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반찬도 안보이고..
딱히 주말에 해먹을만한게 생각이 안나네요..
주말에 식구들이 모여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요리..
추천좀 해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해물떡찜을 추천합니다...
떡집에서 오늘 나 온 쫀득쫀득한 쌀 떡볶이로 준비하고~~~
청양고추,건홍고추,양파,마늘,간장대신 참치액을 준비하고,,,
통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참치액과 물 조금 넣고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믹서기로 갈아 놓은 상태,,,
고추장,고추가루,황설탕,후추가루를 준비하고,,,
믹서기에 갈아 놓은 것에 고추장,고추가루,황설탕,후추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쫄깃한 고급오뎅을 한팩을 준비하여 자연해동시키고,,,
오뎅 모양도 가지가지,,,길쭉한 것,네모난 것,세모난 것,동그란 것,,,,
그리고 조랭이 떡까지 들어 있네요...
조금씩 해물을 살 수가 없어,,,
해물탕 팩으로 포장 되어 있는 것 한팩과,,,활전복 한팩과 왕새우한팩을 구입했습니다...
해물탕 팩에 들은 것을 개봉해 보니,,,
꽃게,웅피조개.쭈꾸미,오징어,가리비,왕새우,홍합,미더덕이 들어 있고,,,
활전복은 전복껍데기와 살쪽을 칫솔로 손질하고,,,
왕새우는 적을 것 같아 3개정도 손질해서,,,
둥근 찜용 프라이팬에,,,
손질하여 준비한 해물을 넣고,,,끊여주다가
다음은 쌀떡볶이 떡을 넣고,,,나무주걱으로 뒤섞어,,,끊히면서,,,
다음은 오뎅 넣을 차례~~~
조금은 퍽퍽하니 물을 조금 넣어주고,,,
다음은 양념장을 넣고,,,계속 끊여줍니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대파는 어슷썰기로 준비해둡니다...
가스렌지에서 끊이던 냄비를 식탁의 부루스타로 옯기고,,,
팽이버섯과 대파,후추가루를 넣어 약한불에 놓고,,,
온 가족이 둘러 앉자 먹을 차레~~~
해물떡찜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렇게도 골라 먹고,,,저렇게도 골라 먹고,,,
국물도 먹으면서,,,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식사는 라면을 삶은 것을 넣어,,,
비벼서 먹는 것로 마무리~~~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돼지고기 주물럭이나 두르치기를 해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불고기감으로 준비를 하고
고추장 다진마늘 후추 양파 실파를 넣어 조물조물 양념을 해두시면 됩니다. 냉장고에
보관을 했다가 식사전에 후라이팬에서 익혀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떡을 넣어주면 더
맛나요.
저는 주말에 해물스파게티 해먹으려고 해요.
홍합을 샀는데요. 싸면서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아요.
화이트와인도 한 병 샀어요. 스파게티용 와인이라 8천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점원 말로는 요리를 해먹어도 좋고 음식이랑 같이 먹어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홍합을 넣지 않아도 오징어나 새우만 넣어도 해물맛으로 충분하긴해요.
해물을 넣기가 번잡하다면 토마토스파게티 해드셔도 좋죠~ ㅎㅎ
일단 재료가
1인분/ 계란 2개 ,밥 반공기, 굴소스, 간장, 파솔리가루,당근등채소류
1.계란을 후라이팬에 굽는다.
2.계란이 절반정도 익었을때 밥을 넣어 볶아준다.
3.굴소스를 넣고 간장을 반의 반숟갈만 부어준다.
4.잘게 썬 채소류를 넣어준다.
5.계란이 전부익으면 그릇에 옮긴다.
6.파솔리가루를 뿌린다.
대형마트가면 전부다 구할수있습니다.
당근이나 양파 토마토 그런게 좋더군요..
기름은 되도록 적게써주시고 오래 익히진 마세요.
<요리법>
야채종류( 당근, 햄 등) 을 0. 5~0.9 센티 간격으로 조절하여 자른다.
후라이팬에 자른 야채종류를 넣고 살살 아주 잠깐 볶는다.
밥에 '보크라이스' 라는 볶음밥 종류를 밥에 넣고 간장 한작은술을 밥에 골고루 뿌 리고 볶는다.
볶음밥이 되면 접시에 담아서 예쁘게 완두콩으로 꾸민다.
