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할때 궁합이 좋은
수육을 함께 할려고 하는데요
누린내를 없애면서 야들야들하게 수육 만드는 방법이
궁금해요 아시는분 저에게 알려주세요
돼지고기 수육은 삼겹살로 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잡내나 누린내를 없애는 방법은 참~~~ 많습니다.
먼저, 통생강과 통마늘이 있습니다.
마늘향과 생강은 잡내를 잡아주는 걸로 유명하죠^^
그리고 대파 입니다. 대파는 탈취작용이 있습니다.
정종은 향을 날려주죠^^
통후추와 월계수잎도 좋은 재료입니다.
위에 것들을 모두 사용하셔도 되구요.
적당히 골라서 사용하시면 훨씬 맛있는 수육이 됩니다.
된장을 풀어보세요~!! 이왕이면 시중에 판매하는 된장보다는 집된장이 맛있긴한데..^^
그리고 삶으실때 고기가 쫀득쫀득해질 수 있도록 실로 감아서 삶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장김치에 수육이라..생각만해도 침이고이네요..^^
된장을 풀어보세요~!! 이왕이면 시중에 판매하는 된장보다는 집된장이 맛있긴한데..^^
그리고 삶으실때 고기가 쫀득쫀득해질 수 있도록 실로 감아서 삶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장김치에 수육이라..생각만해도 침이고이네요..^^
덩어리고기를 준비하고 그외 재료를 넣고 물을 고기가 잠길 정도로 부어줍니다
잘 삶아진 고기~~~ 한김 식혀서 썰어주면 끝!!!
갓 담근 김장김치와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특히 압력솥으로 고기를 삶을때 시간조절이 중요한데...
자칫잘못하면 고기가 거의 허물허물하게 삶아져서 먹기에도 아주 불편하거든요
고기를 넣은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하여 압력솥은 보통 10~15분만 더 익히면 아주 맛있게 삶아진답니다^^
압력솥에 삶으면 냉동된 고기를 해동하지 않고 바로 삶아도 이렇게 졸깃하고 야들하며 부드러운 수육이 된답니다
그리도 달리 많은 재료를 넣지 않고 청주와 된장만 넣고 삶아도 아주 맛있어요
저 나름대로 하는데 맛있다고들하세요.. 기본적인거 똑같고요..
돼지고기는 삼겹살이 좋데요..저렴하게 하실려면 뒷다리살도 괴안코요..
물에 집된장, 생강, 통마늘, 양파, 대파흰부분, 커피조금.. 이렇게 기본적으로 넣었는데
얼마전 삼계탕 재료들(시중에 묶어서 파는거 황기,인삼,대추,엄나무...등등)을 넣으니까
훨씬 냄새도 없고 부드럽고 맛나드라고요..
물이 팔팔끓으면 통삼겹살 넣어 자ㅏㄹ익을때까지(20-30분정도?)끓이고
맛있는 김치와 새우젓해서 드셔보삼~~
삼겹살이나 뒷다리살, 목심 등으로 수육을 만들면 좋죠.
전 개인적으로 삼겹살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뒷다리살을 많이 씁니다.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소주!
일반적으로 요리엔 요리주나 청주를 사용합니다만,
수육의 경우, 누린내가 좀 더 강하기 때문에
아예 소주를 사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생강도 넣어주셔야 하구요.
또한 커피가루를 사용하시면 수육이 맛있어집니다.
색깔 때문에 커피가루를 넣는다...라고 알고 계시는 분도 많지만
사실 색깔보다는 누린내를 잡는 효과도 있고, 맛도 더 나아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커피가루는....당연히 원두커피가 아니구요,
인스턴트 커피가루를 말하는 겁니다.
돼지고기는 삼겹살이나 항정살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고기는 통으로 준비를 해야 맛있는 고기를
드실수 있어요. 큰 통에 고기 물 커피 된장 통후추 통마늘 생강을 넣어 불이 끓으면 5분정도 있
다가 고기를 꺼내 작게 잘라준다음에 먹다남은 술을 조금넣어 팔팔 끓여주면 됩니다.
간단한게 만드는법과 복잡하게 만드는법 두가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신다음 소금을 조금넣으신 맥주에 넣고 삶아보세요.
