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도 높아진다고 하던데요.
체온을 올려주는 음식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레시피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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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는 체온 높이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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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gjyungw/IruE/38?docid=12NKF|IruE|38|20091231200640&q=%C3%BC%BF%C2%BB%F3%BD%C2%C0%BD%BD%C4 |
당신의 체온은 몇 ℃인가? 사람의 평균 체온은 36.5℃라고 하니, 당신의 체온도 36.5℃일까? 하지만 실제로 수많은 현대인들은 36℃ 이하의 저체온이라고 한다. 언제든 차가운 물을 마실 수 있는 정수기와 어떤 음식이든 시원하게 냉장보관해주는 냉장고가 일반화되면서 우리 몸은 점점 더 차가워지고 있다. 몸이 차가운 게 뭐 대수냐고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체온이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면역력이 함께 떨어진다는 것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병에 쉽게 걸릴 수 있기 때문. 우리 몸이 충분한 면역력을 갖기 위해 필요한 체온, 36.5℃가 되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 
찹쌀 찹쌀에는 크롬 성분이 풍부한데, 크롬은 전신 세포의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서 적당한 혈당 수치를 유지하고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몸의 면역력을 길러줄 뿐 아니라 체내 열 발생을 촉진해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밥을 할 때 찹쌀을 섞어 혼식하거나 국이나 무침 등에 찹쌀가루를 넣어 먹는다. 
■ 준비재료
■ 준비재료
■ 준비재료
단호박 비타민과 무기질, 철분 등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다. 카로티노이드는 체내에 영양분이 잘 전달되도록 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몸속 유해균을 해독한다. 호흡기 면역력을 높여 추운 날씨에 감기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는다.
■준비재료
■ 준비재료
■ 준비재료
인삼 인삼의 학명은 ‘파낙스 진생(Panax ginseng)’인데, 파낙스는 ‘만병통치약’이란 뜻이다. 기력이 떨어진 몸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며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없앤다. 항산화 작용을 해 피로를 해소하고 성인병을 예방한다.
■ 준비재료
■ 준비재료
■ 준비재료
1,쌀밥을 드세요(간혹 현미나 잡곡을 썪어 먹어도 좋습니다.)
2. 질좋은 기름을 섭취하세요(들기름,차초기유,아마인유 등등)
3.붉은 살코기를 드세요(양고기,쇠고기,돼지고기 등)
4.국과 함께 음식을 드세요.
5.효소를 섭취하세요
[스트레칭 방법]
1. 발목, 손목 돌리기
기지개 펴듯이 쭉 몸을 편 자세로 발목과 손목에 힘을 주어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돌려준다.
2. 다리 위로 올려 발 잡기
두 다리를 위로 펴서 올리고 두 손으로 발을 잡아당긴다.
잡기 힘든 경우는 다리만 올려도 되고 수건을 발에 걸어서 손으로 당겨도 된다.
3. 두 무릎 구부려 안기
두 무릎을 구부려 안고 무릎에 턱이 닿을 수 있도록 숙인 뒤 몸을 앞뒤로 굴리듯이 하면서 일어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마사지와 지압법]
1. 배꼽 주위의 신궐혈인데요.
신혈을 주먹으로 살살 두들겨 준다.
침은 놓지 않고, 주로 뜸을 뜨는 자리이기 때문에 마사지로 효과가 날 수 있다.
우리 몸은 어디든지 눌러서 아프면 안된다.
심지어는 눈동자도 아프지 않을 때는 살짝 누르기만 해도 1cm가 들어간다.
2. 삼음교 지압.
삼음교는 발목 안쪽 위에서 손가락 4마디 위쪽인데, 발에서 올라가는 세 개의 음경락이 모두 통과하는 곳.
삼음교는 두들기면 아프니까 살살 눌러 주는 게 좋다.
비장경락, 신장경락, 간장경락이 모두 모인 곳이라서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 달 동안 시행하면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7가지 생활습관]
1. 밥 위주의 아침 식사를 꼬옥 챙긴다.
2. 목욕과 머리감기는 되도록 저녁에 한다.
3. 찬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
4. 족욕과 반신욕으로 체온을 올린다.
5. 목을 따뜻하게 한다.
6. 흡연을 하지 않는다.
7. 몸을 차갑게 하는 스트레스!! 나만의 해소법으로 즐겁게 이겨낸다.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음식]
수정과 - 두꺼운 계피가 들어 있어서 상체의 혈관을 확장해서 혈류순환 촉진.
생강차 - 위와 아랫배를 따뜻하게 데워주면서 기초대사량을 올려 준다.
