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쌀쌀한 날씨에 회원님들 감기조심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집에 남은 김치국물이 많이 있는데,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회원님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받고 싶습니다.
늘 메뉴판덕에 살찌고 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버리는 김치국물로 만든 화려한 볶음밥 만들기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946
재료(2 인분)/ 김치국물 1공기, 밥 2공기,양파다진것 1/3컵, 썬 게살 1/3컵, 달걀2개, 파, 참기름, 통깨
식용유/ 들기름(또는 포도씨기름)
1- 재료는 너무도 간단하다; 야채와 게살, 파를 모두 작게 썬다. 재료는 얼마든지 응용할 수 있다.
나는 붉은김치국물볶음밥과 어울릴 색감을 고려해 게살, 달걀, 적양파, 초록파를 선택했을뿐...
2-달걀은 흰자, 노른자로 구분하여 그릇에 푼다음, 후라이팬에 한켠에 따로따로 빠르게 볶는다.
양파-게살도 포도씨기름에 볶는다(파는 볶지 않았다)
3- 밥을 들기름에 볶다가 김치국물을 넣고 더 볶는다. 김치국물은 밥에 물드는 정도를 보며 가감한다.
그다음 익힌 재료(달걀, 양파,게살)을 넣고 섞어주고 마지막에 송송썬 생파를 넣고 재빨리 볶아낸다.
4- 김치국물엔 이미 각종양념이 배어있다. 아무런 간이 필요없다. 모자란 간도 남은 김치국물로 한다.
먹기전에 참기름과 깨를 솔솔 뿌린다.
접시에 따로 담을 필요도 없다. 후라이팬에 그냥 먹는 것이 더 맛있다. 먹는동안 바닥에 얇팍하게
볶음밥누릉지를 만들어주는 무쇠 후라이팬도 나에겐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비결중 하나이다.
http://design11111.tistory.com/308
저는 요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었는데요. 나름 먹을만 하답니다
식초, 소금등으로 만드는 장아찌와 다른 특별한 맛이랄까....
남은 김치국물을 활용할 수도 있고, 색다른 반찬도 만들어지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
요즘 딱히 먹을 만한 반찬도 없고
춥고 귀찮아 움직이기도 싫고,,
요즘 내내 계속 밥과 김치만 딸랑 먹고 있는 중~ㅡ,ㅡ
요맘때면 김장 김치가 찡~하게 잘익어 아주 먹기 좋을때
맛있게 잘익은 김치 대공지만 잘라
쭉 찢어 뜨거운 밥에 얹어 먹어도 맛있지
이것도 하루에 2끼는 먹으니 질릴때로 질렸다
오늘은 야참 메뉴로 제격인
김치말이국수와 김치 부침개~
:::재료:::
육수-멸치,다시마,건홍고추(없음 생략)
김치말이 국수재료-소면1인분,김치국물+동치미 국물+육수 국물(1:1:1)
채썬오이,삶은 달걀,깨소금,잘게썬 김치 적당량
김치 부침개-김장 김치,육수,밀가루,부추,식용유 적당량씩
양념장-다진파 또는 다진 부추1큰술,간장3~4큰술,참기름1작은술,깨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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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끓이기~~
먼저 냄비에 넉넉히 물 붓고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멸치 한줌 정도 넣고,,
다시마 손바닥 크기로 한장 넣고
칼칼하게 매운맛에 건홍고추도 2개 넣어
(매운맛을 원치 않으면 생략)
부글부글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중불에서 20분 정도 더 우려낸다
체에 걸러 식힌 후
냉장고로 직행~
김치 부침개는 누구나 만들수 있는
레시피도 필요없는 요리
맹물을 대신 위에 만들어둔
멸치 다시마 육수를 넣으면 더욱 맛이 좋다는거~
밀가루에 육수 부어 잘 섞어주고
김장 김치 송송 썰어 넣고,,
향긋한 부추도 알맛에 넣어 섞은 후
달군 팬에 기름 넉넉히 둘러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내기~
(김치에 간이 되있으니 따로 간은 할필요 없다)
김치 부침개는 무엇 보다 얇게 부쳐야 맛나
뒤집을때 자신없어
손바닥 크기로 부쳤음 ㅡ,ㅡ;;
부침개는 역시 쭉쭉 찢어서~
양념장에 찍어 먹어야 맛있다
어떤곳은 가위로 잘라 나오더만
종이짝도 아니고 원 아주 짜증났었던,,,
살얼음 동동 김치 말이 국수~~
요거야 말로 눈내리는 한겨울밤에 정말 땡기는 음식이다
아마도 이북음식인듯
어릴적 외할머니 댁에 가면 자주 먹던 김치말이 국수다
마당 독에 묻은 김치 한포기 꺼내 송송 썰고
살얼음 얼은 김치국물만 부어 먹어도 정말 맛있다
요즘 암만 기술이 발전해서
김치 냉장고에 저장을 해놔도
땅에 묻은 김치 만큼은 맛이 안난다
멸치 육수,김치국물,동치미 국물은
모두 동량으로 섞기~
삶은 소면 위에 섞은 김치 국물 붓고
송송썬 김장김치 올리고 잘익은 무 조각도 넣고
삶은 달걀과 채썬 오이 적당히 올리고
깨소금 탈탈 뿌려 먹기~
입맛에 따라 식초나 설탕,참기름등 넣어 먹어도 좋다
난 깨소금과 다진청양고추만 조금 넣었다
고소한 김치 부침개 먹고
이빨시리도록 시원한
김치 말이국수로 입가심하기
느끼함이 쏴~악 달아난다
남은김치국물에 시판냉면육수를 섞고 신김치 썰어넣고 설탕이랑 식초 조금더 첨가해서 국물을 만든뒤
삶은 소면을 말아먹으면 김치말이국수가 된답니다, 정말맛있어요^^
그리고 김치찌개하실때 김치국물도 같이 넣어주시면 맛이 더 진하고 맛있답니다.
