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수육 삶아서 김치와 같이 먹으려고 합니다
혼자 먹으려고 하는데 고기는 어디부위를 사야하는지
양은 얼만큼 사야되는지 하나도 모르네요
간단하게 냄새안나게 삶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삶은 후 기름으로 지지는" 방법으로, 돼지고기 삼겹살을 통째로 삶은 후 표면을 기름으로 조리해 삼겹살 내의 여분의 기름을 제거하고 수분을 제거해 풍미와 식감의 손실을 방지합니다. 또한 표면에 간장을 입혀 기름으로 조리한덕택에 일반수육보다 보존성도 좋습니다.
재료
삼겹살 1근
생강 엄지손가락 만한 크기 1개
양파 1/4개
대파 1개
이과두주(혹은 정종이나 소주) 1/4컵
케찹마니스(혹은 춘장이나 간장) 적당량
지짐용 기름
1.
먼저 재료입니다. 사실 이건 전처리과정이므로 특별한 재료는 필요하지 않아요. 일단 삶아줄거니 향신야채는 필수겠죠? 통후추나 팔각이 있으면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불에 올린 후 분량의 향신야채를 넣습니다.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돼지고기 삼겹살과 이과두주를 붓고 30분 가량 푹 삶아줍니다. 뚜껑 덮고 삶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ㅅ' 증기를 가두어야 잘 익는다구용!!
3.
삶아준 돼지고기 삼겹살을 꺼내서, 케찹마니스(혹은 춘장이나 간장)을 듬뿍 말라줍니다. 이 과정은 돼지고기 삼겹살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주며,기름에 지젔을때 독특한 풍미가 나게 한답니다. 그리고 30분 가량 식혀둡니다. 'ㅅ'
4.
키친타올로 여분의 기름 및 물기를 제거한 후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돼지고기 삼겹살을 잘 지져줍니다. 지글지글~!! 표면이 노릇노릇하니 향기로운 향이 날때까지 말이에요. 'ㅁ'
5.
완성...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한소끔 식혀두었다가, 랩이나 위생봉지에 담아서 냉장보관 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삼겹살 전처리법은 정말 단순합니다. 향신야채와 돼지고기 삼겹살을 삶아준 후, 꺼내어 간장이나 춘장을 발라서 두고, 물기 제거 후 기름에 지져주면 끝나는 일이죠. "기름에 지지는" 작업이 다소 부담스럽고 느끼해 보일수 있지만, 이 과정은 실제로 삼겹살에 있는 불필요한 기름기를 제거해준답니다.
삶는 과정에서는 생각보다 기름이 잘 안빠지지만, 기름에 지지면 기름이 잘 빠지거든요.(뭐.. 이유는 온도가 높아서겠죠?) 냉장고에 두고,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꺼내서 쓰면 된답니다.(물론, 장기보존하려면 냉동실 크릭입니다.. 'ㅅ') 이 방법은, 슬라이스 되어있는 삼겹살보다 몇가지의 이점이 있습니다.
첫째.. 보존성이 좋습니다.
이미 삶아진 상태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들은 사멸된 상태입니다. 또한 춘장이나 간장을 발라서 식혀주면 이것들이 고기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한답니다.(일반간장은 덜하지만 춘장이나 케찹마니스는 그 막이 두터움), 이 상태로 기름에 지지면, 표면에 잔류한 수분이 제거되며, 표면에 기름코팅이 생겨 쉽게 변질되지 않습니다.
둘째..이것 자체만으로도 수육이 됩니다.
전처리된 돼지고기는 그냥 썰어서 먹어도 참 맛있답니다. 간장발라 지져진 부분은 고소한 맛이 나기 때문에 일반수육보다 더 맛있답니다. 수육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그냥 썰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찜기에 넣고 쪄주기면 하면 된답니다.
돼지고기 삼겹살로 한덩이, 소금, 후추, 대파 1뿌리, 양파 1개, 마늘 5알, 생강 1알,
된장 3큰술, 커피, 계피가루 약간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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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육할때 주로 목살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삼겹살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냄비에 고기와 물을 넣고 대파, 월계수잎, 된장, 커피를 넣고 삶아주세요.