홍 삼 -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면서 면역력을 증강시켜 준다.
옻 닭 - 어혈을 제거하고 아랫배를 데워주고 양기를 보충.
막걸리 - 말초혈관을 확장해서 혈류순환을 촉진하는데요, 과음하지 말고 반주로 규칙적으로 먹어야 효과가 있다.
[체온을 올려주는 음식]
체온을 올려주기 위해서는 더운성질을 음식을 자주 먹어야합니다~!
고추,생강,마늘,피망,후추,계피,양파,파,냉이,쑥,쌀, 소고기, 닭고기, 팥, 콩,
장어, 미꾸라지, 북어, 연어, 곶감, 대추 등이 있어요~!
몸이 차가울떄에는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영양소 중 단백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고기나 생선,
당질을 많이 포함하고있는 밥을 먹는것이 좋고,
비타민E가 들어있는 들기름,참기름, 마른아몬드를 섭취하는것도 좋아요~!
카레라이스를 먹는것도 매운 자극을 주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몸이 따뜻해지는효과가있어요^^
인삼과 인진쑥이 좋습니다.
인삼을 매일 조금씩 먹는다면.. 체온이 상승하고 몸에 열이나요
너무 오래 복용하거나 열 많은 사람은 피해야 하구요
인진쑥은 여성에게 좋아서 수족냉증이라던가 자궁이나 배가 찬 사람에게 열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서. 무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인진쑥은 한약방에서 환으로 지어달라고 하면... 해줘서.. 편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은 아래와 같이 있구요.
특히 계피와 생강,꿀이 좋은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몸이 차서 항상 생강꿀차
만들어 놓고 드시는데 좋더라구요~
감기에도 좋으니 생강꿀차 만들어 드시고드세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우리 체내에 들어가면 열을 만들어내서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에는 요 대표적으로 고추, 양파, 마늘, 부추 등이 있는데요, 요즘처럼 추운겨울에 이런 음식으로 요리를 해서 먹으면 겨울철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아래에 대표적인 6가지 음식으로 겨울철에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내용이 소개되니가 참고해 보세요~
| [ 몸 속까지 데워 주는 熱 요리 ] |
| 추운 겨울에는 뭐니뭐니 해도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요리가 최고. 따끈한 어묵 국물이나 차 한 잔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보다는 몸에 열(熱)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요리라면 더욱 좋지 않을까? 고추, 양파, 마늘, 부추 등 몸에 열을 내는 대표적인 재료 6가지를 이용해 겨울철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요리를 만들어 본다. |
★몸을 따뜻하게 생강꿀차★
※ 컵은 종이컵 기준, 스푼은 계랑스푼 기준입니다. (계랑스푼으로 1큰술은 밥스푼 하나 반정도 됩니다.) 가정마다 수저 크기도 다르고, 입맛도 다릅니다. 계량은 기본적으로 참고만 하시고, 중간중간 맛을 봐가며 본인만의 눈대중과 손대중을 믿는 것이 정답입니다. ^_^
* 재료 생강ㆍ꿀 1:1 분량으로.
생강은 깨끗하게 씻어 다듬고 채 썰어 준비합니다.
유리병에 생강과 꿀을 1:1 비율로 담으면 끝!
2-3일 정도 후에 뜨거운 물 부어 마시면 됩니다. 그윽한 생강향이 좋구요 몸이 저절로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_^
커피 대신 옆에 두고 마셔도 좋더라구요. |
출처-다음
생강.
생강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체온을 올려주며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특히 물살과 하반신이 뚱뚱한 사람은 반드시 생강이 좋다고 하는군요.
겨울엔 약간 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차가운 음식은 몸을 차갑게 만들어 지방 연소를 억제시키지만,
마늘이나 고추가 들어간 뜨겁고 매운 음식은 체온을 올려 지방 분해를 도와주고,
우엉과 연근, 당근, 무 등의 뿌리채소 그리고 치즈와 같은 발효식품도 체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건강전문의 7인 추천! 겨울에 즐겨 먹는~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 한겨울에도 늘 활기차게 생활하기로 소문난 건강전문의 7인이 겨울철이면 챙겨 먹는다는 영양식을 소개한다. 몸을 따뜻하게 해 원기를 회복하고 몸에 활력을 주는 요리를 땀 뻘뻘 흘리며 먹다보면 추위도 싹~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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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크게 네 가지로 구분 할 수 있다.
첫번째 따뜻한 기운의 음식을 먹는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식품으로는 생강, 된장, 간장, 천일염, 청주, 레드와인, 파, 양파, 부추, 마늘, 우엉, 연근, 마, 검은콩, 홍차, 치즈, 육류, 생선 등이다. 또한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것도 체온상승에 도움이 된다.