많은 양념이 듬뿍담긴 영양만점 엑기스 김치국물을 그냥 버리려면 아깝기도 하지만 하수구를 통해 환경도 오염된다.
오래둬도 상하지 않는 이 김치국물을 머리지말고 무조건 모아둔다.
그러면 이걸 어디다 활용할까?
1. 파전이나 각종 밀가루 등 부침요리에 넣으면 칼칼하니 맛이 배가 됀다.
2. 찌게종류를 끓일때 화학조미료 대신 넣어도 끝내준다.
3. 수제비나 칼국수를 반죽할때 물대신 사용하면 면발이 너무 맛있게 된다.(칼라도 그만)
4. 라면 끓여 먹을때 물:김치국물=1:0.5 로 하고 스프를 반만넣고 끓이면 최고급 김치라면 탄생합니다.
돼지고기와 김치국물넣고 얼큰한 김치찌개 끓여보세요. 겨울철엔 얼큰한 김치찌개가 잘어울려요.
김치국물넣고 볶음밥 하셔도 좋은데요. 깍두기를 작게 썰어 넣고 김치국물에 볶아주면 맛있어요. 참기름가 김가루도 넣어주면 더욱 좋구요.
김장하고 남은 속재료 처치곤란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김치국물을 포함하여 속재료를 들기름 또는 참기름에 볶다가
카레가루를 넣고 밥을 넣어 김치볶음밥도 아닌 것이 카레밥도 아닌 김치카레 볶음밥을 자주 해먹습니다.
카레가루는 많이 넣지 마시고 김치국물양이 많을경우엔 여러가지 김치 또는 양파, 마늘,브로콜리 등 각종 신선한 채소들을 넣어 전체적으로 볶다가 카레가루 넣고 마무리하세요.
김가루 넣어도 맛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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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닭갈비 양념에 김치국물 넣고 카레가루 넣어 볶아 드셔 보세요. 그것 역시 맛이 좋습니다 ^^
비빔국수에 활용해보세요
파프리카 오이 양파 등 갖은 야채 썰어넣고...
신김치 좀 넣어주구요
그런다음 잘 비벼지도록 김칫국물을 넣어주면 좋답니다.
그럼 잘 비벼지고 맛도 더 새콤달콤 매콤해 지거든요~
전 가끔 비빔국수 해먹는데.. 그럴땐 김칫국물 빠지지 않아요~
찌개나 만두전골을 끓여드실때 김치국물을 사용을 하시면 너무 좋아요. 쌈용배추 만두 김치국물 대파 표고버섯
팽이버섯 다진마늘 멸치육수를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멸치육수에 준비된 재료들을 넣어주고 보글보글 끓여
주시면 됩니다. 추울때도 좋아요.
김치찌개할때 잘익은 김치국물 넣어서 끓이면 완젼 굿이구요..
수제비 반죽할때 김치국물을 넣어서 반죽해서 바지락이랑 육수, 약간의 김치국물 넣어서 끓이면
김치수제비가 되거든요..별미 수제비..약간 새콤한 맛도 나고 국물이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개인적인 입맛에 많이 달리 활용될 수 있겠지만 저는 김치찌개와 국수육수 두가지 방법으로 활용합니다.
김치찌개에 김치 국물을 많이 넣고 끊이면 시원하기때문에 두말할 필요가 없으며 저녁때 출출할때 소면을 삶고 김치 국물 얹어 먹으면 아주 그만입니다. 참기름+들기름 약간 함께 섞어 얹으면 더 더욱 확실합니다.
purcell | 2011.01.06밑에분들이 올리신 다양한방법도 있지만,,
전 주로 수제비나 칼국수 반죽에 자주 사용합니다.
