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저녁에는 수제비가 먹고싶어요...
얼른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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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가루에 물과 소금(생략가능)을 넣고 반죽을 합니다.(감자수제비를 원하시면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그곳에 밀가루를 넣고 반죽을 하시면 됩니다. - 반죽이 약간 더 묽은 반죽이 되죠)
2. 반죽을 아주 정성스레 잘 치댑니다.
(그래야 쫄깃쫄깃하죠)
3. 반죽은 바로 사용하셔도 좋지만 더 맛있게 드실려면 비닐에 담아서 냉장고에 30분에서 1시간 가량 보관합니다. (반죽을 미리 해놓으시는게 낫겠죠?)
→ 어떤 분들은 식용유를 반죽에 넣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것도 반죽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하지요. 하지만 전 담백한게 좋아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4. 멸치국물을 우려낸 뒤 감자를 큼직하게 썰어서 넣고, 마늘 다진 것과 국간장, 다시다 조금 넣고 끓입니다. 국간장을 넣은 이후에 혹시 간이 맞지 않으시면 국간장을 더 넣는 것보다는 소금간으로 하시는게 낫습니다.
5. 냉장고에 보관되었던 반죽을 얇게 뜯어내면서 멸치국물에 넣습니다. 넣는 중간중간 국자로 휘휘 저어주면서...호박과 양파, 파를 넣고 한번 더 끓여내주면 됩니다.
6. 드시기 전에 김가루와 후추가루를 넣으셔도 되구요.
저는 친정엄마가 주신 절인고추를 이용하여 양념장을 만들어서 먹습니다. 수제비를 약간 싱겁게 하여 이 양념장을 넣어 먹으면 매콤한 고추의 씹히는 맛이 수제비의 맛을 더 좋게 하거든요.
이렇게 해먹으니 삼청동 수제비와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거기도 아주 담백한 맛의 수제비이니까요...
저희집에서도 수제비 반죽을 만들때 여러번 치대어 합니다. 그래야 드실때 쫀득한 수제비를
드실수 있어요. 반죽을 치대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너무 좋아요. 저희는 한번 만들때 많이 만
들어 두기때문에 라면을 끓여 먹을때도 수제비를 넣어 먹어요.
수제비 정말 맛있죠.
여러 수제비가 있지만, 전 바지락수제비가 제일 맛있어요.
바지락이 들어가서 일단 국물맛이 시원하고 상쾌해요.
거기에 호박이 살짝 들어가서 국물맛을 더 깊게 만들어주죠.
쫄깃하게 반죽한 수제를 뚝뚝 떼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죠.
부침개와 함게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밀가루,녹차가루,물,소금,식용유를 넣고 반죽해서,,,
비닐로 싸서 30분정도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바지락,건새우,건표고버섯,국물용멸치,파 양파로 육수를 만들어
체에 받쳐,,,국물을 만들러 놓습니다...
낙지를 먹기 좋게 썰고,,,애호박,느타리버섯,양파,소금,고추가루을 넣고,,,
약간 볶아준 후,,,
냄비에 만들어 놓은 육수를 넣고,,,볶아 녹은 해물과 야채를 넣고,,,
왕새우을 넣고 끊입니다...
그리고 손으로 밀가루 반죽을 떼어 넣고,,,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얼큰한 해물수제비가 완성됩니다...
전 집에서 가끔 밀가루 반죽 해서 김치 넣구두 잘해 먹습니다.
김치는 너무 크지 않게 적당히 썰어서 넣어주세요.
국물용 멸치을 물과 잘비례 하여 끓이다가
수제비 반죽 한걸 얇게 띠어 넣구요.
김치 적당히 잘게 썰어서 넣음 되게 맛나요~~~~~
동영상으로 레시피를 볼 수 있으니, 한번 가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맛있는 수제비 만드세요~
<김치 낙지 수제비 레시피>
재료 - 청양고추 2개, 낙지 400g, 배추김치 200g(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육수 6컵, 소금 1/2큰, 다진마늘 1작은술, 대파 1/3대, 후추
반죽 - 강력분 밀가루 2컵, 물 200ml, 식용유 1/2작은술, 소금 1/2작은술
육수 - 물 8컵, 국물용 멸치 10마리, 대파 1대
조리방법
1. 밀가루 반죽은 비닐봉투 안에 찬물과 식용유, 소금을 넣어 20분 정도 반죽을 치댄다. 비닐봉투에 담아 상온에서 1시간 정도 숙성을 시킨다.
2. 굵은 소금에 문질러 노폐물을 제거하고 낙지를 씻어 준비한다.
