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부쩍 많아져서 밤 늦게 들어오는 신랑도 그렇고...
두 아이의 육아에 지쳐 맨날 입 부르트고 피곤한 저도 그렇고...
항상 피곤합니다..
그렇다고 육아를 포기하고 혼자 냅다 쉴수도 없는 입장이라서요..
음식으로라도 피로를 풀고싶은데요..
괜찮은 음식 없을까요?
가능하면 사먹는것보다는 집에서 만들수 있는거면 좋겠어요..
요즘 먹거리 사먹는게 넘 민감해서 말예요^^
음....보양음식이라면 먼저 장어구이가 생각나는군요. 민물장어 사시면서 구이를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시면 다 알려주십니다. 장어손질은 그쪽에서 모두 해주시구요. 양념 만들어 발라 구워주시고 잘라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아니면 닭백숙이 어떨까 싶네요. 삼계탕이 더 좋겠지만, 삼계탕을 집에서 해드시기는 썩 쉽지가 않으니 백숙이 더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님 항상 피곤하다고 하시니 쇠고기를 좀 섭취하시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우나 호주산 쇠고기를 사셔다가 -여담이지만 한우는 전 3등급 애용합니다. 마블링 많은게 싫어서요. 값도 차이가 많이 날 뿐더러 지방이 가장 적은 것이 3등급이기 때문에 항상 3등급만 고집하죠. 그리고 호주산이 한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데, 사실 호주산 쇠고기가 현재 지구상에선 가장 안전한 쇠고기 입니다. 또 마트에서 파는 호주산 고기는 곡물비육기간을 거친 그레인펠트이기 때문에 한우와 비교해 맛이 떨어지지도 않구요. 풀만 먹여 키운 그래스펠트에서 나는 풀냄새 안납니다.- 집에서 든든하게 구워드세요. 등심쪽이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사다 구워드시면 돈도 크게 안 듭니다. 한우 3등급이나 호주산 고기를 사시면 훨씬 더 싸구요. 쇠고기는 기름이 별로 좋지 않지만,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가끔씩 반드시 섭취해 주어야 하는 식품입니다.
⊙ 몸 안에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몸이 나른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로 비타민 B1이 많은 식품을 집중적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그런 식품으로는 현미, 밀, 보리, 콩류, 감자, 채소, 돼지고기와 생선 등이다.
적당한 당분을 공급하는 것도 피로를 회복시키는 데 좋으나
당분 역시 몸 안에서 연소되어 에너지로 활용되자면 비타민 B1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피로감의 원인에 따라서는 육류는 극히 해롭게 작용할 수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곡 채소류의 균형잡힌 식사가 요구되며,
당분은 단당류보다는 다당류로 섭취되는 것이 좋다.
만성적인 피로를 회복하기 위하여는 식이요법과 함께 효과있는 약술을 담궈놓고
일상에서 꾸준히 상음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된다.
⊙ 구기자술 :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피로에 좋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이나 저혈압에도 두루 좋고 강정작용이 뚜렷하여 스테미나를 증진시킨다.
구기자 150g을 젖은 행주로 닦아 거즈주머니에 넣고 묶는다.
이것을 용기에 담고
누런 설탕 150~300g과 소주 1.8리터를 부어 밀봉해서 1~2개월간 숙성시킨다.
⊙ 알로에술 : 위장기능을 강화하고 장으 연동운동을 항진시키므로
식욕이 나고 소화가 촉진되며 변비가 개선되고 피로를 말끔히 풀어준다.
이 술으 담글 때는 녹색껍질과 가시를 제거하지 말고 그냥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그리고 이것 600g 정도에 소주 1.8리터를 붓고 레몬 또는 꿀을 적당량 넣은 다음 밀봉해서
1개월 정도 숙성시킨다.
⊙ 당귀술 : 빈혈로 인해 뇌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생기는 뇌의 피로를 풀고
혈액이 진해진 어혈 상태로 전신 혈행장애가 오는 전신성 피로에 좋다.
당귀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후
당귀의 1.5배 되는 소주를 붓고 설탕을 적당량 넣어 밀봉한다.