그냥 사용하기엔 찌꺼분해서
가는채에 국물을 따로 받쳐 반죽시 물대신 넣어줌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간도 알맞고
김치의 시원한 맛과 칼칼함이 배어 아주 맛나더라구요..
더욱이 그냥 색감보다 먹음직스런 색감이 그대로 살아 있어 더욱 좋기도 하구요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 게맛살을 송송 썰어넣어주고
각종 야채들도 송송 썰어넣어주면 아이들이 먹기도 너무 좋아요. 밥과 재료들을 볶아줄때 버털를
넣어 볶아주면 더 고소하고 김치국물을 넣어주면 더 좋아요. 저는 만들어 먹을때 댤걀후라이를
해서 위에 올려주면 더 맛있는것 같아요.
김치국물이 많이 남으면 국수를 삶아 국물에 말아먹으면 잔치국수와는 맛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특히 더운 여름에 말아먹으면 시원하게 드실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저는 많이 이용하는 요리는
부침개를 많이 만들어 먹는편입니다. 해물들을 넣어주면 더 맛나요.
김치국물은 다양한 재료들이 한데섞여 만들어졌으므로,
김치찌개나 김치찜, 김치볶음, 김치볶음밥, 김치부침개 등을 만들어드실때에 김치국물을 넣어 요리하시면
더욱더 감칠맛이납니다.
김치국물 속에 들어있는 마늘, 젓갈 등등 ..
김치찌개를 끓일때에 마늘을 따로넣지않아도 김치국물에 우러난 맛으로 깊은맛을 낼 수 있어요~
김치요리 하실때엔 국물이 빠져서는 안되죠^^
맛있게 요리해서드셔요~
김치볶음밥에 이용하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김치찌개 이런거 만들때 같이 넣으시면 더 맛있게 요리하실수있어요~~
저희집에서는 대개 그렇게 넣거든요~~
남은 김치국물은 역시....
찌개를 끓이실 때 사용하는 게 최고죠!!!
김치찌개도 그렇고, 부대찌개 끓이실 때도
김치국물을 부어주고 끓이면 훨씬 깊은 맛과 시원함이 묻어납니다.
그리고....김치전을 만드실 때,
보통 김치를 씻어서 부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러시기 보다는 김치국물까지 넣어서 반죽해서 부치는 게 더 맛있습니다.
많은 양념이 듬뿍담긴 영양만점 엑기스 김치국물을 그냥 버리려면 아깝기도 하지만 하수구를 통해 환경도 오염된다.
오래둬도 상하지 않는 이 김치국물을 머리지말고 무조건 모아둔다.
그러면 이걸 어디다 활용할까?
1. 파전이나 각종 밀가루 등 부침요리에 넣으면 칼칼하니 맛이 배가 됀다.
2. 찌게종류를 끓일때 화학조미료 대신 넣어도 끝내준다.
3. 수제비나 칼국수를 반죽할때 물대신 사용하면 면발이 너무 맛있게 된다.(칼라도 그만)
4. 라면 끓여 먹을때 물:김치국물=1:0.5 로 하고 스프를 반만넣고 끓이면 최고급 김치라면 탄생.
오늘한번 해드셔 보세요
김치국물이 새콤하면 김치말이 국수할때 육수로 써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새콤달콤하니 맛있고 국물 안버려서 좋구요
대신 김치국물이 너무 진하니깐 약간의 생수를 넣어서 농도 맞춰서 먹어야 더 맛있구요.
그외에 김치전이나 김치찌개 끓일때 넣어서 사용하기도 하구요
저는요....... 김칫국물이 남으면
먼저 김치전을 할때 넣어 먹어요.........
또 콩나물국에 고춧가루대신 넣어먹기도 하고요.......
하지만 제일로 맛있게 먹는 것은요........
바로 라면을 끓일때 넣어 먹는 것이 젤로 맛있어요......
라면의 느끼한 맛도 덜하고 개운하고 시원하거든요......^^
주의 사항은 스프를 적당하게 넣어야한다는 사항이 있어요..ㅎㅎ^^
부침개해서 드세요 ^^
저는 김치국물이 넉넉히 있으면 대부분 부침개를 해서 내 놓아요
해물을 사다가 김치국물과 김치,양파 조금 송송 썰어넣고 고추도 조금 넣고 부치면 정말 맛있습니다
저녁 반찬으로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김치찌개 끓일때 넉넉히 넣어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또 생각나면 글 올리겠습니다 ^^
김치부침개에 활용해보세요.
고추장떡을 만들때 고추장대신 김치국물을 넣어서 해도 맛있어요.
아니면..김치찌개를 끓일때는 김치국물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김치찌개 끓일때 사용하셔도 좋고요.