물없이 맥주만 사용하셔서요 그럼 잡내도 잡아주고 빠른시간에 삶아서 드실수 있습니다.
복잡한 방법은~ 생강한쪽, 마늘 한줌, 통후추 한티스푼, 월계수잎 3~5장, 된장 큰수푼, 인스턴트 커피 한스푼,
정종이나 소주 한컵 넣으시고~ 푸욱~~~~~~~~~~ 30분 삶아주시면 맛있는 수육이 완성 됩니다.
앞다리 살 부분 삶아서 드셔도 맛있고요~삼겹살 부분 삶아서 드셔도 아주 맛이 좋습니다~ ^^
돼지고기는 삼겹살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맛이 좋아요
냄비에 고기가 잠길정도 물을 붓고 된장, 생강, 월계수잎이나, 엄나무를 넣고 약 30분정도 삶아주세요
너무 삶아버리면 고기가 쉽게 부셔져버립니다.
김장김치에 싸서 먹으면 정말 환상입니다
맛나게 삶으려면...
먼저 돼지고기를 수육용 삼겹살을 사시면 좋아요.
이제 냄비에 돼지고기의 비계부분이위로 가게 넣고 돼지고기가 살짝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여기에 간장,월계수잎,통마늘, 생강 저민것, 통후추, 계피가루, 사과1개, 양파 1개,대파,정종을 넣고
40분 정도 삶아 주면 맛난 수육이 됩니다.
간장을 넣어서 간이 싱겁지 않고 밫깔도 갈색으로 되어 좋습니다.
계피가루를 넣으면 풍미가 좋습니다.
돼지고기 수육을 만들때는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것을 준비하여 삶을때 시간이 다 틀리기때문에
고기의 익은양이 다를수 있어요. 큰것은 반으로 잘라주시고 작은것은 따로 삶는것이 고기의 맛이
더 좋을수 있어요,.고기의 같은 양으로 잘라 삶아주어도 됩니다.
핏물을 뺄때는 찬물을 이용하시구요 칼집 넣지핞고(통삼겹살) 고기를 넣고 커피나 양파 파
통마늘등을 넣고 삶아주세요 삶은 고기를 참물에 행궈내듯 씻거나 또는 냉수마찰이라고 해서
얼음물에 담가두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을 하는 이유는 고기의 쫄깃한맛을 내기 위함입니다^^ 냉면이나 국수삶
고 찬물에 행구는 것과 동일한 이유 입니다^^고기의 두께나 양에따라 삶는 기준은 조금 달라지는데요
물과 고기를 같이넣고 불에 올립니다 끓기 시작하기전에 고기는 3/1은 익었다고 생각하시면되요
조리시간이 길어도 너무 퍽퍽해지거든요 끓기 시작해서 보통 30분~40분 불세기 적당히 조절하시고
삶으시면 됩니다 커피나 양파 파 마늘들이 없을때 제가 쓰는 방법인데요 소주 조금 넣고 후추를 고기에
적당히 발라주세요 잡내를 없애주는 역할입니다 저희집엔 대추차가 있는데요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것들입니다 또는 오렌지홍자,복숭아,레몬 홍자차라고 가루로 된걸 팔거든요 그거 하나 준비해 놓으셨다가
후추를 바른후에 그가루를 적당히 문지른후 30~한시간가량 재워둡니다 그다음에 동일한 방법으로 고기를
삶으면 아주 맛있는 수육이 된답니다^^
맛나게 해드세여~~
누린내를 없애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많은 분들이 추천한 재료 중에 집에 있는 재료를 넣어서 고기를 삶으면 누린내 정도는 쉽게 없앨 수 있답니다.
저는 된장, 커피, 양파, 대파, 통마늘, 통후추, 생강, 정향, 월계수잎, 마른고추, 맛술 등 중에서 집에 있는거 그때 그때 다르게 넣는데 한번도 누린내로 수육을 망친적이 없어요~
근데 야들야들하고 촉촉하게 삶아내려면 물이 끓은 다음 고기를 넣으세요.
