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들이를 하려하는데 그중에 초밥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기존에는 그냥 밥은 짓고
식초4, 소금2, 설탕1 스푼을넣고 녹인 후 밥이랑 비벼서 초밥재료를 만들었는데
이거는 간단한방법이고 밥할때 하는게 있다던데 어떤게 나은지
더 맛있게 할수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식초 설탕 소금의 비율이 사람마다 각각 조금씩 다르네~~
자기 나름대로 비율 맞춰 나가면 될 듯..
초대리는 식초 설탕 소금의 3:2:1의 비율로 섞어서 약한불로 잘저어서 녹인다 ...
다 녹으면 불을끄고 거기다 다시마를 넣는다 (손바닥 사이즈)......
상온에서 식힌다.
다 식으면 레몬을 짜서 조금..
초대리 완성!!
초밥은 밥을 조금 되게 한다...
햅쌀은 1.1배의 물을,
묵은 쌀은 1.25배의 물로 밥을 한다..
밥을 하고 나서 뜸들인후에 초대리를 넣고,
첨엔 위아래로 다 섞이게 뒤집다가 나중엔 뭉친 밥알을,
분리한다는 기분으로 살살 편다..
그리고 잠시 식히면서 뒤집어주면 완성!!
쌀 식초로 바뀐 초대리는
지난번 초대리보다 짠맛이 강해지고 단맛은 약합니다.
따라서 식초의 양을 평소보다 약간 적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적정량은 쌀(물을 넣기 전의)분량의 25% 가 적당합니다.
예를 들어 밥을 4컵으로 만들었다면 식초는 한컵 분량만 사용하십시오.
초대리 비법 아는사람 딴거해도 되요~~!
기억ㅎㅏ자!!!!!
3 대 2 대 1
3:2:1 식초 설탕 소금
신초 3 참내 신초랜다! 오타 인거 알지??? 식초ㅛ!
설탕 2
소금1
황금비율!!!!! 그야말로 황금비율 이럴때 써먹기 좋으라고 누군가 만들어준 그 표현!!!! "황 금 비 율"
저대로 섞어서 약한불에 살살 저어가면서 끓지않도록 녹여주는거야!
참고로 무지하게 괴로운 작업이 될거라는거~~!
식초냄새 주금이거덩~~~~!
몇일 안빨은 행주로 콧중뱅이 후려 감아 싸메서 콧구녕좀 막아주고! 꼭 젖어 있어야한다는거!
그렇게 뉘뤼뀌뤼 걸죽~~해질라고 하는듯 한 초대리는 탄생 하는것이었더라~!
인자! 그놈을 살~살~ 식혀!!! 성질급하다고 너무 성급하게 식힐려고 한다면 안말려!
빨리 식히고 싶으면 빨리 식히는 거지모! 할일이 식히는거 밖에 없는 사람이면 턱고이고 옆에 지키고 앉아 천천히
식히면서 시간이나 죽여보든지......
니맘대로 식히세요!
근데 이거 만들어서 어떻게 써먹어?????
걍!
잘~!
나는 무식해서 남들처럼 몇스푼 몇그람 그런거 할줄 모르고 걍 눈대중 손에 집히는대로 저울삼는거 있잖여~!!
밥솥에 밥지어봐! 대충 5인분 밥공기로 쌀두그릇 퍼담아서 밥지으면 즌기밥솥에 2/3 정도 밥이 되지!
내기준 5인분이여!
여따가 초대리 소주잔으로 한잔! 요고이 기본이여!
좀더 맛을 내고싶다??/ 반잔 더매겨!!!! 두잔매기면 밥 더해야 할지도 몰러!
근데 난 항상 두잔매겨....... 좀 많이 시큼해야 초밥같거덩~!
근데 좀 달어!
그래서 가끔 한잔하고 식초 쬐끔 더넣지!.
여기서 잠깐!!!!!!
챙기름 빠뜨리지말라고!