김치말이 국수를 끓일때 써도 좋아요
비빔국수 강추~
전 가끔 비빔국수 해먹는데요
신김치 쫑쫑 썰어넣구요
거기에 오이, 파프리카, 양배추, 양파 썰어넣고 고추장, 식초, 설탕으로 맛을 냅니다.
마늘좀 넣어주시구요.. 거기에 신김치 국물 꼭 넣어주세요.. 그래야 잘 비벼지고 새콤한 비빔국수가 된답니다.
새콤달콤매콤한 비빔국수에 뜨끈한 홍합국물 끓이면.. 친구초대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예요~
할거 진짜 많은데... 많은 요리의 육수 베이스에 섞으면 요즘같이 추운날 매콤 담백하니 너무너무 좋아요 우선 국물요리 또는 라면 끓일때 넣어줌 넘 좋은데... 또 칼국수 우동등등의 국물있는 면요리에 짱이구요 또 부침개 만들때 물대신 섞어 넣으면 뭐 다른거 많이 안 넣어도 맛난 부침개 되죠 애호박이나 당근 양파등만 송송 썰어 넣고 반죽해서 부치ㅕㄴ 되여
많은 양념이 듬뿍담긴 영양만점 엑기스 김치국물을 그냥 버리려면,,,
아깝기도 하지만 하수구를 통해 환경도 오염이 됩니다...
오래두어도 상하지 않는 이 김치국물을 버리지말고 무조건 모아두세요...
제법 활용도가 많습니다...
1. 파전이나 각종 밀가루등 부침요리에 넣으면 칼칼하니 맛이 배가 됩니다...
2. 찌게종류를 끓일때 화학조미료 대신 넣어도 좋습니다...
3. 수제비나 칼국수를 반죽할때 물대신 사용하면,,,
색깔도 좋고 면발도 맛있습니다...
4. 라면 끓여 먹을때 물:김치국물=1:0.5로 하고,,,
스프를 반만넣고 끓이면 최고급 김치라면 탄생합니다...
김치말이국수랑 김치국밥 어떠신가요. 김치국물을 더 숙성시켜서 시큼해지면 여기에 육수(쇠고기든, 닭뼈든..) 혼합하고 여기에 국수를 말아서 각종 고명을 얹어 드시는겁니다.
혹은 멸치국말을 베이스로 한 육수에 김치국물을 혼합하여 계란이랑 우거지를 넣고 국밥을 만들어도 좋지요`!
김치국물 활용도가 다양합니다
맛있고 아까운 김치국물을 버릴순 없죠~
김치찌개나 김치콩나물국에 물과 함께 섞어 넣어 끓여주면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맛을 볼 수 있어요
또는 별미요리로 해먹는 김치말이국수에 김치국물을 넣어주어도 좋답니다
묵은 김치가 없고 햇김치만 있을경우
묵은 김치국물을 따로 보관해 두었다가 음식에 활용하면 좋답니다
김치국물만 남았을 경우에는 김치찌개를 만들어 먹어도 맛나게 드실수 있고, 부대찌개를 만들어 드실때
또는 꽁치를 넣어 만든 김치찌개를 만들어 드셔두 너무 좋아요. 김치부침개를 만들어 드실때 김치를 송
송 썰어 넣어주시고 꼭 김치국물이 들어가야 색상과 맛이 좋아집니다.
김치말이국수 어떨러지...
우선 멸치,다시마를 이용해서 멸치육수를 만들어 놓습니다.
만든 육수에 김치국물을 넣어서 새콤 딜콤하게 간을 맞춰 놓아요.
소면 국수 삶아서 놓고 기치육수는 살짝 얼려놓고 지단,김치 송송 썰어 고명만들어
시원한 김치말이국수 만들어 보세요,
겨울철 별미 입니다.
신맛과 감칠맛이 적당하게 어울려진 김치국물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거름망에 걸러서 냉면이나 냉소면의 국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량이라면 물론 밥을 비벼 드시거나 말아서 드실 수도 있지요...
또 이렇게 걸러서 보관해 두었다가 셀러드 드레싱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김치국물에 깨를 갈아서 듬뿍 넣고, 올리고당으로 적당히 단맛을 주어 깨소스로 이용하면 아주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소스가 된답니다
국수비빔할때도넣고요 김치찌개 할때는 멸치육수와 함께넣으면 간도 잘맏고 좋습니다
김치부침할때넣어도 좋아요
밥심은국력 | 2010.12.161.김치 볶음밥을 만들 때 국물을 약간 넣어서 만드는 것이 더욱 맛있구요.
2.라면 끓일 때 김치 국물을 약간 넣어서 만들면 맛있답니다. 이 비법은
예전에 제가 직장 다닐 때 근처 라면집에서 사용하던 것이랍니다.
3.김치 찌개 끓일 때도 국물을 약간 넣어서 만들어야 더욱 깊은 맛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