이것을 2~3개월 숙성시켰다가 여과하여 1회 20~30㎖씩 하루 2회 벙도 공복에 마신다.
⊙ 생강술 : 혈액순환 촉진작용과 보온작용이 있어 수족냉증 및 피로회복에 좋다.
또한 생강은 진정작용과 발한작용, 해열, 소염작용이 있으므로
생강술을 한 잔 마시고 이불을 덮고 한잠 자고 나면 땀이 촉촉히 나면서 열이 떨어지고
몸이 가쁜해질 뿐 아니라 피로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생강 600g에 소주 1.8리터를붓고 숙성시켜 1회에 20cc씩 취침 전에 마신다.
⊙ 솔잎술 : 풍을 몰아내고 내장기 기능을 안정시키며 노화방지와 비만 해소,
성인병 예방 및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험이있는 이른 바 신선주라 하겠다.
또한 솔잎에는 각종 영양분이 들어 있으며, 솔잎의 테레핀향은 호르몬 분비를 높이기도 한다.
이 술은 솔잎 200g을 씻어 물기를 없앤 후 1.5배의 소주와 꿀 소량으로 담근다.
▣ 약재를 이용하여
⊙ 둥굴레 : 6~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 것을 가루내어 한번에 10g씩 하루 3번 먹는다.
영양작용, 강심작용이 있으므로 몸이 나른할 때 오랫동안 먹으면
몸이 좋아지면서 피곤한 증상이 해소된다.
⊙ 만삼 : 가루내어 한번에 5g씩 하루 3번 먹는다.
만삼 60g과 둥굴레 10g을 가루내어 꿀에 재웠다가 하루 5g씩 먹으면 좋다.
몸이 약해지면서 나른할 때, 빈혈, 만선 위염으로 나른해질 때에 한 달 정도 먹으면 좋다.
⊙ 마 : 10g을 물 200㎖에 달여서 한번에 먹는다.
보약으로서뿐 아니라 위장관을 자극하여 입맛을 돋구며 소화흡수를 돕는 작용이 있으므로
위장관이 나쁜 사람들이 나른할 때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오미자 :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번에 1~3g씩 하루 3번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오미자는여러 가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보약이다.
몸이 허약하여 나른할 때, 정신적 및 육체적 피로가 와서 피곤할 때 쓰면 좋다.
⊙ 가시오가피 : 뿌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는다.
몸이 허약한 데, 앓고 난 뒤에 보약으로 쓰이며
빈혈, 저혈압, 신경쇠약, 정신 및 육체적 피로 등으로 몸이 나른할 때 오랫동안 먹으면
효과가 있다.
3. 참외
씨와 씨 사이의 부드러운 속은 당분도 많고 맛도 좋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기 쉬운 여름에 참외는 좋은 식품이며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4. 조개
조개에는 천연 타우린과 호박산이 들어 있어
약해진 위장이나 간장의 건강 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타우린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유산이 늘어나지 않도록 억제하며
피로를 회복시키는 간기능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5. 꿀
피로회복, 숙취제거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설탕은 분해과정에서 비타민이나 무기질류를 필요로 하지만
꿀에 들어있는당분(포도당 또는 과당)은 체내에서
더 이상 분해될 필요가 없는 단당체로 되어 있어 체내흡수가 아주 빨리 그리고
완벽하게 되며 영양의 밸런스를 깨트리지 않고 곧바로 에너지로 활용됩니다.
그래서 좋은 꿀을 드시면 피로회복과 숙취제거에 아주 좋습니다.
집에서 만들기로는... 사골을 푹고아서 국물로 먹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몸에도 좋을 것 같아요.
만드실 수 있다면 보신탕을 개인적으론 추천드립니다.
보신탕에 대해선 많은 분들이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만, 병원에서 조차 큰 수술을 받은 분들께는 꼭 보신탕을 드셔보라고
권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물론 보신탕보다는 개고기를 드셔보라고 권하는 것이지만...
