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아는 옥수수와 밀가루로 반죽하여 얇게 만든 빵으로 원래는 멕시코 음식입니다.

또띠아에 야채나 해물, 고기류를 넣고 싸서 먹어도 되고, 피자 도우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요리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또띠아 구입은 인터넷몰이나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띠아는 전자레인지에 따끈할 정도로  살짝 돌리거나  달군 팬에 기름없이

데워주어도 좋습니다.

또띠아 5장에 1분 정도 돌려주었습니다.

떡갈비는 마트에서 구입해 와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서 만드실 경우는 쇠고기와 삼겹살을 7: 3비율로 섞어서 다져 준 뒤에

불고기 양념을 해주면 됩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간 불에서 은근히 익혀줍니다.

속까지 잘 익으려면 천천히 오래 구워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한면이 완전히 익었을 때 뒤집어 줍니다.

고기 하나당 3등분을 해주었습니다. 2등분을 하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떡갈비 대신에 치킨을 넣어도 되고 다진 쇠고기를 볶아서 넣어도 맛있습니다.

양상추는 잎을 적당히 뜯어서 준비합니다.

양파도 채를 썰고,  양상추도 찢어서 식초를 넣은 물에 5분간 담갔다가 여러 번

헹궈주고 물기를 제거합니다.

소스가 들어갈 것이므로 야채의 물기를 확실히 빼주는 것이 소스가 묽어지는 경우가

생기지 않습니다.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하얀 심을 제거한 후에~

약간 굵게 채를 썰어줍니다.

크래미도 2등분해줍니다.

집에 있는 재료를 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피클이나 옥수수 통조림 같은 것도

좋을 듯합니다.

소스는 머스타드 소스를 기본으로 만들텐데 재료도 간단하고 쉽습니다.

그 외 칠리소스나 케첩 소스, 핫소스, 바베큐 소스 등 얼마든지 변형 가능합니다.

여기서 다른 소스는 다 아실테고. 씨겨자만 설명드리겠습니다.

머스타드의 종류라고 보시면 되는데 씨가 그대로 보이면서 머스타드보다 훨씬 덜

달고 깊은 맛이 납니다.

홀그레인 머스타드라고도 불린답니다.

소스에 이 씨겨자를 넣어주면 음식의 풍미가 훨씬 깊어진답니다.

마요네즈 2큰술에 머스타드 2작은술, 씨겨자 2작은술, 설탕 2작은술을  넣으면

소스 완성입니다.

또띠아 5개를 만들 분량이므로 양이 늘어나면 소스양도 늘려주세요.

완성된 소스입니다. 생각보다 쉽지요?

그냥 간단하게 하실려면 머스타드만 뿌려 먹어도 괜찮지만 이렇게 소스 만들어

드시면 훨씬 전문점에서 먹는 소스 맛이 난답니다.

도마에 또띠아를 올려놓고 양상추를 깔아줍니다.

재료들을 하나씩 넣어줍니다. 재료들을 하나씩 더 추가해도 되지만 이 정도 양이면

충분합니다.

소스를 뿌려줍니다.

접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먼저 아래를 약간만 접어줍니다.

그리고 옆면을 한쪽씩 접어주면 됩니다.

요렇게 접어주면 끝입니다.

떡갈비 또띠아가 완성되었습니다.

바로 먹을 때는 이렇게 포크를 꽂아두시면 되구요.

나중에 드실 거면 유산지에 싸두시면 좋습니다.

나들이 갈 때도 요렇게 포장하시면 좋구요.

우리 가족이 먹어보고 정말 맛있다고 난리랍니다.

양도 적지 않아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정말 갗추 메뉴입니다. 생각보다 우리 입맛에도 참

잘 맞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