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덮밥 해먹으려고 했는데 약간 쓰네요..
짜장덮밥 맛있게 하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삼선짜장밥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400
언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중국음식...
그중에서도 짜장면은 전화한통이면 우당탕거리며 5분이내로 배달되어옵니다.
오늘은 간단하면서 쉽게 할 수 있는 중화요리를 만들어 먹을껀데요.
저녁시간이라 면이아닌 밥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중국집에 가면 항상 망서려지는게 있죠...? 짜장이냐...짬뽕이냐...?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일반 짜장이냐...삼선짜장이냐....?
재료를 좀 더 첨가시켜 삼선짜장밥으로 결정을 합니다.
삼선짜장밥 만들기
1. 재료는 냉장고에있는걸 사용했구요.야채와 해물은 주사위크기로 썰어놔줍니다.
2. 춘장대신 분말가루를 사용했는데 이것도 좋더라구요.(3인분 예정)
3. 볼깊은 후라이펜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아 향을내 줍니다.
4. 감자와 양파를넣고 볶다가 준비해놓은 재료를 모두 넣어 볶습니다.
중국요리할땐 불조절이 아주 중요합니다. 강불로 재빠르게...
5. 냉장고에 항상 비취해둔 황태육수를 3컵정도 넣고 끓입니다.
6. 끓기시작하면 짜장분말가루를 넣고 잘 저어주시고요.
7. 소금과 설탕으로만 간간하게 간을 합니다.
8. 그릇에 밥을 넣고 그 위에 짜장을 뿌려주시면 아주 맛있는 삼선짜장밥이 완성됩니다.
쎈불에 금방 휘리릭~ 볶아내 불맛도 아주좋고 여러종류의 야채와 해물, 돼지고기까지들어가
영양가도 아주높은 삼선짜장밥 한그릇 드시러 오세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라도 냉장고를 정리해 주세요.
야채상태도 보시고 사다놓으신 고기의 색갈도...청다미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사다놓은 음식재료들을
바꿔 주는데요...이럴땐 모든재료가 다 들어가는 음식을 만들면 일석이조가 됩니다.
먼저 올리브유 두른 후라이펜에 다진마늘을 볶아 향을 내 주시구요.
감자와 양파를 볶다가...
모든재료를 투하시킨후 강불로 재빠르게 볶습니다.
손목에 스냅을주면서 후라이펜을 못살게 구세요.
앞뒤 좌우 상하로 흔들어주시면 재료는 불맛이 가득해 지고
일주일치 스트레스는 날아갑니다.
칼집넣은 오징어 꽃도 피고...재료들이 서서히 익어갑니다.
야채와 해물들이 올리브유와 불맛을 충분하게 느끼고 있네요.
자~~ 냉장고에 항상 비치해둔 황태육수를 3 컵정도 넣어줍니다.
그냥 맹물로 사용해도 무방하시구요...
다른 향이나는 육수는 본연의 맛을 깨트릴 수 있습니다.
짜장분말을 투하해 줍니다.
아~~ 포스팅하는 지금도 달싸한 짜장냄새가 코안으로 들어오는 착각을 일으키네요.
중불로 서서히 익혀주세요...
재료를 모두넣고 끓이듯 볶으면 일반짜장...
재료와 춘장을 따로볶아 밥위에 올릴때 함께부어주면 간짜장...이건 알고 계시지요...?
이럼 짜장 소스는 다 된겁니다.
그릇에 밥을 담고 볶아놓은 짜장소스를 올려줍니다.
때깔도 나고 포스가 중화요리집 못지않죠...?
재료도 잘 익고 불맛도 납니다...
윤기 또한 좔좔 흐리지요...?
쓱쓱 비벼 한수저 시식을 합니다.
입안으로 빨려들어가는 짜장소스의 향이 머리 뒷골을 자극합니다.
어디서 부터 말을 해야좋을지도 모르겠고...아무튼 맛있습니다...
아쉬움에 후레쉬버튼을 눌러 다시한번 박아줍니다.
색감이 좀 틀리지요...?
집은 조도가 그리 좋질않고 후레쉬 성능도 아주좋은 편은 아니지만 요정도 보여드리는덴 무방하군요.
