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돼지고기 로 주물럭을 가끔가다가,
잘 해먹는대요, 메뉴판에서 회원님들이,
두루치기 라는것도 말씀하시던데요, 어떻게 다른건가요,???
두루치기는 찌개와 전골의 중간정도 생각하면 돼요.
국물이 약간 있거든요.
보통은 먹고 남은 고기가 있을대 두루치기를 했다고 하네요.
갖은 재료를 한데 볶아 맛이 진하고 고기가 꼬들꼬들하게 요리하는게 두루치기에요.
주물럭은 고기에 양념을 넘고 잘 배도록 손으로 주물럭거린 요리라 주물럭이라 합니다.
주물럭은 주로 구이로만 먹어요..
만드는 방법으로는요..
돼지고기 조금, 김치 조금, 파 조금, 양파 하나.
후라이팬, 새우젓, 된장, 고추장, 뒤집개.
*요리법
1. 돼지고기를 먼저 볶는다.
2. 돼지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김치를 썰어 넣는다.
3. 김치가 익기 기다리면서 새우젓과 된장, 고추장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파와 양파를 썰어넣고 양념장과 함께 신나게 볶는다.
5. 맛있게 먹는다.
*주의할점
1. 돼지고기를 볶을 때 물을 얕게 깔아도 좋다. 살짝 삶는다는 말이다.
2. 묵은 김치라면 돼지고기와 섞기 전에 김치를 따로 볶으면서 설탕을 조금 넣어도 좋다.
3. 김치가 눌어붙거나 타지 않도록 주의한다. 후라이팬에서 눈을 떼지 마라.
4. 돼지고기가 너무 바싹 마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김치의 향과 양념장이 충분히 배어드는게 관건이다.
5. 양파를 먼저 넣지 않도록,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다.
두루치기는 전라도 전통음식으로 숙성의 과정을 빼고 재료와 소스를 만든 즉시 볶아낸것으로,
갑작스레 손님이 왔을때 음식을 재빨리 내놓기 위해 이것저것 볶아 내놓았다는것...
주물럭이란 말 그대로 양념한 고기를 잘 주물러서 숙성시킨 후 구워낸것을 말합니다.
두루치기란?
두루치기는 경상도(전라도라는 분도 있고 중요한것은 아니니까) 전통음식이라 하는데 커다란 냄비에 돼지고기와 김치,콩나물...등을 넣고 끓여 만든 것이다
결론적으로 숙성의 과정을 빼서 재료와 소스를 만든 즉시 끓이거나 볶은걸 말합니다.
유래를 살펴보면 갑작스레 손님이 왔을때 음식을 재빨리 내놓기위해서 이것저것 볶아 내놓았다고 합니다.
매콤한 소스가 주를 이루고 재료종류에 따라 두부두루치기,쭈꾸미두루치기,삼겹살두루치기등이 있습니다.
약간 생생한 양념맛이 특징임.
주물럭이란?
주물럭이란 말그대로 양념한고기를 잘 주물러서 숙성시킨뒤 숯불위에서 구이를 하거나 볶는걸 말하는것 같아요
소고기같으면 참기름과 소금만으로 하는게 보통이고, 돼지같으면 일반적으로 매운양념을 씁니다. (소금과 참기름은 공통적으로 쓰이는 걸 보아하니, 냄새가 심하냐 덜하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고기가 연한게 특징이죠.
제가 알기로는 두루치기는 조리할때 양념을해서 바로 볶아서 먹는거고
주물럭은 양념에 절여서 숙성을 시켯 ㅓ먹는거라고 알아여
그리고 주물럭은 대부분 간장양념으로 많이 하는거같고
두루치기는 맵게 고추장으로 많이 하는거같네여 ....
두루치기는 급하게 양념과 삽겹살을 그 자리에서 조리하여
바로 내서 드시는 음식이며 야채나 이런게 싱싱한 맛이 있고
주무럭은 매운양념을 미리 제웠다가 숙성시켜 프라이팬이나
석쇠에 구워 드시기 때문에 고기가 부드럽고 깊은 맛이 있어요.....
저도 요게 늘 궁금했는데~
얼마전에 텔레비전에서 퀴즈 문제로 나오더라구요~
주물럭은 미리 양념을 해서 재워 숙성을 시켜두었다가 조리해서 먹는거고
두루치기는 바로 그 자리에서 양념과 재료를 한번에 넣고 바로 조리해 먹는거라고 하네요~
jdong 님 올려주신 두루치기와 주물럭의 다른점에 대하여,
답변을 해주신대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다른 답글을 달아주신 분들의 내용도 다 잘보았고요,
모두 정성것 써주셔서 고마워서 요, 감사함당,,,ㅎㅎ
한분을 채택글로 추천해야되니 jdong님을 채택합나다,,,***
두루치기란?
