은편에 있습니다.
여름엔 자리없어서 빈자리가 없는데 요즘은 찬바람이 불어서
약간은 비수기라 편안히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전 불광동에 사는데 거의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꼭 가서
4명정도가 8인분 먹고 옵니다.
시내에서 유명하다는집 다 다녀 봤는데 이집에 맛 절반도 못 따라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