아니면 시장에서 미꾸라지를 사서 푹 삶으신뒤 잘 갈아서 우거지 듬뿍 넣으시고 추어탕을 드셔보세요.
저는 몸이 허한편이라 보양식에 관심이 넘 많은편입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식구들이 싫어해서 식당에서 많이 해결하는데
가격을 맞추기위해서 무진애를 쓴답니다.
두개만 소개를 할께요
바닷장어구이 1인분/1만원 충분히 먹을수있는 양이 됩니다.
왜냐면 허한사람 남,여구분없이 먹을수 있어요
먹고나면 피부가 기름지고 근력이 생겨서 한달에 3~4번은 먹는답니다.
맛은 소금구이는 담백하고 양염구이는 여성분들이 좋아해요.
이건 소개하기가 민망해도 할께요
옻개 옻을 넣은국물에 보신탕을 넣어서 끊어먹는데
많이 허한사람에게는 강력 추천하고 싶군요
먹고나면 소화기 계통의 변화가 와요
식욕이 나고 식사량이 늘어나요
집에서 먹기는 그렇고 전문 식당에서 분기별1회 정도 먹어면 괜찮아요
맛은 남성분들은 먹고나면 소고기가 맛이 없을 정도...
저만의 방법이라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지만
주변의 보양식에 관심이 있어신분들에게 위의 두가지를 문의 하셔서
저말을 참고해 주세요 ^^
저흰 옻닭이나 엄나무 백숙을 가끔 해먹는답니다
남편이 튀긴닭은 아예 안먹는데 물에빠진 닭을 좋아한답니다
옻은 옮을수도있으니
아이들도 먹을수있게 엄나무를 사다 나무만 2시간 정도 고아주세요
그후 닭을 손질하여 다른것 필요없이 통마늘과 넣고 두시간
정도 냄비에 넣고 ㅍ구 삶으면 정말 좋은 엄나무 백숙이 된답니다
여기서 땀이 많으신분들은 황기 넣는것 잊지 마시구요
너무 힘이 없고 피곤할때는 탕 종류를 먹으면 힘이 납니다
저는 너무 기름기 많은거는 싫어하고, 곰국같은것도 집에 냄새 배는게 싫어
주로 육개장을 해 먹습니다. 다른때보다 좀 맵게, 살고기 많이 찢어 넣고
대파 숭숭 썰고 고사리 넣어 끓여먹으면 좋습니다
겨울에 먹기 좋은 보양음식으로는 뜨끈한게 좋은것 같아요. 사골을 우려내서 그 국물에
파송송 썰어서 매콤한 깍두기 얹어서 밥먹어도 좋구여 아니면 여기에 당면 살짝 삶은다음에
당면넣어서 후루룩 먹어도 좋구여. 갈비탕이나 설렁탕,우족탕이 좋은것 같아요
겨울에 잘 어울리는 오리탕
보양식으로 드셔도 아주 좋을 듯 하네요
집에서는 엄두가 안나서 잘 안드신다고들 하시는 요리중 하나이지요
하지만 집에서 맛나게 끊여드실수 있습니다
보통 요리하실때 육고기는 기름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하지만 오리 기름은 몸에 좋아요
많은 기름을 제거하실 필요가 있지만 적당한 기름기는 몸에 좋으니 드셔도 괜찮습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추울때는 국물이 좋을거 같아요.
한우 사골이나 우족 등을 푹 고아서 뽀얀 국물을 드시게 하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영양돌솥밥과 제철인 굴도 좋을거 같네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전복 삼계탕도 보양식으로 좋아요~
전복 껍질을 깨끗히 씻어 껍질채 넣고 보통 삼계탕 끓이듯이
끓여주면 되는데 전복이 원기회복에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낙지가 들어가는 음식을 만들어 드시는것도
보양음식으로 좋은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보양식으로 먹자면, 사골사다가 집에서 푹 잘 고아서 먹을만큼씩 냉동실에다가 냉장보관해놓고, 기운없을때 밥과 함께 끓여서 잘 익은 김치한사발과 함께 한그릇씩 먹음 좋죠....