두루치기는 경상도(전라도라는 분도 있고 중요한것은 아니니까) 전통음식이라 하는데
커다란 냄비에 돼지고기와 김치,콩나물...등을 넣고 끓여 만든 것이다
결론적으로 숙성의 과정을 빼서 재료와 소스를 만든 즉시 끓이거나 볶은걸 말합니다.
유래를 살펴보면 갑작스레 손님이 왔을때 음식을 재빨리 내놓기위해서 이것저것 볶아 내놓았다고 합니다.
매콤한 소스가 주를 이루고 재료종류에 따라 두부두루치기,쭈꾸미두루치기,삼겹살두루치기등이 있습니다.
약간 생생한 양념맛이 특징임.
주물럭이란?
주물럭이란 말그대로 양념한고기를 잘 주물러서 숙성시킨뒤 숯불위에서 구이를 하거나 볶는걸 말하는것 같아요
소고기같으면 참기름과 소금만으로 하는게 보통이고, 돼지같으면 일반적으로 매운양념을 씁니다.
(소금과 참기름은 공통적으로 쓰이는 걸 보아하니, 냄새가 심하냐 덜하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고기가 연한게 특징이죠.
주물럭은 말그대로 양념을 해서 잘 주물럭 해서 양념이 고기에 베이게 해서 먹는거구요.
두루치기는 약간 국물이 있는 그런 돼지고기 요리입니다.
비슷한걸로 제육볶음이 있는데 이건 그냥 고기에 매운양념해서 볶아 먹는것이고요.
ㅇㅇㅇㅇㅇㅇㅇㅇ
저의 질문에 정성스럽게 답변을 해주신 댓글님들 ,
정말 감사합니다. 요리를 하면서도 항상 아리송 했었는데,
이번에 여러분들 덕분에 확실하게 알았읍니다,
간단히말해서 두루치기는 갖은양념과 재료를 버므려서,
바로 볶아먹는것이고 주물럭은 양념에 좀재워두었다가 해먹는것이지요,,,ㅎㅎㅎ,
감4사합니다..
두루치기나 주물럭은 이름만 다르고 먹는 방법에 따라 달라요.
두루치기는 돼지고기를 양념해서 후라이팬에 바로 구워먹는 법을 말합니다.
주물럭은 돼지고기를 양념해서 냉장고에 넣어 소스가 고기에 잘 스며드는 방법을 말합니다.
아마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부르고 있나봐요.
주물럭은 고기를 양념에 섞어 구워먹는 방식이구요~
두루치기는 갖가지 재료를 넣어서 약간 볶는다고 할까 국물에 조린다고 할까 그런 느낌으로 만들죠
흔히 먹는 돼지고기 두루치기는 경북지방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살짝 익힌 고기를 채소와 고추장 양념에다 약간의 물을 첨가하여
볶아 먹는 식이죠
돼지고기 두루치기와 주물럭의 차이점이라면, 양념은 비슷하고여 다만 재우느냐 재우지 않느냐의 차이랍니다. 두루치기는 말그대로
즉석양념해서 바로 해먹는것이고여, 주물럭은 양념에 푹재워서 해먹는답니다. 둘다 너무 맛이있어요.
두루치기는 전라도 전통음식이래요~ 돼지고기의 숙성 과정을 빼서 재료랑 소스를 만든 즉시 볶은 걸 말하고요.. 국물이 자작하게 해서 먹는 찌게랑 비슷한데요. 여기에 두부, 버섯, 김치등도 넣어서 같이 해먹을 수 있는거고요.. 주물럭은 말 그대로 양념한 고기를 잘 주물러서 숙성시킨후에 구워 먹는 것을 말하는 거에요~
이 차이에 대해서 얼마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적이 있었는데...ㅎㅎ
아래 어떤분의 말씀대로 두루치기는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해먹는 음식을 말합니다.
여러가지 재료들을 섞어 양념과 함께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익혀먹는 것이 두루치기 이고요.
주물럭이란 고기를 양념에 재워두었다가 숙성된 뒤에 조리해 먹는 음식을 말합니다...ㅎㅎ
저도 재료도 같고, 조리방법도 같고 해서 같은 것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ㄷㄷ
두루치기는요.. 김치하고 돼지고기 넣고 따로 설탕조금.. 다진마늘조금 넣고 그냥 볶는식으로 해주고 있고요.
이건 개인적인 차이가 많죠. 양파나 야채도 조금 넣고요.
주물럭은 알다시피 고추장하고 고추가루.. 양념장을 만들어서 거기에 고기를 좀 재워놓는 스타일로 하는게 주물럭이고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네요.