두번째 근력운동을 한다. 기초대사량이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보통 성인남자는 하루 2000~2200kal, 여자는 188~2000kal가 필요한데, 이중 60~70%가 기초 대사량이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체온은 상승한다. 근육량이 많으면 기초 대사량이 비례해서 높아지므로 체온상승에 도움을 준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꾸준히 해서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이 높은 몸을 만든다.
세번째 스트레스는 적절한 방법으로 해소한다. 시상하부는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체온, 음식물 섭취, 수면 등을 관장하는 기관이며 스트레스가 쌓이면 시상하부의 명령체계가 무너져 폭식을 하는 등의 행동이 나타나게 된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한다.
마지막으로 숙면을 취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생활은 호르몬분비를 원활하게 해 체온상승에 도움을 준다. 잘 때 조명을 켜두면 눈을 감고 자고 있어도 눈 안쪽에 있는 망막은 빛을 감지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므로 잠의 환경도 중요하다.
그러나 한 연구팀에서 성인남녀 1만명의 체온을 조사한 결과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연력이 30%가 줄어들고, 기초 대사량이 12%나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한 암을 비롯한 심근경색, 알레르기, 우울증 등의 시대특징적인 질환이 늘어나는 것도
체온이 떨어지는 ‘저체온증’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저체온증이 일반화되고 있는 것은 스트레스를 포함하여 체열을 발생시키는 장기인 근육을 턱없이 적게 사용하고,
온탕에 몸을 담구는 대신 샤워만하는 목욕문화가 정착되고, 냉방 속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라고 그 원인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체온을 1도 올리는 습관을 왜 길러야 하는지 아시겠죠~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위와 장에서 소화, 흡수되어서 열로 바뀌는데요,
이 소화, 흡수의 과정이 원활한 음식이나 신체의 신경조직을 자극하려는 음식,
혹은 체온조절 중추를 직접 자극하여 체온을 상승시킵니다.
대표적인 발열 음식으로는 '생강'이 있습니다.
생강의 주요 성분들이 몸을 따뜻하게 하고 , 혈액을 빨리 돌게 하며 면역세포 활성도 촉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질병 치료 효과도 있다고 하니 섭취가 중요할 수 밖에 없네요
또한 부추, 파, 마늘도 체온을 높여주는 좋은 음식들입니다.
전골, 찌개 등에 부추와 파를 얹어 먹으면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 우엉, 마, 연근 등의 뿌리채소와 검은 콩, 검은깨 등의 검은 음식도 대표적인 발열음식에 속합니다.
| 양성음식 |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생강, 된장, 간장, 천일염, 청주 레드와인, 소주, 누룽지, 파, 양파, 부추, 마늘 뿌리채소(우엉,연근,마 등), 검은콩, 검은깨, 홍차, 치즈, 육류, 어패류 |
| 중성음식 | 양성도 음성도 아니지만 양성과 섞어 먹으면 좋은 음식 현미, 검은빵, 메밀, 흑설탕, 벌꿀, 호박, 고구마, 귤, 딸기, 사과, 포도, 자두 |
| 음성음식 | 몸을 차게 하는 음식 백설탕, 마요네즈, 청량음료, 커피, 녹차, 맥주, 위스키, 토마토, 콩나물 오이, 식초, 감잎사귀 채소류(양상추 등), 열대과일, 레몬 |
①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서 체온을 상승시킵니다.
게다가 기초 대사량도 높아진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② 반신욕, 족욕, 마사지
반신욕이나 마사지는 말초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③ 하루 20~30분 일광욕
자외선은 피부노화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비타민D의 합성을 촉진해 면연력을 높이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도움을 줍니다. 적당한 일광욕은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므로
한낮을 피한 아침이나 오후 시간에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 충분한 숙면과 수분 섭취
규칙적인 수면과 숙면은 인체 재생과 세포 활동을 활성화시킵니다.
숙면을 하는 동안 자극받고 손상된 세포들의 재생과 노폐물 배설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전체 대사가
순조롭고 혈액순환도 좋아집니다.
수분 섭취 또한 전신 대사와 순환에 필수이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출처: http://happyinfo.tistory.com/79?srchid=BR1http://happyinfo.tistory.com/79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은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서 영양분이 몸 구석구석까지 전달되게 한다. 이에 비해 몸을 차갑게 하는 음식은 혈액 흐름을 방해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특히 추운 날씨에는 열량 소비가 늘어나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으로는 쌀·찹쌀·흰콩·붉은 팥·옥수수와 같은 곡류, 밤·호두·은행·땅콩·잣과 같은 견과류, 마늘·생강·무·파와 같은 뿌리채소, 제철 해산물 등이 있다. 체온을 높이는 식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과 함께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지켜야 할 몇 가지가 있다.