계란은 거품기로 돌려서 거품이 날때까지 풀어준다.
그다음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룬 뒤, 계란반죽을 알맞게 튀겨낸다.
계란이 중간 쯤 익었을때 놔두었던 볶음밥을 넣어 섞는다.
이때 소금은 금물이다.
섞어서 다 익었다고 생각하고 맛을 조금 본뒤, 접시에 담는다.
그 다음 비닐장갑을 끼고 주먹밥 모양이나 하트 모양으로 만들거나 모양틀로 찍어낸다.
거기에 김을 부서지지 않게 원하는 모양으로 잘 자른 뒤 거기에 붙인다.
저희는 어제 소고기불고기랑 감자두부된장찌개를 해먹었어요.
오랜만에 감자를 넣고 끓인 된장찌개가 맛있더군요~
매콤한걸 좋아하신다면 쭈꾸미삼겹살볶음도 괜찮을꺼 같고요~
여러가지 오뎅을 넣고 끓인 오뎅탕도 괜찮을꺼 같네요~^^*
뭐 별거 있나요? 항상 불고기나 로스구이 파티 또는 삼겹살 파티죠 뭐 식상한거 같아도 가장 좋아들 하더라구요 삼겹살의 경우 오븐에 구운후 먹으면 기름기도 빠지고 후라이팬에 하게 되면 기름 튀어서 번거로운데 것도 없이 편하기도 하구요 맛있는 파절이나 준비하시고 상추등의 야채 준비하시구요 다 먹고 난후 식사 준비만 좀 하심 될듯. 공기밥에 찌개나 아님 잔치국수 등이요
두부김치 어떠세요? 만들기도 간단하고~영양만점이죠
요리재료:
두부 1모(420g),배추1/2포기,
삼겹살 100g,양파 1/4개,
마늘 1작은술,대파 1개,
청주 1작은술,소금후추약간,
참기름 1작은술,검은깨 약간
어제 오후부터 날씨가 풀렸다고 하는데도
날씨가 꽤 쌀쌀한거 같아요...
그런 이유로 시장 가는것도 귀찮고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나 냉장고속을 뒤졌답니다...
그랬더니 지난번에 삼겹살 로스를 먹다가 남은 삼겹살이 냉동실 한쪽 귀퉁이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삼겹살 해동시키구 이때쯤이면 김장김치도 먹기 좋게 딱 익어서
볶음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볶은 김치 하면 따라오는 두부 생각에 집앞슈퍼에 가서 얼른 두부 한모 사와서
바로 두부 김치를 해보았어요...
날씨가 추운탓인지.. 따끈한 두부와 함께 볶은김치에 싸먹는 두부김치가
왜그리 맛있는지...지금 생각해도 입에 군침이 싹 도네요...
먼저 삼겹살은 청주와 소금 후추를 넣어 밑간을 해두세요...
누린내를 제거해주시면 훨씬 김치 볶음이 맛이 좋아요..
김치 썰어 놓은 사진이 없어서 다른 사진을 대체 했는데요...
김치볶음을 하실때는 김치 속을 대강 털어내시고 썰어주세요...
크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하시면 되는데요... 두부크기보다 약간 작게 썰어주시면
간이 딱 맞는거 같더라구요...
끓는 물에 소금을 살짝 넣은후
두부를 넣어 데쳐주세요...
소금을 넣어 데치면 두부가 단단해져서 먹기가 수월하다고 하네요...
잘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밑간한 삼겹살을 넣어 익혀주세요..(강불)
연한 갈색빛이 돌면 김치를 넣고 볶다가 마늘을 넣고 뜸을 드리듯이 볶아주세요..(중불)
삼겹살이 들어가기 때문에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아도 잘 볶아진답니다...
조금 팍팍하다면 물을 한두스푼 넣어 볶아주셔도 좋아요...
김치색이 어느정도 투명해지면 양파와 대파를 넣어 볶아주세요...
살짝 볶아지면 후추를 조금 넣어주시구요...
싱겁다면 소금을 약간 넣어서 간을 맞추어 주시구요...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어 고루 섞어주세요...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정말 끝내준답니다~~~
접시에 볶은김치를 수북히 올려주시구요...
검은깨를 솔솔 뿌려주세요...
두부는 7~8mm로 썰어 볶은김치 주위를 뺑 돌려 담아주시면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