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서 그런지 뜨끈한게 먹고 싶더라고요...
깔깔하니 김치 수제비 맛나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김치 수제비
먼저 육수를 만들어야 합니다.
육수는 멸치를 넣어주시구요. 무와 대파도 넣어 주시면 됩니다.
무와 대파를 넣고 끊이시다가 무가 무르면 멸치를 넣고 살짝 끓이신 뒤 불을 끄시고 약10분정도 두세요.
수제비 반죽은 밀가루에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하시고,
반죽을 만들면 됩니다. 이때 물 조절에 신경쓰시고,
올리브 유를 살짝 넣으면 반죽이 찰집니다.^^
반죽은 공기가 통하지 않게 냉장실에서 숙성을 시키시는게 좋습니다.
육수가 되면 준비된 수제비를 넣고 기호에 따라 애호박등 고명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묵은 김치를 송송썰어 넣어 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되니
조금씩 넣어서 색깔과 비율을 맞추세요.
소금과 후추,조미료 약간 넣어주시면
됩니다.^^
마침 메뉴판 레시피에 김치수제비 레시피가 나와있네요 ㅎㅎ
방법이나 시간이 크게 까다롭지 않아 살짝쿵 첨부해봅니다 ㅎㅎ
날씨가 쌀쌀할 때에는 아무래도 칼칼한 수제비가 더 맛있죵 ㅋ
저희는 김치 수제비 할 때 꼭 콩나물도 넣어먹는데..
안어울릴듯 하지만..콩나물의 시원함도 김치의 칼칼함과 어우러져 한결 특별한 맛이 느껴진답니다.
두렵지 않으시다면 ㅋㅋㅋㅋ 시도해보세요 ㅎㅎ
우서는 반죽을 맛있고 찰지게 하면 좋아요.
밀가루에 식용유와 물을 넣고 오래 치대어서 반죽을 해주세요.
그런 다음 봉지에 넣거나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2~3시간 넣어두세요.
그리고 나서 반죽을 떼면 더욱 쫀뜩거려서 맛이 좋답니다.
멸치를 넣고 국물을 내주신 다음에 김치를 넣고 칼칼하게 끓이시다가 반죽을 재빠르게 떼어서
넣은후 끓여주시면 됩니다.
김치가 들어가는 요리에 가장 중요한 사안은 김치의 맛이예요~
김치수제비 역시 김치 맛이 제일 중요하지만,
어머님이 해주신 것과 동일한 김치라면 가능할것 같네요,ㅎ
일단 수제비 밀가루를 반죽하세요 약간 질게~그리고 소금을 약간만, 넣어주세요
찬물에 밀가루 넣고 치대시다가 반죽이 다 되어가면 비닐봉지에 넣고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세요
반죽이 냉장고에 있는동안 냄비에 물을 붓고 국물용 멸치 5~6마리 정도를 넣습니다.
다진마늘도 넣으시고 국물에 멸치물이 우러날 정도로 끓여줍니다
후에 멸치를 건지셔도 되고 안건지셔도 되고
김치를 잘라넣습니다. 국물도 넣으셔도 되요
냉장고에 있던 반죽을 꺼내 손가락으로 넓게 펴서 띠어넣습니다
얇게 피시면 더 맛잇더라구요~
빨리 띠어넣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넣는동안 국자로 계속 한번씩 저어주세요 냄비에 붙지 않도록~
다 넣으셨으면 양파, 파, 당근, 버섯, 뭐라도 있는 야채 넣으시면 되구요
끓이면서 간을 보세요 소금과 다시다, 후추가루 정도만 넣으시면 될꺼예요
조금씩 첨가하면서 간을 보시고 됐다 싶으면 밀가루가 팍 익을때까지 끓이세요
완성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일단 배고플때 먹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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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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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가루에 소금과 물을 넣어 여러번 치댄 후 한 덩어리로 만들어 비닐봉지에 담아 30분 이상 실온에 둔다.
2 중하는 옅은 소금물에 씻고 모시조개는 해감을 토하게 한 후 씻는다. 오징어는 링 모양으로 자른다.
3 쪽파는 2cm 길이로 자르고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4 냄비에 물을 담고 중하와 모시조개를 넣어 모시조개가 입을 벌릴 때까지 끓이다가 수제비 반죽을 얄팍하게 잡아당겨가며 뜯어 넣고 끓인다.
5 수제비가 익기 시작하면 오징어를 넣고 양념을 모두 넣어 간을 맞춘다. 불에서 내리기 전에 쪽파와 고추를 넣어 맛을 더하고 고춧가루를 약간 뿌려 칼칼한 맛을 더한다.
재료
국멸치 50g, 대파 7cm, 다시마 5cm, 따뜻한 물180cc, 감자 1개, 애호박(작은 것) 1/3개,
바지락 1봉지, 밀가루1과 1/2컵, 송송 썬 김치 1/2컵, 국간장 2큰술,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물 적당량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볼에 밀가루와 따뜻한 물, 소금을 약간 넣어 손으로 치대어 한 덩어리로 뭉친 다음 랩으로 싸서
30분 둔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2cm 크기로 납작 썰기하고 애호박도 깨끗이 씻어 같은 크기로 썬다.
3.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고 다시마는 행주로 표면의 흰 가루를 닦아낸다.
4. 찬물에 ③을 넣고 중간 정도의 불에서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내고 5분 후에 고운 체에 밭쳐 걸러낸다.
5. ④에 감자와 호박, 바지락을 넣고 반죽을 얇게 떼어 넣어 익힌다.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한 다음 마늘과 대파를 썰어 넣는다. 수제비가 말갛게 익을 정도로 끓인다.
6. 김치를 송송 썰어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간한 다음 수제비에 함께 곁들여 낸다.
수제비 반죽시 콩기름이나 올리브오일을 넣으시면 손에 붙지도 않고 더욱 쫄깃합니다
밥심은국력 |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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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멸치와 다시마로 맑은 장국을 만든다.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 다시마를 넣어 끓기 시작하면 7~8분 정도 끓인 후 불을 끄고 20분쯤 두었다가 체에 걸러 장국을 만든다.)
2. 김치는 속을 털어낸 후 물기를 짠 다음 송송 썰어놓는다
3.감자,양파는 껍질을 벗긴 후 한입에 먹기 좋게 썰고, 풋고추와 대파는 같은 크기로 어슷썰기 한다.풋고추는 찬물에 헹궈 씨를 털어놓는다.
4. 밀가루에 달걀,식용유,소금,물을 분량대로 계량해서 넣고 날가루가
없을 정도로 적당히 치댄 후 비닐봉지나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5. 장국에 김치를 넣고 끓인 후 야채를 넣고 다시 끓어오르면 수제비를 떠놓는다.
6. 손에 물을 묻혀가면서 반죽을 얇게 펴 넣어야 맛있다.수제비를 떼넣은 다음
풋고추와 대파,다진 마늘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7. 간장양념장을 곁들여 식성에 맞게 간을 맞춰 먹는다.
(간장에 고춧가루,다진 파,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수제비에 곁들여 내면 각자 식성에 맞게 간을 맞춰 먹도록 한다.양념장에 풋고추를 다져서 넣으면 씹히는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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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반죽
밀가루와 물을 넣고 날 밀가루가 있을정도로 반죽한다음에 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켜요
그리고 김치는 묵은김치를 쫑쫑 썰어서 멸치육수를 내어 김치를 넣고 끓이시면 되구요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수제비 반죽을 똑똑 떼어서 먹으면 시원하고 칼칼한 김치수제비 완성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