첫째, 물을 과하게 마시지 않는다. 몸에서 필요한 것 이상의 물을 섭취하면 몸의 열을 빼앗아 몸을 차게 만든다. 둘째, 과식하지 않는다. 과식을 하면 우리 몸의 혈액이 소화를 위해 위장에 몰리면서 다른 부분의 혈액이 적어진다. 따라서 식사는 조금 모자란 듯 하는 것이 좋다. 셋째, 밥에 젓갈, 피클, 장아찌 등의 절임반찬을 곁들여 먹는다. 절임반찬의 염분은 몸의 열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어 적당한 섭취는 건강에 좋다. 마지막으로 차가운 음식을 피하고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음식을 먹는다. 차가운 음식을 계속 섭취하면 몸이 냉해진다. 음식은 되도록 데워 먹고, 몸을 차갑게 하는 참외·보리차·오이 등의 섭취를 자제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민수 추천
내 몸 살리는 체온 높이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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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찹쌀에는 크롬 성분이 풍부한데, 크롬은 전신 세포의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서 적당한 혈당 수치를 유지하고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몸의 면역력을 길러줄 뿐 아니라 체내 열 발생을 촉진해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밥을 할 때 찹쌀을 섞어 혼식하거나 국이나 무침 등에 찹쌀가루를 넣어 먹는다.
호두 호두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샐러드 등에 넣거나 조려 반찬으로 꾸준히 먹는다.
고추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위에 흡수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체온이 올라가고 열량소비가 커진다. 따라서 몸의 저항력이 높아지고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아드레날린 농도를 높여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우울증을 예방한다.
찹쌀옹심이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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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마른미역 10g, 쇠고기(국거리용) 50g, 옹심이(찹쌀가루 100g, 물 ½컵, 소금 약간), 고기양념(들기름·다진 마늘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물 5컵, 국간장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들깨가루 20g
■ 만들기
1 미역은 찬물에 담가 30분간 불리고, 쇠고기는 한입 크기로 썬다.
2 찹쌀가루에 소금을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한 뒤 동전 크기로 찹쌀 옹심이를 빚는다.
3 불린 미역은 찬물에 바락바락 문질러 씻은 뒤 물기를 빼고, 쇠고기는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4 달군 냄비에 ③의 쇠고기를 볶다가 고기의 겉면이 익으면 미역을 넣고 파랗게 볶는다.
5 미역의 색이 선명해지면 물을 붓고 한소끔 끓인다.
6 찹쌀옹심이와 국간장을 넣은 뒤 한 번 더 끓이고, 다진 마늘,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7 국물이 3분의 2 정도로 졸아들면 들깨가루를 풀어 한 번 더 끓인다.
호두조림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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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호두 50g, 양상추 ⅓개, 소스(간장 4큰술, 물엿 3큰술, 화이트 와인 ½컵), 연두부 1팩, 새싹채소 30g
■ 만들기
1 호두는 속껍질까지 벗긴 뒤 3~4등분해서 찬물에 씻고, 양상추는 씻은 뒤 먹기 좋게 찢는다.
2 바닥이 두꺼운 팬에 소스 재료를 넣고 중간 불에서 끓인다.
3 소스가 끓어오르면 호두를 넣어 걸쭉해질 때까지 조린다.
4 그릇에 연두부를 담고 양상추와 새싹채소를 올린 뒤 호두조림과 국물을 얹는다.
고추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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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홍고추 8개, 풋고추 12개, 깻잎 30장, 밥 4공기, 쌈장(고추장 4큰술, 된장 1큰술, 다진 마늘·다진 파·청주·참기름 1작은술씩), 통깨 약간
■ 만들기
1 고추는 송송 썰고, 깻잎은 0.5cm 두께로 채썬다.
2 분량의 쌈장 재료를 볼에 담고 고루 섞는다. 실온에 10분간 두어 숙성시킨다.
3 밥을 그릇에 담고 쌈장을 1큰술씩 올린 뒤 고추와 깻잎을 얹고 통깨를 뿌린다.
한의사 이혁재 추천
내 몸 살리는 체온 높이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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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비타민과 무기질, 철분 등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다. 카로티노이드는 체내에 영양분이 잘 전달되도록 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몸속 유해균을 해독한다. 호흡기 면역력을 높여 추운 날씨에 감기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는다.