한번 삶은후 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넣고 삶아주세요.
푹익을때까지 삶아주세요. 썰어서 김치와 함께 드셔보세요.
고기는 수육용으로 삼겹살이나 목살 앞다리살등을 쓰시면 됩니다.
냄비에 물7컵넣고 국간장1큰술넣고 된장2큰술풀고 커피도 한숟가락넣고
술 청주나 소주 1/3컵부어주고 마늘 5톨넣고 대파 한 대넣어 끓여줍니다.
여기에 통후추나 월계수잎이나..뭐 그런거이 더 넣으셔도 맛나겠죠.
대파 대신 양파 반 개 넣으셔도 되구용 커피넣으면 맛도 좋지만 색깔도 이뿌게 삶기더라구용..
물이 끓으면 고기를 넣어 주세요. 끓으면 넣어줘야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아 더 맛있답니다.
고기가 넘 크면 잘안익으니까 2~3등분 짤라서 넣어주시는게 잘 삶겨요.
포크같은걸로 막 찔러주면 더 잘익구요.
고기를 넣고 처음엔 센불에 뚜껑열고 끓이다가 10분쯤 뒤에 불줄이고 뚜껑닫고 푹삶아주세요.
50분~1시간정도 푹익혀주세요.
젓가락으로 고기 찔러봐서 핏물이 안나오고 맑은물이 나오면 다 익은거랍니다.
너무 오래 익어도 고기가 부서지더라구요. 1시간 정도가 딱 좋은거 같아요.
삶은고기는 삶은물에 그대로 담궈 넘 뜨겁지 않게 좀 놔뒀다가 꺼내어 썰어줍니다.
돼지수육은 삼겹살을 이용하셔두 됩니다. 큰 냄비에 삼겹살을 넣고 마늘 커피 된장 생강 대파 양파와
같이 팔팔 끓여 주시면 됩니다. 한시간 가량 끓으면 삼겹살을 반으로 잘라 주시면 속까지 익을수 있어
더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겉절이와 같이 드시면 너무 맛나요.
삼겹살을 많이 즐겨드신다고 해가지고 수육도 삼겹살 덩어리를 사서하시는 주부님들도 쫌 되더군요(<-지극히 저의생각) 그러나 목살이라는 부위는 살코기부분과 지방부위가 적절하게 (소로 표현하자고 하면 마블링?) 잘 펴져 있어 쫄깃쫄깃하죠, 삼겹살은 지방과 살코기 층이 나누어 져서 느끼하더군요.
2. 맥주한캔정도 넣어주는쌘스
주당님들은 아까워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맥주 반캔에서 1캔정도는 고기가 끓을때 술의 알코올성분이 날라갈때 돼지 누린네도 없애주고 불필요한 지방을 빼주더군요 (그냥 맥주않넣고 된장풀고 야채넣고 끓었을 때보다 더 담백했던거 같은....)
3. 양파,파 <- 별필요없음
그냥 양파랑 파를 넣어주시는 분들이 계신대요. 야채가 들어가면 무조껀 고기가 연해진다? 그건 틀린 말씀입니다. 차라리 고기가 연해지시길 바라신다면 키위나 파인애플을 갈아준 즙을 넣어주는게 더.... 즉 양파,파등 야채는 볶음밥,매운탕등에 넣어드시는게 (대파는 볶음밥에 안맞을지도? 그러나 쪽파는 넣으면 맛있음)
4. 고기덩어리 전용 포크를 하나쯤? 은 구비해둬라
그냥 젓가락으로 쑤시는 분들이 계신대요. 물론 연하게 잘되면 뭉특한 젓가락도 쑥? 들어가겠죠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뭉특한 젓가락이 고기의 육즙을 빠지게 하죠. 차라리 고기덩어리 전용 포크를 하나쯤 준비해서 푹 찔러보는게? (저의 주관적 생각)
5. 그외에 고기를 연하게 해주는 것들
닥나무 껍대기(한약시장에가면 비닐에 한팩정도씩으로 해서 팔아요)
새우젓(돼지고기의 무슨성분을 분해한다고 하던데 모르겠어요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요리전문가(요리사)가 아닌만큼 과학적지식? 바닥수준입니다. 그러나 생활상에서 도움이 되고 행복하시다면 저는 만족합니다. 그런데 일부 불특정 다수 사이에서 활동하게 계시는 일방적으로 비방하시는 분들이 계신대요. 그럼 좋습니다. 비방하시는분들 그렇게 잘나셨으면 여기에 리플다시지 마시고요 본인이 직접 집필하시던가 아니면 저한테 멜한통 보내서 수정하게 하는게 더 나을듯 싶습니다. 일방적인 비판은 오히려 자신을 비판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 요세 매너있는 누리꾼 여러분들은 아실것입니다 수고하세요 &&^
제주 암돼지삽겹살을 마트에서 구입하여,,,
보들보들하고 야들야들한 삽겹살 보쌈을 만들어 봅니다...