3. 육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멸치와 대파를 넣어 20분 정도 끓여 준다.
4.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국물을 약간 짠 다음 고춧가루와 참기름을 냄비에서 볶아 준다. 여기에 육수 9컵을 부어 끓여 준다.
5. 김치가 어느 정도 익었으면 밀가루 반죽을 얇게 늘려 손으로 떼어 넣는다.
6. 낙지를 잘라 넣고, 수제비가 떠오를 때쯤 다진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사진 및 레시피 출처 : 쿡쿡티비
재료(2인분) : 낙지(2마리), 모시조개(1줌), 바지락(1줌), 대파(1대), 쑥갓(1줌)
** 국물 재료 : 무(1줌), 다시마(5*5 2장), 마늘(2개), 대파(1대)
** 반죽 : 밀가루(2컵), 녹차가루(2), 물(1/2컵), 달걀 흰자(1개)
** 양념장 : 고춧가루(1), 진간장(2), 다진 마늘(0.5), 다진 파(1), 참기름(0.5), 통깨(0.3)
1. 밀가루, 녹차가루, 달걀흰자를 볼에 넣고 잘 섞은 뒤, 물을 조금씩 부어주면서
손으로 치대면서 반죽하고, 위생비닐에 넣어 냉장고에서 30분 이상 휴지시켜주고,
밀가루로 수제비반죽을 하실때는 소금을 약간
해주셔야 맛있어요..
저는 밀가루로 수제비반죽을 할때는 소금간을
약간해주거든요...
보통 수제비를 할때는 감자를 넣고 많이
해여.
식성에 따라서 수제비를 얼큰하게
해서 먹는 분도 계시구여.
저는 감자 넣고 많이 하는 편이에요.
전에 어떤 분께서 비법노하우에 올린글을 보니 쫄깃한 수제비를 위해서는 식용유를 약간 섞는 것이
좋다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희집은 수제비 반죽은 미리 만들어 여러번 치대어서 냉장고에 보관해둡니다.
잘 치대어 만들어둔 수제비 반죽은 바로 만들어 먹는것보다 훨씬 찰지고 좋더라고요 ^^
반죽은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살짝 넣어두세요. 훨씬 맛난 수제비가 된답니다.
혹시나 싶어 수제비 레시피도 살짝 올려두고 갑니가 ^^
1. 밀가루에 소금을 넣으면 반죽에 끈기가 생겨 쫄깃해진다는 것,
...소금 이외에 식용유를 한두방울 넣어보세요.
2. 밀가루 반죽에도 따뜻한 물을 넣으면 찬물보다는 훨씬 쫄깃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감자가구나 옥수수가루에는 특유의 점성을 갖고 있으므로 밀가루와 섞을 경우
...훨씬 쫄깃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감자나 옥수수에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있어 독특한 칼국수와 수제비를 맛볼 수 있습니다.
수제비는 그 자체로도 맛있긴 하지만, 매운탕이나 그외 탕 종류에 들어가도 참 좋죠.
뜨거운 국물과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잘 어울려요.
수제비만 넣어서 해먹어도 좋지만. 감자를 넣어서 먹어보세요.
포실포실한 감자를 넣어 푹 익혀서 먹으면 국물도 진해지고 더 맛있어요.
호박을 잘게 써서 넣어주면 국물 맛이 더 깊어진답니다.
재료 : 남은 조개탕 적당량, 대파 1대, 소금 조금, 후춧가루 조금, 양파 ½개, 삼색수제비 반죽(시금치 한줌, 당근자투리, 김 2∼3장, 밀가루)
방법 :
① 삼색수제비 반죽을 만든다. 시금치, 당근, 김은 잘게 썰어 믹서기에 물을 조금 붓고 곱게 갈아 세 가지 반죽용 물을 만들어 밀가루 반죽을 해둔다. 초록색 시금치 반죽, 주황색 당근 반죽, 갈색 김 반죽을 각각 비닐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둔다.
② 남은 조개탕에 물을 더 붓고 끓이다가 양파를 얇게 썰어 넣은 후 간을 보고 수제비 반죽을 떼어 넣는다(이때 당근, 시금치, 김 반죽순으로 넣는다).
③ 반죽이 떠오르면 썰어 놓은 대파와 후춧가루를 넣고 불을 끈다.
* 힌트
① 이 요리는 색깔이 무척 고와 식욕을 돋우며 영양도 풍부하다. 반죽은 넉넉히 해두었다가 국물이 남을 때 해먹으면 한 끼 식사라도 간편하고 맛깔스럽다. 냉장고 신선실에서 3∼4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냉장고에 두었다 쓰면 더욱 부드러워진다.