밤 달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먹으면 장과 소화기가 튼튼해지고 감기를 예방한다. 양질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체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신진대사를 높인다. 찌거나 조려서 반찬으로 먹으면 고소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무 폐와 기관지를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으로,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은 물론 효소가 풍부해서 소화를 돕는다. 체내 저항력을 높이고 해독 효과가 있으며 식중독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오래 끓일수록 맛이 잘 우러나므로 국에 넣어 먹거나 조림, 찜으로 조리해 먹는다.
단호박낙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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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미니 단호박 1개, 당근·양파 ½개씩, 양배추 ¼개, 풋고추 2개, 낙지 1마리, 식용유 적당량, 소스(고추장 3큰술, 간장·매실청·다진 마늘 1큰술씩, 설탕·깨소금 1작은술씩, 참기름·후춧가루 약간씩)
■ 만들기
1 단호박은 8등분해서 씨를 발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한김 오른 찜기에 단호박을 넣고 5분 정도 찐다.
3 당근·양파·양배추는 5cm 길이로 채썰고, 풋고추는 어슷 썰고, 낙지는 5cm 길이로 썬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 양파, 양배추를 센 불에서 살짝 볶은 뒤 낙지를 넣고 재빨리 볶는다.
5 바닥이 두꺼운 팬에 소스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②의 단호박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6 단호박에 소스가 고루 배면 ④를 넣고 버무리듯 볶는다.
밤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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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밤 500g, 우유 1½컵, 버터 3큰술, 설탕 5큰술, 파슬리가루 약간
■ 만들기
1 밤은 속껍질을 벗기고 찬물에 담가 녹말기를 없앤 뒤 물기를 뺀다.
2 바닥이 깊은 팬에 밤, 우유, 버터, 설탕을 넣고 센 불에서 뚜껑을 열고 끓인다. 주걱으로 너무 많이 저으면 밤이 부서지므로 팬을 흔들어가며 고루 섞는다.
3 밤이 익고 우유가 졸면 불을 끈다.
4 그릇에 담아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돼지고기무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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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무 1개, 돼지고기(안심) 200g, 쪽파 3대, 참나물 적당량, 소스(물 8컵, 간장 1컵, 맛술·청주 1큰술씩), 녹말물 약간, 고기양념(소스국물 5큰술, 간장 2큰술, 설탕·맛술 1큰술씩)
■ 만들기
1 무는 껍질을 벗긴 뒤 10cm 길이로 동그랗게 자르고, 숟가락으로 무의 가운데를 동그랗게 파낸다. 구멍을 내야 속까지 잘 익고, 고기와 채소를 올렸을 때 잘 담긴다.
2 돼지고기는 사방 2cm 크기로 썰고, 쪽파는 송송 썰고, 참나물은 2cm 길이로 썬다.
3 냄비에 무와 물을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무가 투명하게 익으면 불을 끄고 식힌다.
4 다른 냄비에 소스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③의 무를 넣고 간이 배게 조린다.
5 무의 색이 소스의 색과 비슷해지면 건지고, 소스 국물을 5큰술 덜어낸 뒤 남은 소스에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게 끓인다.
6 고기양념을 만들어 팬에 붓고 돼지고기를 볶는다.
7 무를 그릇에 담고 무의 오목한 부분에 ⑥의 돼지고기를 담은 뒤 참나물을 얹는다. ⑤의 소스를 뿌린 뒤 쪽파를 올린다.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영은 추천
내 몸 살리는 체온 높이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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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인삼의 학명은 ‘파낙스 진생(Panax ginseng)’인데, 파낙스는 ‘만병통치약’이란 뜻이다. 기력이 떨어진 몸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며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없앤다. 항산화 작용을 해 피로를 해소하고 성인병을 예방한다.
꿀 몸에 흡수돼 곧바로 에너지로 전환되고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다. 몸의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해 질병 저항력을 높인다. 냉증이 있거나 위장이 약하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 먹으면 금방 몸이 따뜻해지고 속이 편안해지며 피로가 풀린다.
대추 달여 먹으면 몸이 훈훈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된다. 마른 대추에는 엽산과 철분이 풍부해 몸에 부족한 피를 보충해 빈혈, 어지럼증을 예방한다. 대추의 단맛은 체내에서 진정 작용을 해 우울증, 불면증 등의 증상을 예방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인삼차돌박이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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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인삼 3뿌리, 빨강·주황·노랑 파프리카 ¼개씩, 부추 30g, 차돌박이 100g, 드레싱(인삼 ½뿌리, 잣·레몬즙·꿀 1큰술씩, 다진 파슬리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들기
1 인삼은 찬물에 담가 10분 정도 불린 뒤 솔로 문질러 씻는다.