마트나 시장에서 장어를 사다가 반찬으로 조금씩 먹어도 좋고, 삼계탕을 한번씩 만들어먹어도 기운이 나니 , 돌아가면서 한번씩 드셔보세요.......
요즘 추어탕이 최고입니다.
날도 추워지고 몸의 기운도 계절이 바뀌면서 쇠하는데,
갈은 추어탕으로 기운 내시구요,
아님 보신탕이나 육계장 같은 것도 푸짐하고 보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추운 겨울에는 국물있는 보신탕이 좋은 것 같아요
보양음식하면 무조건 좋아하는 남편 덕에
보양음식을 꽤 많이 접해봤는데요,
그런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요리가 두가지 있네요~
첫번째로, 닭죽인데요.
시중에 쉽게 파는 닭 손질하셔서
인삼,대추,밤 등과 함께 간맞춰 쌀넣고
끓여주시면 찬바람 쌩쌩부는 겨울날
뜨끈뜨끈하고 든든한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인삼,대추,밤이 보양재료로 참 좋잖아요~
닭국물도 참 좋구요~
두번째로, 장어구이입니다.
장어 사셔서 양념장만들어
껍질부분부터 구워주시기만 하면 되니까요~
간편하게 보양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장어는 보양음식의 상징이잖아요~
특히 힘의 원천이라는 장어꼬리가요!
그럼 맛난 보양음식으로 기운차리셔서
활기찬 하루하루 보내세요~^_^
보양음식~ 간단하지만 기운을 북돋아 주는 것으로 버섯들깨탕을 드셔 보세요.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을 먹기좋게 찢고 잘라두세요. 뚝배기에 다싯물을 반정도만 붓고, 들깨가루 4T, 쌀가루 2T을 넣고 버섯들을 다 넣고 한 소끔 끊이시고 소금으로 간맞추고, 고추 2개를 슬라이스해서 넣어 주세요~
맞아요. 요즘 믿고 먹을만한게 없어서 항상 불안합니다.
보양음식이라고 해서 꼭 비싸고 어려운 요리라기 보다,
제철 음식이 최고일듯 합니다.
또한 본인이 현재 가장 먹고 싶은음식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저나 신랑은 특히 신랑이...
갑자기 무언가가 먹고 싶을때가 있답니다.
어느때는 생선이, 어느때는 과일이,어느때는 고기가...
몸에서 필요한 음식을 요구하는 것같아요~
피곤할때 요리와 더불어 충분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시고,
물을 많이 드시구요...
잠도 꼭 필요한데... 힘내시구요~
요새 김장철이니 돼지고기를 사다 수육을 해서 김치와 싸먹으면 그만한 보양식이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새우 꽃게를 손질해서 찜이나 탕을 만들어 먹으면 땀도 나고 기분도 업
될것 같아요. 아이 어른 다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구요 미꾸라지로 만든 추어탕도 보양식으로
최고지요
저도 피곤할땐 삼계탕을 먹어요.
닭이 어린이나 노약자에게도 부담없다고 하니
심신이 피곤한 일반어른도 부담이 없더라구요.
닭한마리에 생강,마늘,대추,인삼넣구 푹~끓여 주세요.
참고로 삶기전에 우유에 잠깐 재워뒀다가 요리하시면
가슴살도 쫄깃하니 맛있어요.
먹고 남은 고기 찢어서 야채 여러가지 섞어서 죽끓여
먹으면 고기도 먹고 밥도 먹으니 든든해져요.
전라도의 보양음식인 낙지 연포탕은 쫄깃하게 씹히는 맛에 개운하고 깔끔한 국물로 여름에 더욱 잘 어울린다.
소금으로 간해 부담없고 부드러운 맛으로 예로부터 낚지로 만든 음식은 원기 회복에 좋다. 각종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이 높지만 이를 낮추는 타우린도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이 특징.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어 영양식으로는 그만이다.
연포탕을 추천합니다~
재료:
낙지 4마리, 중하 8마리, 양파 1과1/2개, 애호박 1/2개, 붉은 고추 2개, 소금 1큰술, 밀가루 1/4컵, 물 6컵
요리방법
낙지는 내장을 제거하고 그릇에 담아 소금 조금과 밀가루를 넣어 씻는다.
