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군요

전 색을 내기위해서 당근이나 시금치 갈은즙을 넣는건 봤어요...

양파와 감자를 직접 갈아넣는것은 몰랐어요  ^^

양파넣으면.. 느끼한 국물을 개운하게 해줄것 같고

감자를 넣으면... 더 고소한 면발을 느낄것 같네요

가끔 칼국수나 수제비 해먹는데.. 다음에 한번 해봐야겠어요~~

재료: 밀가루3컵, 물 3컵 , 감자1개(중간크기)  , 바지락 2봉지 , 당근(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됨)반개, 애호박1개, 소금, 후추, 다시마 1장 , 멸치, 간장(3큰술), 무, 파1/4줄기, 양파1.5개(중간크기)

만드는 법

1. 파= 어슷썰기, 감자,양파,당근= 채썰기, 애호박 = 반달썰기

2. 멸치 20g, 다시마 1장 (5x5), 무30g, 양파, 바지락(전부)을 넣고 육수를 만듭니다.

   다시마는 젖은 행주로 이물질만 닦아주고 무는 뚜걱뚜걱 썰어 30분 정도 우려내세요

3. 밀가루. 물, 소금을 넣고 반죽.

   밀가루 반죽은 어느정도 되어야 합니다. 전분을 약간 넣으면 쫄깃 해진다네요.

   젖은 면보로 감싸줘서 마르는 것을 방지 합니다.

4. 1.에서 다시마, 무, 멸치 를 빼고 다시한번 끓이면서 간장으로 색을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5.감자, 당근을 먼저 넣고 밀가루 반죽을 수제비 모양으로 만들어서 4에 넣어 익힙니다. (반죽은 빨리 떼야 적당히 익습니다.) 반죽 다 떼고 애호박, 파를 넣고  마저 끓입니다.

수제비반죽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는 반죽을 다 한 뒤에 비닐에 넣어서 냉장고에서 30분이상 숙성시키는게 중요하지요!!!

그리고 물을 좀 많이 넣어서 좀 질철하다고 할 정도로 반죽을 하면 더욱 부드러운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답니다.

보기 좋으라고 당근이나 시금치 등을 갈아서 물과 함께 즙을 넣어주면 예쁜 색깔을 가진 수제비가 되겠지요? 

수제비 반죽할때 밑간 안하면 정말로 맛이 없긴 하더라구요.

감자를 넣어서 하면 정말로 쫄깃하고 좋겠어요, 양파도 같이 넣음 양파의 맛난맛이 반죽이 베어서

수제비 반죽은 냉장고에서 숙성 시켜두면 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저번에 수제비 반죽에 복분자즙을 넣어서 햇는데 색은 이쁜데 약간 단맛이 나더라구요.

준비할 재료

밀가루 2컵, 소금·따뜻한 물 약간씩, 감자 1개, 양파 ½개,
애호박 ⅓개, 멸치국물 2컵, 국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달걀 1개, 홍고추 약간

만드는 방법

1 밀가루에 따뜻한 물과 소금을 약간 넣어 손으로 치댄 다음 랩으로 싸서
  30분 동안 냉장고에 넣어둔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2cm 두께로 썰고, 양파와 애호박은 씻어 감자와 같은 크기로 썬다.
3 냄비에 멸치국물을 붓고 끓으면 준비한 야채와 얇게 뗀 밀가루 반죽을 넣는다.
4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하고 다진 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인 다음,
  다 익을 때쯤 달걀을 풀어 넣는다.
  송송 썬 홍고추를 올려낸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양파 간것은 닭 튀길 때 써봤어요..........................................................

닭에 튀김옷을 입히기 전에 양파 간것에 재워뒀다가 그대로 튀김가루 묻혀서 튀기면 양파향이 솔솔 나면서 맛있어요.

시금치물을 넣어서 초록색 수제비만드셔도좋고,

치자물이나 당근을 갈아서 수제비반죽에넣으면 색도예쁘고 맛도좋은 수제비가됩니다~!!

단호박가루는 노란색 수제비를 만들 수 있지요~!! 많이치댈수록 쫀득하니맛나다고하니,

반죽이중요한거같아요!!

밀가루에 식용유 2방울, 소금을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 가면 반죽을 합니다... 이때 레몬즙을 조금 넣어주면,,,

반죽이 훨씬 쫀득쫀득해집니다...

그리고 수제비 반죽을 랩에 싸거나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8시간정도 숙성을 시키면,,, 훨씬 차지고 쫄깃한 수제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