2 인삼과 파프리카는 5cm 길이로 채썰고, 부추는 5cm 길이로 썬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차돌박이를 굽는다.
4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믹서에 곱게 간다.
5 차돌박이와 파프리카, 부추, 인삼을 그릇에 담고 소스를 뿌린다.
대추해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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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대추 10개, 오징어 다리 1마리 분량, 칵테일새우 5개, 부추 20g, 반죽(밀가루·물 1컵씩, 달걀노른자 1개 분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오일 적당량
■ 만들기
1 대추는 반 갈라 씨를 뺀 뒤 돌돌 말아 썬다.
2 오징어 다리와 새우는 굵게 다지고, 부추는 1cm 길이로 송송 썬다.
3 분량의 반죽 재료를 섞고, 다진 오징어 다리와 새우, 부추를 넣는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③의 반죽을 적당히 올려 전을 부친다.
5 전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고 대추를 뿌린 뒤 고루 익힌다.
6 전을 접시에 담고, 남은 대추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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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꿀조림
■ 준비재료
방울토마토 20개, 소스(꿀 3큰술, 설탕 1큰술, 화이트 와인 비네거 2큰술, 통후추 5~6알)
■ 만들기
1 방울토마토는 씻어 물기를 뺀다.
2 냄비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중간 불에서 끓인다.
3 거품이 끓어오르면 방울토마토를 넣고 약한 불에서 조린다.
출처 - 여성동아 http://woman.donga.com
특별히 이 음식이 체온을 얼마나 올려주는지 유지가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갠적으로 몸이 좀 안좋거나,, 허하다는 느낌..춥다는 느낌이 들때 만들어 먹는데~
속이 든든해져서 그런지 몸두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식구들 입맛없을때 넘 추운날은 요런 음식을 만들어 먹게 되더라구요~
깔끔담백 갈비탕 & 얼큰칼칼 갈비개장 든든하게 즐겨요~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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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고기는 핏물과 잡내를 충분히 없애주어야 맑은 국물과 담백한 고기맛을 내실수 있답니다. 찬물에 담가 고기핏물을 빼실때는 보통 2~3시간정도, 고기의 양에 따라 충분히 빼주세요. 중간에 두어번 물을 갈아주시구요. 무는 손가락 한마디길이정도로 큼직하게 통으로 잘라 넣어주셔야 끓이는 동안 무르지않게 적당하게 익혀진답니다. 고기는 입맛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지만 너무 오랜시간 끓여내면 부서질정도로 부드러워 씹히는 질감이 덜 하므로 참고하세요. 갈비탕이나 설렁탕같은 오랜 시간 우려낸 고깃국은 한번 끓이실때 넉넉히 만드셔서 남은 분량은 한팩씩 비닐이나 우유팩포장을 해 냉동보관하시고 전골요리로 응용해드셔도 좋답니다.
햇볕과 하늘은 맑디맑은데~~ 공기는 정말 차가운 겨울날씨가 이어지네요. 코끝, 양볼 빨갛게 물들어 집에 후다닥 들어가는 겨울저녁... 따뜻하게 녹여줄 갈비탕을 만들었답니다.
추석때 선물로 받아 냉동실에 넣어둔 갈비상자를 풀렀어요 ㅋ 800g짜리 3팩을 꺼내 만들었으니 2키로반정도가 되는데 한솥가득 끓여놓고 냉동보관해놨다가 작업실 찾아오는 손님들께 대접하면 좋겠다싶었어요.. 허나... ㅋㅋㅋ 만든날과 그 담날 반넘게~~ 동생과 홀랑홀랑.... 그래도 남은것이 있어 잘 넣어놨으니 전골요리할때 요긴할거같아요.
배만큼 달달하고 맛있는 겨울무와 몸을 따뜻하게 보한다는 대추,향좋은 생강을 넣어 맑고 담백하게 끓여낸 갈비탕 레시피를 올려드릴께요. 겨울 김장김치와 함께 곁들이시면 든든하고 뜨근하게 맛있는 밥상을 차려내실수 있을듯합니다.
