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에서 나는 냄새는 크게 2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웅취입니다.
숫돼지에서만 나는 특유의 역겨운 돼지냄새입니다.
(옛날에 돼지고기먹을때 확하고 나는 기분나쁜 냄새, 하지만 이 냄새가 암컷의 발정을 강하게 나타나게합니다)
전문적으로는 숫놈은 기본적인 웅취를 가지고 있고, 또 100마리중 3마리정도가 강한 웅취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이 웅취는 그 냄새가 강해서, 정상적인 고기와 같이 두기만해도 냄새가 전체에 배일정도로 강합니다.
요즘은 양돈장에서 생후3일되면 모두 거세를 합니다.
이런 돼지를 거세돈이라하고, 거세를 하면 이런 웅취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마트에서 거래되는 돼지고기는 거의 모두 거세돈이라 보시면 됩니다.
(암돼지 고기는 거세돈보다 10%정도 비쌉니다, 그러니 암돼지고기라면 '암돼지고기팝니다' 라고 선전하겟죠...)
그럼 거세돈은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하는데 가끔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거세를 하긴 햇는데 100~200마리에 1마리쯤 잠복 정소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즉 정소(고환)이 잠복해서 거세한줄 알앗지만 거세돈이 되지 못한거지요... 가끔 그런 고기가 나옵니다.
냄새가 강하다하시니 웅취인 것 같구요, 재수가 없게 정말 어쩌다 걸린고기니, 그냥 버리시고, 다만 그 고기를 산 마트는 안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정육점 주인이 고기썰때 나는 웅취도 못맡아보고 판다면, 또 알긴알앗지만 아까와서 팔앗다면 ....
이 웅취는 왠만한 조리방법으로는 없앨수 없습니다.
둘째는
고기에나는 누린내입니다.
이건, 뭐 고수들의 누린내 없애는 비법이 많이 나와있으니 ...
첫번째는
웅취입니다.
숫돼지에서만 나는 특유의 역겨운 돼지냄새입니다.
(옛날에 돼지고기먹을때 확하고 나는 기분나쁜 냄새, 하지만 이 냄새가 암컷의 발정을 강하게 나타나게합니다)
전문적으로는 숫놈은 기본적인 웅취를 가지고 있고, 또 100마리중 3마리정도가 강한 웅취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이 웅취는 그 냄새가 강해서, 정상적인 고기와 같이 두기만해도 냄새가 전체에 배일정도로 강합니다.
요즘은 양돈장에서 생후3일되면 모두 거세를 합니다.
이런 돼지를 거세돈이라하고, 거세를 하면 이런 웅취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마트에서 거래되는 돼지고기는 거의 모두 거세돈이라 보시면 됩니다.
(암돼지 고기는 거세돈보다 10%정도 비쌉니다, 그러니 암돼지고기라면 '암돼지고기팝니다' 라고 선전하겟죠...)
그럼 거세돈은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하는데 가끔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거세를 하긴 햇는데 100~200마리에 1마리쯤 잠복 정소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즉 정소(고환)이 잠복해서 거세한줄 알앗지만 거세돈이 되지 못한거지요... 가끔 그런 고기가 나옵니다.
냄새가 강하다하시니 웅취인 것 같구요, 재수가 없게 정말 어쩌다 걸린고기니, 그냥 버리시고, 다만 그 고기를 산 마트는 안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정육점 주인이 고기썰때 나는 웅취도 못맡아보고 판다면, 또 알긴알앗지만 아까와서 팔앗다면 ....
이 웅취는 왠만한 조리방법으로는 없앨수 없습니다.
둘째는
고기에나는 누린내입니다.
이건, 뭐 고수들의 누린내 없애는 비법이 많이 나와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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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돼지고기에 냄새는...
울골 | 2007.11.24
웅취..되지 숫컷 거시기 군요 잘 알았습니다.
감사함.............................................다
즐거운주말되십시오.......................