② 수제비 반죽용 물은 시금치, 당근, 김 등이 갈릴 정도의 최소의 물을 붓고 믹서기에 간다. 반죽물의 양에 따라 밀가루는 적당량 넣어 되직하게 반죽한다. 일반적으로 밀가루와 반죽물의 양은 4:1이 적당하나 김 반죽의 경우 김이 건조된 생태이므로 물을 약간 더 넣어 반죽한다
우선 준비재료는 밀가루, 계란 한개 , 대파 , 마늘,멸치(멸치다시다) ,간장 , 후추, 감자 (중) 2개, 꽃소금 ,미원 ...
위의 재료중 미원은 저는 조금씩 넣어서 먹지만 화학조미료이니.... 식성에따라 결정하십시오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우선은 밀가루를 반죽해야 합니다.
반죽을 할 수 있는 넓은 그릇에 ... 물을 맥주컵으로 한컵정도 먼저 부어 주시구요....
다음 계란흰자를 반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잘저어준후 밀가루를 적당량 부어서
잘치대주셔야 합니다. 찰흙 정도의 끈기가 생길정도로 잘반죽하신후에
다른 재료로 육수를 만드시는동안 반죽을 냉장고안에 보관하셔서 잠시 숙성 시켜주세요...
냄비에 물을 붓고...멸치나 멸치다시다를 넣습니다.
멸치다시다의 경우엔 두큰술정도 ... 물에양에따라 넣어 주시고요
이때양을잘 모르시겠으면 냄비에물을 넣은 정도에 따라 다시다의 양이 틀려 질테니
직접 조금 맛을 보시는게 좋아요....
색깔은 연한 갈색... 맛은 밋밋한맛....(짜면안됩니다)
그리고 감자를 썰어서 (감자는 두껍게 썰면 안되요) 넣으시는 데요....
대략 4인기준으로 보면 중자 감자 한개에서 두개 정도가 맞더라구요...
감자를 썰어 넣으시후 마늘을 두개정도 다져서 넣으시고요...
바로 소금을좀 넣어서 물이끓으면 간을 좀 봐주세요...
본인입맛에 잘맛추어서 간을 하신연후에 (저는 미원을 조금 넣습니다 ^^)
파를 어슷썰기로 큼지막하게 썰어두시구요
감자가 잘익을 때까지 육수를 끓여줍니다.
아마 시간이 20분이상 쎈불에 끓여야 감자가 잘익겠죠? (감자두께에따라 ....)
육수가 만들어지면.... 다시한번 간을 맞춘후....
밀가루반죽을 꺼내어....
잡아뜯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끓는 물에 입수 시킵니다 ^^
이때 수제비의양은 육수의 3분의 2 양을 넘어선 안되요....
국물이 탁해져서 맛이 없어지거든요...
반죽을 신속하게 수제비를 떠서 넣은다음 미리썰어둔 대파를 넣고...간장도 한큰술...
약 6~7분 정도 끓여국자로 휘휘 저어 주시면서 마지막으로 후추약간을 뿌려주세요...
수제비가 잘익었는지 확인하시고....
밀가루에 소금과 물을 넣고 여러 번 치대가면서 반죽한후 덩어리로 만들어 비닐봉지에 넣어 실온에 30분 정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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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얄팍하게 잡아당겨가며 뜯는다 수제비는 밀가루 반죽이 얄팍하면서 쫄깃해야 맛있다. 잘 발효된 반죽을 얄팍하게 잡아당겨가며 뜯어 넣어야 맛있다.
해산물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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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가루에 소금과 물을 넣어 여러번 치댄 후 한 덩어리로 만들어 비닐봉지에 담아 30분 이상 실온에 둔다.
2 중하는 옅은 소금물에 씻고 모시조개는 해감을 토하게 한 후 씻는다. 오징어는 링 모양으로 자른다.
3 쪽파는 2cm 길이로 자르고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4 냄비에 물을 담고 중하와 모시조개를 넣어 모시조개가 입을 벌릴 때까지 끓이다가 수제비 반죽을 얄팍하게 잡아당겨가며 뜯어 넣고 끓인다.
5 수제비가 익기 시작하면 오징어를 넣고 양념을 모두 넣어 간을 맞춘다. 불에서 내리기 전에 쪽파와 고추를 넣어 맛을 더하고 고춧가루를 약간 뿌려 칼칼한 맛을 더한다.
감자호박수제비
2 감자와 호박은 손질해 굵직하게 채 썬다.