칼칼하게 얼큰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토란대나 고사리, 채소,버섯을 듬뿍~ 매운양념하여 끓여낸 육개장스타일~갈비개장으로 맛보셔도 별미랍니다.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게 얼큰칼칼한 맛을 즐겨보세요 ^**^
* 재 료 * 소갈비(탕용)2~2.5kg,대추,다진대파(쪽파),참기름,후추,국간장 육수채소 : 무2/3개,통마늘2~3주먹,대파3개,생강3~4쪽,통후추약간,건다시마3쪽
육수를 낼때 물의 양은 한번 데친 갈비살과 채소를 넣은 후 그 높이의 2배정도로 잡아 끓여주시면 된답니다. 보통 2시간정도 우려내는데 중간에 육수의 양이 적다싶으면 조금 더 물을 추가로 부어 맞춰주세요. 겨울무가 매우 달아서 양파를 넣지 않았는데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1. 크기가 넉넉한 대야에 갈비와 찬물을 담아 핏물을 충분히 빼준다. (2~3시간 정도 담가놓는데 중간에 물을 두세번 갈아줘야한다) 2.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갈비는 살 표면에 붙은 하얀 기름을 제거하고 두툼한 부위는 살짝 칼집을 내어준다.
3. 무는 손가락길이정도로 맞춰 큼직하게 통으로 썰어주고 대파는 뿌리채 들어가므로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준다. 무,대파,생강,다시마,통후추등 육수채소를 준비해놓는다. (양파와 통마늘은 익히는동안 부드럽게 풀려버려서 지저분해지므로 깔끔하게 국물을 거를려면 베보자기에 넣어준다) 4. 끓는물에 소주나 맛술,정종을 한컵정도 붓고 갈비를 넣어 5분간 데쳐낸다. 물을 버리고 데친고기는 따뜻한 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놓는다. (이 과정은 잡내와 불순물을 제거하므로 맑은 국물을 내는 초벌 포인트다) 5. 데친갈비와 채소를 넣고 물을 2배정도 잠길만큼 부어 끓인다.
6. 센불에서 20분정도 끓이면서 떠오르는 거품이나 기름을 걷어낸다. 불을 중불보다 살짝 약하게 조절하게 2시간정도 고기와 무가 푹 익고 육수가 우려나오도록 끓여낸다. (중간에 국물양을 살펴보고 적으면 물을 추가로 조금 더 부어준다. 마른대추는 이 과정에서부터 넣어주면 진하게 우려나와 좋다.) * 중간에 무를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익은 상태를 확인해보고 너무 무르지않게 적당히 익었다면 빼줘야한다.
7. 무와 고기만 따로 체반에 받혀놓고(남은 채소는 버린다) 거른 육수는 차가운곳에 놔둔다. 육수는 시간이 지나면 하얀 기름이 표면위에 굳어지는데 이 기름은 국자로 걷어내거나 유산지를 살짝 덮어 제거해준다. 육수를 식히는 동안 고기밑간을 하고 무와 대파,지단,삶은당면등 고명을 준비한다 8. 익은 무는 나박썰기를 해서 준비한다.
9.갈비는 다진파3스푼,후추1/3스푼,참기름1/2스푼,조선간장(국간장)1~2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밑간을 해준다.(고기양에 따라 양념을 조절한다) (참기름은 살짝 넣어줘야 국물맛이 깔끔하며 조선간장은 짠정도에 따라 양을 맞춘다)
10. 뚝배기나 먹을분량의 크기 냄비에 삶은 당면과 무,갈비,대추,대파를 넣고 육수를 부어 끓이면서 조선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계란지단과 다진파는 상에 내어놓기 전에 올려주고 입맛에 맞게 간을 추가로 하실 수 있도록 고운 소금도 곁들여낸다.
두어시간 핏물빼고 두어시간 삶아내고 기름겉어내고~~ 이래저래 다섯시간즘 걸리는 슬로우슬로우 푸드네요 ^**^ 핏물을 빼거나 삶아내는 동안 특별히 할건 없어 과정은 간단하지만 그 시간이 만들어준 맛은 참 세심하답니다. 그래서 엄마가 국물남기지 말고 다 먹으라고 협박을 하셨나? ㅋㅋ
따뜻한 밥과 갈비탕으로 차려내는 뜨거운 겨울 밥상이랍니다 ^**^
엄마가 주신 대추엔 잣이 박혀있네요 ㅋㅋ 폐백요리때 있는거라 들었는데 요렇게 잣을 박아 고명으로 얹으면 넘 예뻐요~ 노란 계란 지단까지 올리면 더 곱겠죠? ^^ 우리나라 음식을 보면... 탕에 올라가는 고명의 색이나 모양도 어찌나 잘 맞춰 정갈하게 만들었는지..
여름에 담가놨던 고추장아찌와 올겨울 김장김치랍니다 ㅎㅎ 시간이 만들어주는 깊은 그 맛들..사랑하지 않을수 없어요 ^**^
부드러운 당면을 먼저 후루룩 건져드시구요~~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빨간 대추도 한입먹어보고....