그래야 육즙이 안에 갇혀서 수육이 퍽퍽해지지 않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얼은 삼겹살 덩어리를 그냥 찬물에 향신채와 다 함께 넣고 삶았더니 육즙이 다 빠져나가서 얼마나 퍽퍽하던지 목에 넘기기가 힘들더라구요. ㅠㅠ
수육은 삼겹살을 쓰는게 좋답니다.
수육의 맛은 뭐니뭐니해도 푹 삶아진 돼지 지방의 맛이거든요.
그렇지만 돼지고기는 누린내가 나는지라..
일단 돼지고기를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한후, 다시 물을 받아 불에 올립니다.
그리고 생강, 마늘, 대파 등등을 넣고 30분 이상 푹 삶아주면 되요.
이때 계피와 팔각을 넣어주면 누린내가 효과적으로 제거된답니다.
돼지고기는 목살로 구입하면 좋아요.
된장, 마늘, 대파, 양파, 커피, 물을 담고 돼지고기를 넣어서 삶아줍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고기가 질겨지고 텁텁해져서 좋지 않답니다.
40분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김장김치와 같이 먹으면 너무 좋답니다.
무우와 양파를 넣는 이유는 기름기를 빨아들여 주고 육질을 더욱 부드럽게 해주거든여.^^
또 다른방법은 맥주에 삶기전에 고기를 푹 담궈 놓았다가 30~40분후 슬로우쿠커나 찜기가 있음 물을 반컵정도 붓고 월계수잎3~4장과 통후추만 넣어 익혀주셔도 잡내없이 부드럽고 맛있어요.
수육을 만들때는 삼겹살을 이용하여 만들어주어도 너무 좋아요. 삼겹살은 큼지막하게 썰어 큰냄비에
물과같이 넣어주고 커피 된장 통마늘 후추 대파 녹차가루를 넣어 삶아주시면 됩니다. 한시간가량 지
난후에는 삼겹살을 작게 잘라 은근하게 익혀주시면 됩니다.
우선 목삼겹 좋은걸로 구입하시구요..
사이사이 젓가락으로 찔러주세요.. 거기에 통후추를 좀 박아주시면.. 좋답니다.
그리고 구멍으로 다른 양념이 들어가서.. 누린내 제거에도 좋구요
삶을때.. 생강, 마늘, 청주, 후추.. 된장을 넣어서 삶아주시면 된답니다.
넣는건 거의 비슷비슷한데... 고기에 구멍을 내서 삶는게 포인트예요 ^^
냄비에 물을넣고 돼지고기수육 삶을때에 ,
월계수잎, 통후추, 된장, 생강, 양파, 대파, 통마늘, 청주나소주 또는 와인을 넣고 삶아보세요~
비린맛이 제거되고, 야들야들한 수육을 만드실 수 있을꺼에요.
집 냉장고속에 양파즙이나 배즙, 포도즙이 있으시면 한봉지 넣어 끓이면
잡내가 싹- 제거된답니다^^
색깔이 노릇하게 되길 원하시면 커피한스푼을 넣어서 끓이면 되구요,
돼지고기 삶기전에 핏물을 제거한후에 끓이셔야 비린맛을 없앨 수 있어요^^
맛있게 만들어드셔요^^*
돼지고기는 너무 오래 물에 담궈두면 맛이 없어진답니다.
찬물에 씻어서, 솥에 물을 조금만 넣고 팔팔 끓이다가 ,소주나 기타 술이 있으면 넣고, 고기를 끓입니다.
한번 끓고나면, 불을 끄로 흐르는 물에 고기를 씻어줍니다.물론 이때 고기에 묻어있는
핏물이라든지, 찌꺼기도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리고 고기가 잠길만큼 물을 붓고, 커피,된장,팔각(한약방에서 팔고있음)을 조금 넣고 삶으면
냄새도 안나고, 아주 맛있는 수육이 됩니다.
돼지고기 수육을 맛있게 하는 방법은 우선.. 가장 중요한것이 돼지고기 냄새를 잡는겁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게 된장이나, 커피를 많이 쓰곤하지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돼지고기의 색깔이.. 갈색으로 변해서 먹음직스럽지 못합니다..
그래서 냄새 나지 않는 돼지고기 브랜드를 소개해드릴께요..