찬물에 삽겹살을 한두번 씻은 다음,,,
키친타올로 꼭꼭 눌러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월계수잎과 양파,,,
생강과 매실엑기스,,,
후추가루와 마늘,,,
그외에 소주,대파,커피가루,녹차가루,소금,피망,,,
냄비에 삽겹살을 넣고,,,돼지삼겹살의 잡냄새를 없애기 위해
월계수잎,양파,생강,매실엑기스,후추가루,마늘,소주,대파,
커피가루,녹차가루를 넣고,,,
센불에서 끊여줍니다...
그런 다음 굵은 소금을 한줌넣어 주고,,,
피망도 넣고,,,
다시 한번 팔팔 끊입니다...
다 삶아졌나 쇠젓가락으로 여기 저기 찔러 보아서,,,
부드럽게 들어가면,,,보쌈이 잘 삶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잘 삶아진 보쌈의 모습입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내고,,,
상추에 보쌈을 새우젓에 찍어 얹고,,,
마늘과 무생채를 곁들이면,,,
보들보들하고 야들야들한 보쌈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수육은 여러가지 고기로 많이 해봤지만
그 중 그래도 목살과 삼겹살이 가장 맛이 좋더라구요.^^
한가지만 하시기보담 목살과 삼겹살을 반씩 섞어서 하심 좋아요.
수육 삶을때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좀 색다르게 하고 싶으시다면 우선 삶기전 겉면을 살짝 기름에 튀겼다가
삶으면 고기에 수분과 육질이 날아가지 않고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맛있는 수육이 된답니다.^^
전 수육을 삶을때 매실원액조금,소주,통마늘,대파흰부분,월계수잎서너장,통후추,
그리고 여기에 통양파와 무우를 넣어서 한답니다.
무우와 양파를 넣는 이유는 기름기를 빨아들여 주고
육질을 더욱 부드럽게 해주거든여.^^
또 다른방법은 맥주에 삶기전에 고기를 푹 담궈 놓았다가
30~40분후 슬로우쿠커나 찜기가 있음 물을 반컵정도 붓고 월계수잎3~4장과 통후추만
넣어 익혀주셔도 잡내없이 부드럽고 맛있구요.
그리고 같이 곁들이기 좋은건 묵은지가 있으심 홍어와 삼합으로 내어주셔도
별미가 되구요.
홍어를 못드신다고 하심 문어와 삼합으로 곁들여도 아주 맛있지요.
아니면 겉절이와 함께 하시구여.^^
겉절이는 배추겉절이가 귀찮으시다면 부추와 양파 그리고 당근을 이용해 보세요.^^
부추를 적당한크기로 자르고 양파도 적당히잘라 섞어두세요.
당근은 채썰어 준비하시구요.
준비해둔 볼에 까나리액젖이나 멸치액젖,고춧가루,설탕이나 뉴슈가조금,물엿
을 적당비율로 섞어 놓았다가 살살 버무려주시고 마지막 참기름을 넣어주심 되여.^^
접시에 올릴때 통깨좀 뿌려 주시고여.
부추와 양파에향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더욱 담백한 맛을 느끼게 된답니다.^^
고기음식을 하셨으니 간단히 골뱅이 무침처럼 물오징어를 살짝데쳐
같은방법으로 무친걸 같이 올려주셔도 좋구여.^^
시댁식구들이 오시니 더욱 신경이 많이 쓰이실텐데
정성 가득한 상을 보구나면 더욱 사랑받는 올케가 되시꺼에여^^
귀한밥상으로 멋진인사 받으시고 남편한테도 더욱 사랑받으시길
바래 봅니다.