갈비대에 붙은 요 고기는 간장에 살짝 찍어 +.+ 고기간장은 다진 파와 매실액,다시다물(생수),와사비를 섞어 만들었답니다. 간장장아찌 국물을 담아 찍어드셔도 참 맛있어요~~ 고기는 적당히 삶아져 부서지지도 않고 부드럽게 쫄깃 씹혀요~
* 재 료 * (2인분) 삶은 토란대2주먹,숙주나물1/3봉,느타리버섯2주먹,대파1개,홍고추1개,청양고추1~2개 갈비탕고기2~3주먹,무6~6쪽,육수1그릇반~2그릇, 고춧가루3스푼,참기름1스푼,다진마늘1스푼,조선(국)간장1스푼
말린토란대를 물에 불려 삶아주어도 좋고 삶아진 토란대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삶은 토란대를 사셨어도 한번 더 데쳐내주시는게 좋습니다. 토란대 대신에 데친 고사리를 넣어주셔도 좋고 버섯은 입맛이나 상황에 따라 골라 넣어주세요.
1. 토란대는 끓는 물에 삶아 물기를 꼭 짜고 새끼손가락 길이로 잘라 준비한다. 갈비탕 무와 버섯,고추,대파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둔다. (매운정도에 따라 청양고추양을 조절해서 준비한다)
2. 갈비살은 뼈에 붙은 도톰한 부위를 적당히 떼서 찢어주고 삶은 토란대와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준다.
3. 냄비에 무친 고기와 토란대를 담아 육수를 붓고 끓인다.
4. 5분정도 끓인 후 숙주와 대파,무,고추,버섯등 채소를 넣고 10분정도 중불에서 보글보글 끓여준다. 이때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간을 살짝 해준다.
얼큰칼칼한 갈비개장이랍니다 ^**^ 갈비탕을 넉넉히 만드셨다면~~ 칼칼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이렇게 만들어드셔도 정말 맛있어요~
칼칼한 국물맛도 좋고~~ 건져먹는 푸짐한 토란대와 고기,버섯, 숙주도 +.+
이 갈비개장에 시원한 소주한잔도? ㅋㅋ
김장 배추김치는 찢어먹어야 더 맛있죠? ㅎㅎ 엄마가 주신 배추김치와 지인들이 주신 고추김치, 무김치까지~~ 맛있는 겨울을 보낼수 있게 챙겨주셔서 늘 감사하답니다 ^**^
푸짐하죠? ^**^ 매콤하게 진한 고기와 채소들이 듬뿍~~
깔끔하게 시원담백한 국물이 맛있는 갈비탕에 밥말아 깍두기 올려서 ^**^ 드셔요
매콤칼칼한 갈비개장도 밥 한그릇 뚝딱~~
어릴적.. 엄마가 갈비탕을 끓여내실때는.... 가장 맛있는 순간이 있었어요 ㅎㅎ 보드랗게 삶은 고기를 꺼내 조물조물 밑간을 하느라 무치시는데 그때~~~ 그 보드라운 고기한점을 입에 넣어주셨어요~ 역시 엄마손에서 내 입으로 쏙~들어가는건 세상에서 젤루 맛있어요~
이제는 제가 엄마에게 갈비탕을 끓여드릴 나이가 됬네요 ^*^ 아니면 제가 아이에게 고기한점을 넣어줄 나이라는게 더 맞나? ㅋㅋ
한해가 지는 바쁜 연말.... 몸 상하지않게 든든하게 챙겨드시고 맛있는 마무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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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 2011.03.17일본의 한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몸의 온도가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따뜻한 기운의 음식을 드시면 혈루가 개선되고 노폐물이 빨리 배출되는 잇점이 있습니다.
음식 종류로는 인삼, 부추, 파, 양파, 생강, 마늘, 연근 꿀, 밤, 사과, 후추, 산마, 당근, 고구마,
감자 등등이 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 많으므로 반찬이나 차로 드시면 좋을 듯합니다.
간편하기로는 차로 드시는 것이 수시로 많이 드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생강, 부추나 파 같은 뿌리채소, 레드 와인 등이 대표적입니다.
따뜻하게 생강차를 마시거나, 전골이나 찌개 부추나 파를 넣어 먹는다거나,
술을 마시게 된다면 맥주 같은 것보다 레드 와인 등을 마시는 것이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좋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세포를 자극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을 빨리 돌게 하며, 면역세포 활성을 촉진시킵니다.
인삼도 우리가 잘 알고 있듯 면역력 증강은 물론, 혈류를 개선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