사실...카레를 만들까...짜장을 만들까...고민을 많이하다 짜장으로 선택을 했지만
오늘은 이쪽을 선택하 길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카레처럼 집안에 남겨지는 냄새가 오래가지만 모두들 만족하는 표정에서 오늘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웃님들 삼선이 어떤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는 아시지요?
삼선...이세상의 소중한 세가지...음식재료로 치자면 하늘..땅...바다에서 나는 가장귀한음식
하늘은 꿩..땅은 송이...바다는 해삼입니다.
요것이 들어가야 진정 삼선이란 이름을 붙일 수 있는데요.
꿩대신 돼지라고..ㅋ 돼지고기로 대치했구요. 해삼대신 새우를 넣었습니다.
자장덮밥
준비할 재료
밥 4공기, 춘장 3큰술, 양파 ½개, 양배추잎 5장, 다진 돼지고기 100g, 실파 1대, 오이 적당량,
식용유 2큰술, 굴소스 1큰술, 물 1컵, 녹말물 4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① 양파와 양배추는 한입 크기로 썰고 실파는 2cm 길이로 썬다.
②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돼지고기와 양파, 양배추, 실파를 넣어 볶다가 춘장과 굴소스를 넣는다.
③ ②에 분량의 물을 부어 한소끔 끓이다가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게 만든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④ 밥을 그릇에 1인분씩 담고 ③을 듬뿍 끼얹은 다음 채썬 오이를 올려낸다.
레시피는 요리레시피에서 참조하세요.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던 볶음밥이나 짜장은 야채류를 많이 넣으시고 만들어 주셨는데요.
춘장 볶기전에 야채류를 먼저 후라이팬에서 야채 종류별로 볶아주세요 그리고 육류를 볶은후에
춘장을 볶고 볶은 야채를 넣고 만들어 보세요 맛난 짜장이 만들어 집니다.
볶음밥용 야채 볶아서 냉장보관하면 쉽게 한끼 해결 가능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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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감자와 양파, 양배추를 기본으로 취향에 따라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채소를 응용해 넣어주셔도 좋아요. 완두콩이나 옥수수는 캔제품이 사용하기 편하고 단호박이나 고구마를 넣어도 달콤한 맛이 좋은 짜장소스가 된답니다. 춘장은 중불보다 약한 불에서 10분가량 은근히 볶아주셔야 텁텁한 맛은 없어지면서 고소해진답니다. 감자나 당근처럼 단단한 채소는 조금 작게 썰고 호박이나 파프리카등 씹히는 맛이 좋은 채소는 큼직하게 썰어 볶아주셔도 좋아요. 입맛에 따라 육류를 넣으실때는 마늘,후추,청주등으로 밑간을 하고 새우나 오징어등 해산물은 오래 익히면 질겨지고 맛이 떨어지므로 센불에서 빨리 볶아 요리하시면 좋습니다.
전화 한통이면 저렴한 가격에 후딱 차려지는 짜장이지만 제게는 어릴때 아빠가 해주셨던 그 짜장이 아직 최고인듯해요 ^**^ 기름지지않고 담백했던 그 짜장맛에 길들여져서 먹어도 더부룩하지 않은 기분좋은 느낌이 있는 홈메이드 아빠짜장 ㅎㅎ 그닥 감흥없던 채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채소짜장밥을 소개합니다.
입맛에 따라 돼지고기나 쇠고기, 닭고기등 고기를 넣거나 해물을 넣어도 맛있는 홈메이드 짜장이지만~~ 냉장고에 짜투리 채소가 가득하다면 고기없이도 맛있는 채소짜장을 만들어보세요 ^**^ 생면을 삶아 비벼먹어도 밥에 쓱쓱 비벼먹어도 맛있는 짜장 강추합니다!
* 재 료 * (5~6인분) 감자(중간크기)2개, 당근1/4개, 애호박1/2개, 파프리카1/2개, 양배추4장,양파1개 오이 1/4개, 완두콩(캔)1/2개, 춘장 300g, 포도씨유5큰술, 설탕2~3큰술, 녹말가루1큰술
5분이상 양을 넉넉히 만들었기때문에 레시피양을 반으로 줄여 만드셔도 좋아요. 완전히 식은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3~4일정도 드실 수 있고 오래 보관하실때는 1인분씩 비닐백에 넓게 펴서 담은 후 냉동하세요.