항상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래여.~~
돼지수육은 돼지목살이 맛있는 것 같아요
삼겹살 분위는 기름이 너무 많고 목살부위가 적당해요
고기는 2근 정도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돼지목살에 핏물 제거를 위해 찬물에 담구어 두었다가 물기를
잘 빼 주세요
수육을 삶을 때 찬물에 고기를 넣고 망을 이용해 커피를 넣어 냄비에
넣어 주세요
커피를 넣으면 고기 냄새를 잡을 수 있어요~
부위는 삼겹살부위를 사시는게 좋습니다. 적당한 기름기가 있어 삶았을때 부드럽습니다.
여기에 혼자서 드시는 것이면 반근 정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냄비에 삼겹살을 비계 부분이 위로가게 해서 넣고 간장1스푼,사과반쪽 ,양파 반쪽 ,통후추(없으면 후추가루)
월계수잎,계피가루(잡내를 잡아 줍니다),생강, 통마늘을 넣고 삶아 주면
음식점에서 파는 수육 처럼 정말 맛있습니다.
돼지고기, 신김치, 김치국물, 마늘, 대파, 양파를 넣고 푹 고아줍니다.
돼지고기가 너무 익으면 질겨 질 수 있습니다.
젓가락으로 찔러보았을 때 들어가면 다 익은 상태랍니다.
김치국물이 들어가서 별도의 간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음.........초간단 래알 쉬운 법~ 들어갑니다.ㅋㅋ
남성분이 드실꺼면 혼자서 한근정도는 드실꺼에요.... ㅡㅡ; 저만 그런가요? 배부르게 고기만 드시려면
이정도 드셔야 배부르죠 ㅎㅎ 600그람 입니다.
부위는 돼지고기 삼겹이 가장 맛있고요 아니면 앞다리 살도 괜찮습니다.
그런다음. 맥주와 커피만 있으면 되요 맥주에 고기를 삶으시고요. 거기에 커피 한스픈만 넣어보셔요. ㅎㅎ
잡내도 전혀 없고 맥주 성분이 고기를 연하게 만들어 주면서 잡내도 잡아줘서 아주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ㅎ
밥심은국력 |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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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팁: 돼지 수육을 만들거라고 하면 정육점에서 알아서 주시고요,삼겹살도 덩어리로 사도 맛있더라고요.
반근 정도 사시면 되구요. 한근을 사서 반으로 잘라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해도 좋아요.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 통파와 통마늘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오랫동안 끓여내면 고기 기름 등으로 국물이 지저분해지므로 거품이나 기름을 걷어내고
면헝겊으로 국물을 걸러내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번 해보시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돼지고기 수육은 삼겹살이 제일 맛있답니다.
구입하실때 보쌈 할거라고 하시고 덩어리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양념은
기본적으로 된장,진간장,통마늘,생강,대파,양파,후추를 넣어 주시면 되구요.
통마늘과 생강이 잡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여기에 소주나 미림을 넣어 주셔도 좋지요.
양념이 끓기시작하면 50분정도만 익히시면
됩니다.
너무 익히시면 물러서 식감이 떨어진답니다.
돼지고기로 수육을 만들 때는 삼겹살이 일반적이며 보편적으로 많이 먹는답니다.
혼자 드시려면 벽돌만한 크기 반근정도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통째로 썰지않고 한근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삶는 방법이 필요하다 하시니 정말 간단(?)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냄비에 고기를 넣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잠길때 까지 냄비를 부어주세요.
그리고 푹~ 삶습니다. 끝 입니다.
일반적으로 계피도 넣고 파, 마늘, 생강, 양파에 커피 까지 넣으시는 분들도 많은데.
물도 필요없이 오로지 맥주에 끓이게 되면 잡냄새는 모두 싹 날아갑니다.
한번 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간간하게 삶아진 고기는 쌈장이나 새우젖과 그리고 제철 봄야채와 함께 싸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