양파는 채 썰고 호박은 반달모양, 고추는 어슷 썬다.
밥솥에 물과 낙지, 새우, 야채, 소금을 넣고 ‘압력취사’ 버튼을 눌러 조리한다.
재료가 모두 익으면 낙지를 조리용 가위를 이용해 먹기 좋게 썰어 그릇에 담는다.
보양음식이라면 삼계탕이 어떤지요.. 이 추운날 따뜻한 국물도 있으니 좋을꺼 같아요.. 아니면 낙지도 괜찮구요.. 낙지는 여자들한테
엄청 좋다고도 하더라구요.. 아니면 장어요.. 장어는 남자들한테도 좋지만 여자들한테도 좋아요.. 전복도 괜찮구요..
아니면 낙지전골해서 거기다 전복을 넣어서 드시면 더 좋겠네용~~~^^
보양식하면 단연 낙지죠...
쓰러진 소도 일으켜세운다는 낙지잖아요...
젤루 좋은건 산낙지구요....낙지볶음도 좋구요...또 연포탕...박을 듬뿍넣은 연포탕...
그리고 낙지꾸리는 먹는 재미도 있어요..
또 낙지와 전복으로 죽을 끓이면 어린아이도 두그릇 뚝딱이랍니다..
저희집 보양식입니다.
남편 보양식으로 오리한방백숙을 만들어 주는데 닭보다는 오리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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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찹쌀은 3시간정도 불린다. 2. 물을 넉넉히 붓고 엄나무, 옻나무, 오가피나무를 넣고 3~5시간 푹 끓인다. 3. 건더기는 건져버리고 오리, 황기, 당귀, 헛개나무, 감초, 통마늘, 생강, 대추, 월계수잎을 넣고 1시간 30분정도 끓인다. 4.압력솥에 찹쌀, 은행, 밤을 넣고 3의 국물을 넣고 죽을 쑨다. (불을 줄이고 15분정도 뜸을 들이면 누룽지 백숙이 됩니다.) |
전복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해산물 먹기도 좋구 하니
전복을 사다가 데쳐서 그냥 썰어도 드시고
내장까지 넣어 전복죽을 끓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리더라도 죽을 끓이면
함께 먹을 수 있으니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당 ^^
보양음식은 장어가 최고예요,,,장어,,,,홈쇼핑에서 손질까지 다해서 저렴하게 팔거든요,,,양념까지 판매해요,,그거 냉동보관 하셨다가 드실때 잠시 해동시켜서 구워서 양념발라 드심 보양음식으로 그만이죠,`
저도 장어구이 좋아해요~
겨울이니까 돼지고기를 토막내서 묵은지랑 푹 지져서 드시고~
청국장 한그릇에 두부 부침...고등어 튀김으로 든든히 배 채우시고요~
아침에 힘드셔도 과일쥬스나 녹즙을 드시면 좋을것같아요~
남편 분도 화이팅 아내분도 화이팅~
힘내세요
저는 개인적으루 닭종류 요릴 너무좋아해서요. 닭은 저렴하면서도 요리도 쉽고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잖아요,
(1) 오골계탕
오골계, 수삼, 밤, 대추, 찹쌀, 생강, 은행, 당귀, 천궁, 숙지황, 생지황
동맥경화, 고혈압, 신경통, 임산부의 보약, 결핵, 강장 강정, 약수오골계는 위장에 특효
(2) 옻닭
닭, 옻나무, 인삼, 대추, 밤, 찹쌀
신경통, 위장병, 보양, 보음, 피부노화방지
(3) 오리탕
들깨간즙, 마늘, 토란대, 생강, 구기자, 감초, 작약, 밤, 대추, 잣, 팔각, 녹각(인삼)
간장병, 성인병에 특효, 미용에도 좋아요
전 장어도 좋은거 같아요
집에서 해먹기 불편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요즘은 수산시장 같은데서 사면 다 손질해 주시더라고요
집에서 후라이팬에 구워서 밥위에 얹어서 덮밥으로 드셔도 되고 따로 소스에 찍어서 드셔도 되요~
소스는 만들어 진거 사는게 편하겠죠?