1. 감자와 당근은 껍질을 깍아서 1.5cm 정사각형 크기로 썬다. 파프리카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후 애호박과 양파,양배추와 함께 2~2.5cm정도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 준비한다.
3. 완두콩(캔)은 흐르는 물에 헹궈서 준비하고 오이는 곱게 채썬다. (완두콩캔은 삶아서 나온 제품이라 여러 요리에 간편하고 요긴하게 쓸수 있다. 남은 완두콩은 물기를 빼고 냉동보관해둔다) 4. 녹말가루는 물을 3배정도 넣어 섞어둔다.
5. 팬을 중불로 달궈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 춘장을 넣고 은근하게 10분이상 타지 않도록 저어가며 볶는다. (중불보다 약하게 불을 조절하게 충분히 춘장을 볶아준다 기름과 춘장이 분리되지 않도록 잘 섞으면서 볶는다.)
6. 춘장을 볶으면서 높이가 있는 큼직한 팬에 기름을 1스푼 두루고 감자와 당근을 5분정도 반이상 익도록 볶는다. 나머지야채를 추가로 넣어 3분가량 볶는다. (고기를 넣을때는 밑간을 한 후 감자와 당근과 함께 볶아주고 해물을 넣을때는 두번째 채소를 넣을때 함께 넣으면 질기지않고 맛있다)
6. 채소에 볶은 춘장과 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은 후 생수를 5컵정도 붓고 단단한 채소가 완전히 익도록 끓인다. (재료의 양에 따라 물양이 달라지는데 보통 볶은 재료의 세마디정도 높이로 잠길만큼 붓는다)
7. 채소가 익으면 녹말가루물을 넣어 걸죽하게 농도를 맞추고 간을 본다. (이때 녹말물은 한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 농도를 맞춰주고 설탕과 물, 소금으로 간을 맞춰낸다) 8. 마지막으로 완두콩을 넣어 섞은 후 짜장소스를 마무리한다.
9. 옴폭한 접시에 짜장소스를 담고 밥은 공기에 살짝 눌러담은 후 소스위에 엎어준다. 밥위에 오이채를 올리고 통깨를 살짝 뿌려 완성한다. (입맛에 따라 생면이나 소면을 삶아 곁들여도 좋다)
진하지만 깔끔담백한 홈메이드 채소짜장밥이랍니다 ^^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도 어른도 감쪽같이 한그릇 후닥 헤치우는~~ ㅋㅋ
쓱쓱 비벼 맛있게 드세요 ^**^
까만 짜장면 한그릇은 1시간짜리 다큐멘터리 한편으로도 다 못할 참 많은 이야기거리와 추억들을 간직한듯해요. 자장이라 부르라고 했지만 짜장이라 불러도 틀린건 아니라고해서 당당히 짜장짜장하며 좋아라 하는 1人 ㅎㅎㅎ
크레파스로 온갖 알록달록 색깔 다 칠하고 마지막에 검은 색으로 다 덮어버린 후 못이나 송곳으로 긁어 그리는 그림... 까만 짜장을 먹을땐 그런 느낌이에요 ㅋ 까만색속의 알록달록 다양한~~~색처럼 퍼지는 매력적인 맛~ 홈메이드 짜장밥으로 오늘도 맛있는 밥상 만드셔요 ^**^ |
돼지고기는 한입크기로 썰어주세요. 감자, 양파, 당근, 애호박도 먹기좋은 크기로 깍둑썰어주세요.
짜장분말에 물을 넣어 개어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두른후 돼지고기를 센불에서 볶다가 야채도 넣어서 같이 볶아주세요.
물에갠 짜장분말을 넣어 볶은후 물을 부어 잘 저어주세요.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짜장가루 물한컵부어 풀어 놓고 쇠고기는 깍뚝썰기해서 마늘,맛술(포도주),후추 넣고 버무려 놓으세요...
(전 썰어서 냉동해둔 쇠고기가 있어서 모양이 쩜 없네요^^;)
1....모든 야채 깍뚝썰기로 잘라놓고 볼이 깊고 큰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잘 안익는것두터
조금씩 시간차를 두시면서 넣고 볶아주세요...
당근과 감자(10초정도)..양파와 쇠고기(20초정도)..버섯과피망을 넣고 2/3 정도 익을때까지 볶아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