3 내장을 정리한 멸치는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한소끔 팔팔 끓인 후 건져낸다.
4 멸치 국물을 불에 올려 다시 한번 끓이다가 감자와 호박을 넣고 수제비 반죽을 뜯어 넣어 동동 떠오르도록 끓인다.
5 준비한 양념을 넣어 간을 맞춘 뒤 그릇에 담고 곱게 다진 고추를 얹어 칼칼한 맛을 더한다.
1.밀가루에 콩가루를 섞어 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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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고명을 얹은 칼국수
1 준비한 재료를 고루 섞어 칼국수 반죽을 만든 다음 비닐봉지에 넣어 30분 이상 실온에 두었다가 밀대로 얄팍하게 민 후 돌돌 말아서 적당한 굵기로 썬다.
2 당근과 양파는 굵직하게 채 썰고 마늘은 도톰하게 저며 썬다. 쪽파는 2cm 길이로 자른다.
3 다진 쇠고기에 준비한 양념을 넣어 섞은 후 달군 팬에 수분이 없게 달달 볶아 고명을 만든다.
4 내장을 정리한 멸치는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팔팔 끓인 후 건져내고 한소끔 더 끓인다.
5 끓는 물에 칼국수 면을 넣어 재빨리 삶아 건진 후 멸치 육수에 넣고 당근과 양파, 마늘 등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이다가 준비한 양념을 넣어 간을 맞춘다. 불에서 내리기 전에 쪽파를 넣어 색을 더한다. 그릇에 담고 쇠고기 고명을 듬뿍 얹는다.
장국칼국수
1 새송이버섯은 납작하게 저며 썬 후 다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대파는 어슷하게 저며 썬다.
2 내장을 정리한 멸치는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한소끔 팔팔 끓여 육수를 만든 후 건진다. 마늘이나 양파, 대파 등의 재료를 함께 넣고 끓이면 국물 맛이 더욱 구수해진다.
3 끓는 물에 국수를 넣어 쫄깃하게 삶아 건진 후 멸치 육수에 넣고 된장을 풀어 끓인다. 된장을 너무 오래 끓이면 향과 영양이 다소 약해진다.
4 된장과 국수가 끓으면 버섯과 대파, 실고추를 넣어 맛을 낸 후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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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수제비 함 만들어 보세요.
비오거나 날씨가 흐린 날 아주 별미랍니다.
재료:낙지 1마리, 수제비 반죽, 멸치 다시마육수.애호박,감자,양파,다진파,소금이나 참치액
낙지는 내장을 빼서 굵은 소금으로 조물거려 깨끗이 씻은 다음 적당한 길이로 썰어 줍니다.
애호박과 감자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고 양파는 채썰어 둡니다.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를 붓고 끓으면 썰어 놓은 야채를 넣고 다시 살짝 끓이다 수제비 반죽을
떠넣습니다. 수제비가 익으면 준비해 놓은 다진파와 낙지를 넣고 간을 한 뒤 상에 내면 됩니다.
저도~ 추운 겨울 따끈한 얼큰 수제비가 ~ 계속 먹고싶어지네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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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온이 내려가서 그런지 조금 쌀쌀한 기운이 도네요.
진하게 우려낸 멸치다시물에 건더기를 건지고 표고버섯을 먹기좋게 썰어서 다시 넣은 후에 고추장을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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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더욱 생각나는 수제비 맛있게 끓이기
밀가루에 소금과 물을 넣고 여러 번 치대가면서 반죽한후 덩어리로 만들어 비닐봉지에 넣어 실온에 30분 정도 둔다.
2. 가장 무난한 맛의 멸치 국물을 준비한다 멸치와 양파, 대파 등으로 끓인 국물을 조금 넉넉하게 담고 수제비를 끓여야 국물이 지나치게 걸쭉해지지 않는다.
수제비는 밀가루 반죽이 얄팍하면서 쫄깃해야 맛있다. 잘 발효된 반죽을 얄팍하게 잡아당겨가며 뜯어 넣어야 맛있다.
3. 얄팍하게 잡아당겨가며 뜯는다
4. 국간장으로 맛내기 국간장으로 깔끔하면서 개운하게 간하는 것이 좋다. 수제비를 끓인 후 마지막에 국간장을 넣어 심심하게 간을 맞춘다.
해산물수제비
준비할 재료 수제비 반죽(밀가루 2컵, 소금 약간, 물 1/3컵), 중하 6마리, 모시조개 200g, 오징어 1마리, 쪽파 4뿌리,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1작은술, 물 6컵, 양념(국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청주 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밀가루에 소금과 물을 넣어 여러번 치댄 후 한 덩어리로 만들어 비닐봉지에 담아 30분 이상 실온에 둔다.