싫으시면 직접 만드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해요.
요즘 날씨도 경제도 않좋아서 다들 지쳐있는거 같아요
좋은 음식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전복이나 굴넣고 삼계탕 해보셔도 좋을것 같구요.
저도 최근에 소꼬리사다가 곰탕 끓여서 오래 먹었어요.
비싸긴 하지만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맛있더라구요. 곰탕육수에 떡넣어서 떡국도 끓여먹고
소면 삶아서 육수 부어 먹어도 맛있어요..
마쟈요 , 요즘사먹는음식 믿을수가있어야죠!!
보양식은 뭐니뭐니해도 옻닭이 최고죠^^
약재넣고 팔팔끓인물에~~ 옻닭 넣어서 푹~~ 끓인다음에~~
부추도 자르지말고 씻어서 옻닭국물에 살짝 담궜따 꺼내서 옻닭이랑 초고추장찍어먹음 참 맛있어요.
남은 진~~~한국물에다가는 찹쌀 좀 넣어서 야채 송송썰어넣어 끓이면
맛있는 야채죽이 되지요~~ 옻닭국물이 정말 진~ 한게 겨울만되면 보양식으로 으뜸이아닐까시퍼요~~
푸짐하고 좋더라구요^^ 삼계탕용닭은 좀작으니 토종닭으로 하셔도되고 섞어서 넣으셔도되요^^
옻 오르신다면 요즘 약국가면 간단히 먹을수있는 옻안올르는 약 팔더라구요.
므튼 맛나게 보양식해드세용^^*
사골이나 꼬리곰탕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님도 많이 피곤하신거 같으니 잘 고아서 며칠 두고
먹으면 다른 음식 안해도 되니 편하고 아이들에게
좀더 신경써줄수도 있구요..
저두 가끔 넘 피곤하면 사골고아서 며칠먹어요..
몸보신도 되고 며칠 반찬 안해도 되서요..^^
purcell | 2008.11.21사골이나(양지머리나 사태 넣고 함께 끓이심 좋습니다.)꼬리곰탕등을 해 드심 좋을듯 합니다.
2-3번 정도 끓여 섞어서 드심 좋은데~~
며칠간은 따로 걱정없이 든든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먹다 질리면 찌개 육수로 사용하심 되구요^^
보양음식이라는게 특별한게 없는거 같아요~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위주로 먹으면 맛나고 기분좋게 먹을 수 있어서 ~ 좋은거 같아요,
기력이 딸릴 수 있으니 추어탕을 먹으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꺼 같은데,,요런건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넘 손이
많이 가서,,, ㅜ,ㅜ"" 힘들꺼 같아요
집에서 그래도 만들어 먹기 쉽고, 여러가지 응용할 수 있는 닭이 어떠세요??
삼계탕을 만들때 전복을 넣어서 만들면 영양가가 더욱 좋구요~
남은 닭고기 살로는 찹쌀 섞어서 닭죽을 만들어 먹어도 좋구요~
풀향기 | 2008.11.21[재료]
5.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전복을 넣어 볶아 주다가 쌀을 넣어서 함께 볶아 줍니다.
6. 5의 물을 적당히 붓고 저으면서 약한 불에서 끓여 줍니다.
7. 6의 당근과 부추를 넣고 끓여 주고 간은 소금으로 맞춰 줍니다.
8. 전복죽을 대접에 담아 냅니다.
제가 만들어 본 전복죽 레시피입니다..^^
저도 외식 안한지가 언제인지...
마트에 가면 전복이 손질이 다 되어있잖아요
사와서 집에서 죽을 끓여드셔보세요
저희도 입맛이 없을때나 평범한 음식이 물릴때 전복을 사다가 죽을 끓여먹는데요
손이 많이 가는것도 아니고 보양식으로 추천합니다
아이들도 먹을수 있고 온가족이 먹을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