도드람 포크라는 돼지고기가 있습니다..
일반 마트에서 막 구입하기는 힘들구요.. 롯데슈퍼나.. 인터넷을 통해서 집근처에서 판매되는 매장을 먼저 알아보시면 될듯합니다..
아님 아래 붙여드리는 배너를 클릭하시면 도드람포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알수 있을거예요..
도드람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드리자면...
1. 도드람 포크는 국내최초 HACCP인증을 받은 안전한 돼지고기입니다...
2. 도드람포크는 자체 LPC와 첨단 육가공 공장에서 직접 가공, 생산하는 냉장육입니다.
3. 암퇘지및 거세돈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습니다.
4. 도드람포크는 균일한 원료돈, 통일된 사료, 통일된 사양관리로 길러내어 육질이 균등합니다...
5. 도드람 포크는 도드람 양돈농협을 중심으로 원료돈, 사료, 유통등 일괄 생산체계를 구축한 양돈 전문가들이 만듭니다..
이런특징들로 인해 어떤재료로 무엇을 요리해도 안전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요리를 즐길수 있답니다..
이렇게 만드세요
1. 돼지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요
돼지고기는 덩어리째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후 흐르는 물에 씻어서 잡냄새를 없앤다.
2. 돼지고기에 생강, 된장 등을 넣어 삶아요
핏물 뺀 돼지고기를 냄비에 담고 찬물을 넉넉히 부은 후 생강과 계피ㆍ감초 몇 조각과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된장을 풀어 센 불에 올린다. 이때 생강은 껍질을 벗겨 도톰하게 저미고, 계피는 큼직하게 뚝뚝 부러뜨려 사용하며, 감초는 썰어서 파는 것을 그대로 쓴다.
3. 젓가락으로 찔러 익었는지 확인해요
돼지고기 삶는 물이 우르르 한 번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서서히 삶는데, 고깃덩어리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1시간 정도면 속까지 익는다. 젓가락으로 찔러 보아 푹 들어가고 핏물이 배어 나오지 않으면 건져 체에 담아 식힌다.
4. 돼지고기를 식혀 적당한 두께로 썰어요
삶은 고기는 무거운 것을 위에 얹어 기름기도 빼고 모양도 반듯하게 잡은 후 썰어야 맛있지만, 시간이 없을 때는 그냥 식혀 썰어도 괜찮다. 너무 두껍지 않게, 먹기 적당한 두께로 썬다.
5. 배추는 씻어서 굵은 소금을 뿌려 절여요
배추는 어리고 연한 것으로 골라 겉잎을 떼어 내고 굵은 소금을 골고루 뿌려 절인 후 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
6. 무는 가늘게 채썰어요
무는 가늘게 채썰어 소금에 절인 후 씻어 물기를 빼 두고, 쪽파는 다듬어 씻어서 무와 같은 길이로 토막낸다.
7. 무채에 갖은 양념을 해요
무채를 고춧가루에 버무려 색을 낸 다음, 토막낸 쪽파와 다진 마늘, 새우젓, 다진 생강, 설탕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 맛을 낸다. 절인 배추와 돼지고기 수육, 무 생채를 각각 따로 담아 상에 올린 후 함께 싸서 먹는다.
Cooking Point
* 계피와 감초는 가까운 재래시장이나 한약재상, 건어물가게에서 쉽게 살 수 있으며 서울의 경우 경동시장에 가면 흔하다.
- 1번 과정 좀더 자세히!
돼지고기 수육을 만들 때는 기름이 적당하게 있는 삼겹살을 많이 쓰는데, 특히 오도독뼈가 붙어 있는 부위가 쫀득하면서도 씹는 맛이 좋아요.
- 7번 과정 좀더 자세히!
굴이 한창인 10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는 양념한 무생채에 굴을 넣어 버무리면 더 맛있어요.