2 중하는 옅은 소금물에 씻고 모시조개는 해감을 토하게 한 후 씻는다. 오징어는 링 모양으로 자른다.
3 쪽파는 2cm 길이로 자르고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4 냄비에 물을 담고 중하와 모시조개를 넣어 모시조개가 입을 벌릴 때까지 끓이다가 수제비 반죽을 얄팍하게 잡아당겨가며 뜯어 넣고 끓인다.
5 수제비가 익기 시작하면 오징어를 넣고 양념을 모두 넣어 간을 맞춘다. 불에서 내리기 전에 쪽파와 고추를 넣어 맛을 더하고 고춧가루를 약간 뿌려 칼칼한 맛을 더한다.
감자호박수제비
준비할 재료 수제비 반죽(밀가루 2컵, 소금 약간, 물 1/3컵), 감자 2개, 호박 2/3개, 국내기용 멸치 30마리, 물 6컵, 양념(국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풋고추·붉은고추 1개씩
만드는 법
1 준비한 재료로 수제비 반죽을 만들어 비닐봉지에 넣어 잠시 둔다.
2 감자와 호박은 손질해 굵직하게 채 썬다.
3 내장을 정리한 멸치는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한소끔 팔팔 끓인 후 건져낸다.
4 멸치 국물을 불에 올려 다시 한번 끓이다가 감자와 호박을 넣고 수제비 반죽을 뜯어 넣어 동동 떠오르도록 끓인다.
5 준비한 양념을 넣어 간을 맞춘 뒤 그릇에 담고 곱게 다진 고추를 얹어 칼칼한 맛을 더한다.
얼큰한 국물이 입맛 살리는 칼국수 제대로 끓이기
1.밀가루에 콩가루를 섞어 맛을 더한다 콩가루를 섞어 만든 칼국수는 밀가루로만 만든 것에 비해 부드러운 맛은 떨어지지만 고소한 맛이 배가되고 소화도 잘된다.
2. 국수를 한번 삶아서 사용하면 국물이 깔끔하다 집에서 반죽해 만든 칼국수는 국물에 넣기 전에 한번 삶아 헹군 후 넣으면 국물이 깔끔하다.
3. 호박이나 감자, 대파 등 부재료를 넉넉히 넣는다 여름이 제철인 호박이나 감자 등의 채소는 채 썰어 넣거나 큼직하게 썰어 넣어도 맛있다.
4. 양념장을 따로 준비해 곁들인다 간장과 참기름, 다진 파 등을 넣어 만든 간장양념장이나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넣어 만든 얼큰한 매운 양념장을 준비해도 좋다.
쇠고기고명을 얹은 칼국수
준비할 재료 칼국수 반죽(밀가루 2컵, 소금 약간, 콩가루 4큰술, 물 1/3컵), 당근 1/3개, 양파 1/2개, 마늘 4쪽, 쪽파 3뿌리, 고명(다진 쇠고기 100g, 간장 2작은술, 참기름 1/2큰술, 맛술 1작은술, 통깨 약간), 국내기용 멸치 30마리, 물 7컵, 양념(국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준비한 재료를 고루 섞어 칼국수 반죽을 만든 다음 비닐봉지에 넣어 30분 이상 실온에 두었다가 밀대로 얄팍하게 민 후 돌돌 말아서 적당한 굵기로 썬다.
2 당근과 양파는 굵직하게 채 썰고 마늘은 도톰하게 저며 썬다. 쪽파는 2cm 길이로 자른다.
3 다진 쇠고기에 준비한 양념을 넣어 섞은 후 달군 팬에 수분이 없게 달달 볶아 고명을 만든다.
4 내장을 정리한 멸치는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팔팔 끓인 후 건져내고 한소끔 더 끓인다.
5 끓는 물에 칼국수 면을 넣어 재빨리 삶아 건진 후 멸치 육수에 넣고 당근과 양파, 마늘 등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이다가 준비한 양념을 넣어 간을 맞춘다. 불에서 내리기 전에 쪽파를 넣어 색을 더한다. 그릇에 담고 쇠고기 고명을 듬뿍 얹는다.
수제비는 무조건 반죽이 중요 합니다. ^^
잘 치대고 숙성 시켜야만 쫀득한 맛이 나는 반죽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반죽해서 한두시간 정도 놔두면 더 쫄깃하고 맛나 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죽을 미리 만들어 두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