챙기름 빠뜨리면 앙꼬음는 찐빵인게로~~! ^^;
챙기름 하니꼐 챙기름이 뭐여? 하시는분들!! 여기따 해석좀 달아드리는 정도의 쏀쓰! [참기름]
아끼지말고 넉넉히 넣줘! 몸에 않좋다는 트랜스지방 하고는 차원이 다른 건강식품 이니께!
리수 처럼 트랜스는 몬가 문제가 있기때문에 트랜스 인것 같어!
암튼 초밥이든 김밥이든 인자부터 초대리 만들어 둿다가 틈나는데로 쓸일 있을때마다
초밥만들어서 건강들 챙기시라고 이렇게 싸가지 즉은 글자 올려 보았습니다.
궁금한거 있음 질문들 하셔!
문제 삼고 테클 걸사람 테클 들어와!!!! 우린 뭐든 반겨!
여기서 피에쓰!
명심 또 명심 맨밥은 빨리 상하니까 초밥 만들어 먹자는건데!
속재료 오이나 당근 절대 날로 걍 쓰지 마셔!! 될수있으면 모든 재료들을 후라이판에 한번씩 볶아줘야해!
그래야 안상한다는거~!
집에서 바로 해먹는건 신선하게 해먹는것도 좋지!
애새끼들 불러 모아서 방바닥에 상펴놓고 둘러 앉아서 김치든 콩나물이든 하여튼 길쭉길쭉하게 잘라서 재료준비 해주고
짧으면 어때! 짧으면 여러개 이어서 놓아주면 되는겨! 넙적한거만 가늘게 잘라주면 되는겨!
그리고 지들 입맛에 땡기는데로 김한장 깔아놓고 밥 펼처 깔고 재료 올려서 뚤뚤말아서 지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어보라구해봐!
아주 좋아 죽것다고 난리들이야!
울퉁불퉁 손가락 자국난 몸짱 김밥에
비디오찍다 도망쳤나? 엽구리터진 아줌마에.....
배만 불룩한 만삭까지 아주 천태만상이지모!
김발같은거 나중에줘! 그걸루 하려면 더 힘들어! 애들이 그런거 쓸줄도 몰라!
우리옆집 예폔네 모래는줄 알어????
지네지비는 김이 없댜! 옘~~병 김이 읍긴 왜읍써???? 정~~ 읍쓰면 슈퍼가서 구운김 그냥 갔다 써도 돼지모!
그게또 구운김이 짭짤하고 고소한게 별미거덩!
오늘 눈도 오는데 잘됬네!
애들 밖에서 눈쌈하고 들어오면 감기걸리니께 그만 나가 놀으라고 붙잡아두면서
놀이거리 하나 만드러 주는거지모!
http://cafe.naver.com/esyori/170506
환만식초 1.8L - 10개
소금 3.5 kg
설탕 12 kg
정종 1.8L - 1병
다시마 2쪽
레몬 5개
큰통에 식초 10개를 붓고, 불을 약하게 켜놓습니다.
소금 3.5kg을 넣고 저어서 녹여 줍니다.
소금이 다 녹고 나면 설탕을 넣고 녹여 줍니다.
*꼭 따로 따로 넣고 녹여주세요.
설탕이 녹으면 정종 한병을 넣습니다.
다음 다시마 표면의 하얀 가루같은걸 닦아서 깨끗히 만들어 넣어주고
레몬 5개를 즙을 짜고 즙을짠 레몬도 역시 넣어 줍니다.
이 상태에서 불을 좀 켜놓습니다. 단~!!! 절대 끓여선 안됩니다.
온도는 대략 손가락을 넣고 뜨겁지 안고 따듯한 정도면 되겠습니다.
일단 초대리가 끓어버리면 맛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위의 온도정도가 되면 불을끄고. 체로 내용물을 다 건져 내고 체에서 다시한번
전체 재료를 손으로 짜서 마지막 즙까지 짜내 줍니다. 진국은 여기에 있거든요~^^
깨끗한 통을 준비해 체로 다시한번 걸러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비율은 위의 레시피에 적힌것에 비례해서 만드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