- 고기 삶을 때 된장, 계피를 꼭 챙겨 넣으세요
이건요, 요즘 식당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돼지고기보쌈이에요. 제가 하는 보쌈은 서울식, 개성식인데요, 배추를 섞박지로 해서 무치거나 통김치로 해서 거기에 은행, 잣, 대추, 밤, 호두, 석이버섯, 실고추, 마른 새우, 낙지, 북어, 사과, 배, 감 이렇게 13가지를 넣어 하잖아요. 그리고 돼지고기도 삶아 눌러서 편육을 하구요. 근데 아무래도 고기를 눌러 놓으면 퍽퍽하다고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수육으로 해서 고갱이 쌈을 하는 거죠. 청계천 원할머니 보쌈이 유명한데요, 별안간에 손님이 왔을 때 누르고 그러는 게 번거롭잖아요. 그럴 때 고기를 얼른 삶아 한김 내서 식힌 다음에 썰고, 무채를 썰어서 양념에 버무려 배추 절인 것하고 같이 내는 거예요.
돼지고기는 삶기 전에 찬물에 담가 일단 핏물을 뺀 후에 생강, 감초, 계피 등을 넣고 삶아야 누린내가 나지 않는 거 잊지 마시구요. 이건 제가 1집에서 소개한 돼지고기편육보다 손이 많이 가지 않아 집에서 해드시기가 한결 수월할 거예요.
재료: 삼겹살,사과,양파,생강,당근,마늘,마늘쫑,쪽파,청양고추,정종,매실엑기스,녹차가루,천일염,
후추가루,월계수잎,굴소스
야들야들하고,,,
잡내가 전혀 없도록 보쌈을 삶아 봅니다...
암돼지 삼겹살로 준비해 놓고,,,
먼저 냄비에 물을 붓고,,,
사과,양파,생강,당근,마늘,마늘쫑을 넣고,,,
끊여 주면서~~~
그 다음은 쪽파,청양고추,정종,매실엑기스,,,
녹차가루,천일염,후추가루,월계수잎을 넣어 줍니다...
이제는 잡냄새를 없애 줄 향신료나 양념은,,,
다 들어 간 것 같네요...
그 다음은 삼겹살을 넣고,,,
뚜껑을 덮은 다음,,,
푹 삶아줍니다...
어느 정도 삶아지면,,,
젓가락을 이용하여 쿡쿡 찔러 보면서,,,
삶아진 정도를 체크해 봅니다...
그리고 색깔을 조금 내어주기 위해서,,,
굴소스를 조금 넣어줍니다...
잘 삶아진 보쌈을 한 김 식혀주고~~~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아내면,,,
야들야들한 보쌈이 완성~~~
야들한 보쌈을 무말랭이무침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더 보쌈을 물리지 않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밥심은국력 | 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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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삼겹살)600g,
고기 삶는 물(마늘4쪽, 대파잎1대, 생강1/4톨, 된장1작은술, 물5컵),
새우젓2큰술, 통깨1작은술, 참기름1/2작은술, 무200g, 배1/4개, 밤5개, 잣1큰술,
무생채양념(고춧가루2.1/2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파2큰술, 다진생강1/4작은술,
멸치액젓1작은술, 설탕.통깨.소금약간씩), 쌈배추1/2통, 소금약간.
돼지고기 삼겹살은 덩어리째 준비해서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 실로 묶어 고기 삶는 물에 넣어 40분 정도 삶는다.
새우젓은 건더기만 건져 다지고,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섞는다.
무와 배는 5cm 길이로 채썰고, 밤은 슬라이스한다.
무와 배,밤,잣을 함께 섞은 후 무생채양념에 조물조물 버무려 간이 배게 한다.
배추는 노란 속으로 준비해서 소금에 살짝 절여 줄기가 부드럽게 구부러지면 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돼지고기는 젓가락으로 찔러 핏물이 묻어나오지 않으면 꺼내 한김 식힌 후 실을 풀고 사방 4cm 크기로 얄팍하게 썬다.
수육을 접시에 담고 배추 속과 무생채, 새우젓 양념장을 함께 낸다.
돼지고기는 삼겹살로 덩어리째 구입한후 3등분해주세요. 마늘, 생강, 양파, 대파, 통후추, 된장, 정향을 넣고 고기를 삶아주세요.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서 끓여주세요. 푹 끓인후 뜸을 들인후 꺼내주세요.
삶는 중간에 젓가락으로 찔러 익은정도를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