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고당이나 요리당을 넣어도 별 차이는 없습니다.
설탕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 올리고당을 사용하거나 비빔국수를 해서 먹을 때는 단맛이 나는 배를 갈아서 넣어도 좋답니다. 보통 비빔냉면을 먹을 때도 배를 넣어서 주는 것이랑 같은 원리랍니다.
올리고당이 몸에 좋다라고 하는건 사람의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가 되지 않아 소장에서 흡수가 되지 않고 대장까지 도달하게 되고 비피더스균에 의해서만 분해 흡수되어 비피더스균 이외의 균은 이용하지 못하여 비피더스균의 수를 증식시키게 해 줍니다. 비피더스균이 증식되면 전반적인 환경이 대장건강에 좋게 바뀌게 되고 그러면 올리고당을 섭취하는 동안 변비도 일부 개선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식품의 종류에 대해 규정해 놓은 식품공전이라는 것을 보면 당류 부분에 올리고당항목에 올리고당 종류가 이소말토 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자일로 올리고당, 말토 올리고당, 혼합올리고당 이렇게 6가지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말토올리고당은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가 되어 흡수가 되므로 일반적으로 말하는 올리고당의 기능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소말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자일로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은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않고 대장까지 도달하는 기능성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올리고당이 기능성이 더 좋은가 라는 질문에 대한것은 올리고당 제품에서 올리고당의 함량에 관련된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네이트지식정보입니다..
저희도 음식에 설탕보다는 올리고당을 만힝 써요..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성분도 있구 설탕보다는 몸에 좋은거 같구
특히나 볶음 요리에는 감칠맛도 더해주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