두루치기나 주물럭은 이름만 다르고 먹는 방법에 따라 이름이 틀려요.
두루치기는 돼지고기를 양념해서 후라이팬에 바로 구워먹는 법을 말합니다.
주물럭은 돼지고기를 양념해서 냉장고에 넣어 소스가 고기에 잘 스며드는
방법을 말합니다. 아마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부르고 있나봐요.
두루치기나 주물럭이나
양념이나 하는 방법은 비슷한데요^^
두루치기는 양념을 해서 금방해먹는
경상도 전통음식이구요,
주물럭은 양념을 해서 좀 숙성시켜준다음에
구워먹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양념하는 방법이 특히나 돼지고기같은경우는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자주 헷갈리게 되는 것같아요^^
[두루치기 ]전라도 전통음식...숙성의 과정을 빼고 재료와 소스를 만든 즉시 볶은것.
갑작스레 손님이 왔을때 음식을 재빨리 내놓기위해서 이것저것 볶아 내놓았다고 합니다.
매콤한 소스가 주를 이루고,두부두루치기,삼겹살두루치기,쭈꾸미두루치기 등이 있음.
[주물럭] 말그대로 양념한 고기를 잘 주물러서 숙성시킨뒤 구운것을 말한다.
쇠고기는 참기름과 소금만으로 하는게 보통이고, 돼지고기는 일반적으로 매운양념을 씁니다.
소금과 참기름을 공통적으로 쓰이는데 냄새가 어느정도 인가의 차이인것 같음.
[제육볶음) 약간 싼 고기를 맵게 볶은 서민적 고기요리하 할수 있습니다.
주로 돼지고기를 많이 쓰며, 다리살, 엉덩이살 등 구이용으로 지방이 어느정도는 퍼진것을
쓰는것이 보통입니다. 특징은 싸다는것...
제육볶음 - 완전조리가 되어서 손님에게 제공된다.
(즉석 양념을 하며 조리하며, 덮밥이나 찬..그리고 쌈밥등의 부수적인 음식에 속한다)
두루치기라고도 불린다.. (제육볶음과 두루치기의 경우 같은 명락입니다.)
주물럭 - 즉석주물럭과 숙성주물럭으로 나뉘며..
손님에게 제공될 때 . 고객이 직접 조리를 해 먹도록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제공됩니다.
(즉석해서 주물럭 양념을 입혀 제공 되기도 하고.. 미리 양념에 재워 두었다가 제공하기도 합니다.
(메인 요리에 속하며.. 고기가 주요리가 되는 음식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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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답변들을 잘해주셨는데요...
두루치기는 양념을하고 싱싱한 야채를
많이 넣어서 국물이 많이 생깁니다..
주물럭은 주로 숯불같은데에서 굽기 때문에 국물이
별로 없죠...
제가 말하는 차이점은
두루치기는 덮밥으로 먹을수 있다는 것이죠...
주물럭은 고추장양념을 해서 간이 베도록 숙성에 시간을 두었다가 볶거나 굽거나...
두루치기는 고기와두부 해물류(낙지찌,오징어등) 넣고 육수를 자작작하게? 있게? 만든 것이라고 해야되나요?
뜨끈하게 국물도 먹을 수 있고 고기도 먹을 수 있고...
주물럭 : 돼지 고기에 양념을 하고 양념이 잘 배도록 손으로 주물럭거린 것을 철판에 구워 먹음
제육 볶음과 비슷합니다.
두루치기 : 주로 야채와 함께 물을 자작하게 넣고 볶거나 기름을 넣어 볶음
요리 시에 섞는 행위를 본따서 두루치기라고 부릅니다.
이 두 가지를 혼용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원래 두루치기의 국어적 뜻은 조개나 낙지등을 살짝 데쳐 양념한걸 의미합니다...
허나 실상에서의 두루치기는 이것 저것 재료를 두르두르 섞어 지져낸다는 뜻으로 사용이 되지요...국물이 자박자박
하게 있게요...
주물럭은 양념을 해서 볶아내는 것이니 국물은 따로 없구요...
두루치기는 말그대로 두루치기에요 ㅋㅋㅋ
제가 어이없는 말을 했네요..
휘뚜루 마뚜루,,,
그냥 집에있는 재료나 양념을 바로해서 바로바로 먹을때는 두루치기...
예를 들어 제육볶음을 김치랑 야채를 넣고 하면 두루치기~
주꾸미나 오징어로도 두루치기를 할수있어요~그냥 바로버무려서 바로 볶아드시면 되고요
주물럭은 말그대로 양념구이에요~
양념을 주물럭주물럭만들어서 숙성을 시켜서 구워드셔야 합니다~
양념이 베인 고기를 먹는거고요
다른 재료는 야채조금외에는 들어가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